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눈물"
전쟁의 포화를 딛고서, 보리고개의 배고픔을 견디면서,
원조받은 강냉이 가루죽으로 연명하면서,
열악한 산업의 현장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노인네들,
살 날도 멀잖은 노인네들이 무엇이 안타까와 눈물을 흘리는가?
공포의 200석에 기가 차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200석을 얻어 입법독재를 벼른단다.
여론조사에 환호하며 희희낙낙 범죄자들이 기승이니 노인네들의 한숨은 깊어진다.
상습적 거짓말 선전선동으로 혹세무민해도 무조건 지지하는 국민들도 있다니,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노인네들이 눈물 흘리는 이유다.
우리사회 깊숙히 뿌리내린 좌편향 이념, 악으로 왜곡된 역사관이 국부 이승만을 독재자로,
살만한 나라를 만든 박정희를 친일분자로 매도하는 주체사상 신봉지들이 활개치는 세상, 묻지마 90% 지지하는 지역 등,
노인네들이 눈물 흘리는 이유다.
1980년대, 일신의 안녕만 추구하던 비겁한 지식인들의 방관이 만든것일까?
주체사상과 해방신학을 왜 수수방관 했든고?
공포의 200석,
헌법을 주무르고, 대통령 거부권이 무용지물로 넘어 대통령 탄핵도 마음대로, 국회의원 제명도 마음데로 등 입법독재가 활개치게 생겼으니,
너무 오래 살아서 험한 꼴 보게 생겼는가?
이제 남은 3일,
선열들이여 이 나라를 보우 하소서,
하늘이여 이 백성들 정신 차려 200석을 막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