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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방송사의 파업에 대한 단상
보이는가? 추천 0 조회 1,375 12.03.21 03: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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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1 12:02

    첫댓글 그렇구나 잘읽었다.

  • 작성자 13.05.10 23:44

    잘 읽었다니 다행이다.

  • 12.03.24 23:11

    회사에 벤츠타고 와서 구호 몇 번 외치고 놀러가거나 애보러 가는 일은 아무 회사에서나 할 수 있는 짓은 아니죠.
    주인없는 회사의 행복함을 느껴요.

  • 12.03.24 23:17

    저도 파업 들어간다고 했을 때 어차피 임기 말년인 사장 나가고 다음 사장 올때 잘 해보자 했고, 굳이 총선 앞두고 오해 살 일 있냐고 했는데 노조 수뇌부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들어가자고 했으니까 들어가는건데 굳이 사생결단 안 해도 될 시기에 사생결단 모드로 접어든다는 건 썩 맘에 들진 않아요.

  • 작성자 13.05.10 23:48

    관심없는 관망자의 후일담 - 무주 덕유산에 수련회 가 있는 동안 K는 파업을 접는다는 한줄뉴스가 TV의 하단에 흘렀고 며칠 후 신관에서 보기에 당시의 김 사장님은 한 무리의 수행자들과 저녁 편안히 드니고 뒷짐지고 평안하게 회사에 들락거렸다. 그리고 어느 노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파업도 접어줘서 그랬으려나... 조용히 임금협상 건이 진행됐었다. 윤창중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적절한 포장에 숨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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