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관계자는 “스턴트 촬영에 동원되는 말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었다”며 “제작·방송사는 그간 촬영을 진행하다 말이 죽거나 부상당할 경우,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걸어 말 임대 업체와 계약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제작사가 말의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관행을 이어왔기에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방송·제작사의 갑질”이라고 지적했다.
위험한 해당 장면이 무리하게 촬영됐다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익명을 요구한 무술감독은 “낙마는 스턴트맨 입장에서도 가장 위험한 촬영신”이라며 “최근엔 너무 위험한 장면은 CG(컴퓨터그래픽)로 대체하는 등 지양하는 분위기인데 공영방송인 KBS가 왜 무리한 촬영을 진행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해당 촬영장에는 메인PD를 비롯한 핵심 연출자들도 자리해 있었을 것”이라며 “이런 위험한 스턴트신 자체가 불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스턴트맨은 물론, 말의 건강상태에 대한 염려도 이어지고 있다.
최인영 러브펫동물병원 수의사는 “영상 속과 같이 말이 몸이 머리부터 바닥에 곤두박칠치게 될 경우 두부 충격으로 인한 뇌진탕이나 뇌손상, 목부위 경추손상 및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당 말은 장애를 갖고 평생 살아갈 수도 있다. 촬영에 동원된 말이 현재 어떤상태인지 나 조차도 궁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상마를 타는 것 또한 동물학대이고 승마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촬영 전 스턴트에 동원되는 말의 건강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88281
🔥기사 추천하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FZHAJ
🔥청원🔥
개 이슈되어서 처벌되고 법 생겨라
인간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1
개미친새끼들이야 천벌받아라 시발롬들아
와 진짜 벌받아라
아니 ㅅㅂ 당연히 씨쥐겠거니했는데 아냐?
말은 대체 어떻게 된건지나 밝혀 진짜
살아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너무 화나고 아침에 부들부들 떨려서 빡쳐서 기분 다잡쳤어
방금 뉴스 봤는데 일주일 후에 사망했대...
미쳤나 드라마가 뭐라고 ㅡㅡ
미친거아니여 ㅡㅡ
보고 충격받고..진짜 연어왔어 진짜 나는 솔직히 즉사한건데 구라까는거 같어.... 너무 맘아프드라 진짜 기분 개잡쳐..
드라마 그게 뭐라고 생명을 막 죽이냐고 미친건가 ㅅㅂ 관련된 사람들 늙어서 병들으면 씨지 비싸니깐 빌딩에서 떨어지는 씬 데려다 찍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