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7월30일)

[미션]

❒오늘의 탄생화( 7월30일)❒

🌸서양보리수 (Line Tree, Linden)

✦학명: Ficus religiosa
✦과명: 쌍떡잎 피나무과 쐐기풀목
✦개화시기: 6월~7월
✦원산지: 인도,중국,유럽
✦크기 : 30m
✦꽃말 : 부부애(conjugal affection /
marriged affection)

이 보리수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보리수가 바로 성문 앞
우물옆에 서 있는 보리수입니다.

잎은 혁질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가늘고 길게
뻗어 꼬리모양이 됩니다..

열매는 무화과나무처럼 은화과가
달리며 지름 1.5㎝ 정도이고 암자색
으로 익습니다..

추위에 약간 강하며 4∼－1℃에서도
월동하지요..번식은 꺾꽂이로도
합니다..
석가모니가 이 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보리수 꽃점

사랑과 꿈으로 채색된 당신의 인생!!
훌륭한 파트너를 얻어
더 없이 행복해 질 거에요.
물욕으로 치닫지 않는 두 사람이기
때문이죠.
집과 자동차 등 눈에 보이는 것에
돈을 뿌리는 풍조 속에서도 당신과
파트너는 진정으로 충실한 생활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아직은 혼자인 당신
그러나 이제 곧 연인이 나타날 거에요.

✦보리수 전설

피레몽과 바우키스는 어느 한 사람이
죽으면 같이 죽자고 맹세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는 부부였어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두 사람의
머리에서 잎새가 자라고 있어 그들은
최후의 날이 왔다는 것을 알았어요.
안녕~ 하고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은 점점 인간의 모습이 사라지고
커다란 나무로 변해 갔어요.
남편 피레몽은 참나무로, 바우키스는
보리수로, 그 후 이 두종류의 나무는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징하게 되었어요.
또 보리수에는 인간의 영령이 깃든다고
믿어서 영령술사는 이 잎새를 손가락에
감는다고 해요.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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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

서양보리수의 꽃말이 "부부애 " 랍니다.
나무에 예쁘게 매달린 열매는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에 가면 보리수 나무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