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흙발
https://spiral9509.tistory.com/m/866
요약: 선수가 코치를 고용x
코치가 소속사 사장, 영재들이 지망생
4세부터 피겨만보고 애들 굴리고굴림
성공하면 러시아의 신데렐라가 됨
4살에 시작해서 12살에 고난도 기술 성공시킴
(중2정도에 트리플 점프나 회전도는거)
그리고 시니어 1~2년차 메달따고 은퇴
대부분 가난한 집안 출신 아이들이 많으나
독재국가의 국민집결&홍보수단으로 쓰려고
나라에서 팍팍 밀어줘서 돈걱정없음
그래서 신데렐라가 되려는 소녀들&가족들
명예를 바라는 코치들
독재국가의 마스코트가 필요한 푸틴
셋이 짝짝꿍 맞아서 여기까지옴
첫댓글 난 그래서 발리예바 대단하다고 칭찬해도 모르겠어 그냥 기괴함...걔도 몇년후에 사라질걸 지금 평창 금메달리스트 자기토바는 점프하나도 못뛰고 은퇴했어 15세에 메달땄는데 19세에 현역이 아닌게 진짜 기괴함... 참고로 연아는 자기토바가 은퇴한 나이에 금메달 땄고...
중국도 거의 위와 같은 이유들로 엘리트 체육 문제 됐었는데 러샤도 비슷하군 역시 결이 같아....
영혼의 쌍둥이니까👬
이렇게 미래가 밝은데 굳이 연느 금메달 뺏어가야했나..
ㄴㄴ저지랄의 시작이 소치여서 연아금메달을 뺏어서 즈그나라가 가졌어야만 했던거^^
중국이랑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