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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머트리얼(三菱マテリアル)은 10일 2015년을 목표로 하이브리드자동차(HV)의 모터에서 희토류(레어어스) 자석을 회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 혼다그룹과 연계하여 회수된 폐차에서 자석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희토류는 중국이 세계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수출제한의 확대로 조달에 지장이 발생할 우려가 높음 . 국내에서 재활용으로 조달 리스크의 감소를 꾀함
- 동사는 먼저 올해 안에 엔진을 해체하고 구동모터에서 자석을 골라내는 설비를 개발. 혼다그룹이 출자한 자동차 리사이클회사 마크코퍼레이션 (三重?·鈴鹿市)에 도입함. 내년부터 혼다트레이딩(東京都 港?)이 수집한 HV에서 자석을 골라내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
- HV의 일본 내 폐차는 2015년부터 본격화되어, 2020년에는 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희토류 자석으로 환산하면 240톤에 상당하며 HV에 꼭 필요한 희토류의 일종인 지스프로시움도 24톤 포함. 이는 연 600톤 전후인 지스프로시움의 국내 수요의 4% 정도에 해당함. 미쓰비시머트리얼은 회수가능한 HV용 자석의 25%에 해당하는 60톤의 회수를 목표로 함
- 미쓰비시머트리얼은 가전리사이클로 국내 20%를 점하는 최대기업으로 에어컨 등의 희토류 자석회수도 실시. HV에서 자석 회수는 혼다그룹과 연계로 희토류 회수사업 전체의 주도권을 잡을 전략
- 혼다는 이미 HV에 탑재하는 니켈수소전지에 포함된 희토류 재이용을 일본중화학공업(東京都·中央?)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음. HV모터의 자석은 리사이클 공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미쓰비시머트리얼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
- 이번 실증실험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조성금을 받고 있음. NEDO는 미쓰비시머트리얼 외에도 토요타통상 등 2개 그룹에도 조성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조성금액은 합계 2억엔 정도가 될 전망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