13일 오후 2시경 지방 경찰청이라고 전화 왔습니다
뭐 한거라곤 나꼼수 잘 듣고
하니티비 가입하고 민주당 싸이트 가입하고 ( 여기 미래권력은 가입전이고요)
민주당 싸이트에 .... 라고 요청하고
바로 다음날 경찰청 전화받고 가슴이 철렁
가카의 꼼꼼함이 벌써~~~~~~
경찰천 왈 ~ .....이죠? 잘못걸었습니다
이거 뭐야 누구 가슴 철렁하게 만들고
30분 고민하고
인터넷으로 걸려언 전화번호 일치하는 경찰청 검색하고
일치번호 없어서
다시 걸려온 전화번호로 전화 걸었습니다
어디냐고 왜 걸었냐고
....... 그분 목소리 네 잘못 걸었어요 ... 경찰청 구내식당이랍니다 .
그런데 껄적찌근한 .. 무언가 찜찜함이란 ~~~~
그분 목소리 처음의 느낌은
지방 경찰청입니다 ....... (1)
경찰청 구내식당인데요 ???? 주문할려고요 (2)
구내식당이면 2번처럼 말해야지요
1번으로 말했거든요 저한테
의미가 있는듯해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가카가 지켜보고있다라고 ...
무서워요
다른분은 어떠신지요 저만 이런 전화 받았을까요?
첫댓글 피싱 아닌가요?
뒤도 안보고 끊어버린다에 100표. 놀라지 마시고 대인의 풍모를 유지하세요~
피싱 아니에요 정확히 한국사람이며 전화번호보고 바로 다시건거에요 피싱이면 안받죠 없는 전화번호겠죠 피싱 원 투 받나요. ㅋㅋ
이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글이 피싱이 아닐까요????? ㅋㅋㅋ
ㅋㅋ 경찰서전화 첨받으면 다 그렇죠뭐.. 그것도 경험이에요.. 경찰은 특별하거나 무섭거나 복종해야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냥 공무원입니다. 그들이 정당한가 아닌가는 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슨 일이든.
내가 죄짓지 않았으면,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고개들고 똑바로 쳐다보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부터 차분히 생각하면 됩니다.
네 맞아요. 경찰이 뭐 일제시대인가요?
그냥 공무원이죠..ㅎㅎㅎㅎ
오라고 하면 "왜?" 하면 되는거 아녀요?
필요하면 니가 와라... 하면 더 좋고..............ㅋㅋㅋㅋㅋ
니가 니새끼들 먹여살리는 월급 ... 내가 세금내는거야.. 알았어? 하면 많이 공손해집니다.
필요하면 니가와라 ㅋㅋㅋ 대박입니다.
제가볼떄 이글이 피싱같은데...ㅋㅋㅋ 경고구먼... 너희들글 올리면 이리될수있다는...ㅋㅋ
올리고 안본지 오래됐는데 그때 댓글 무시하라고해서 무시하고 다시 왓어요 제가 피싱은 아니에요 저도 황당해서 물어본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