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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자의 일생~2부~
김준희 추천 1 조회 399 19.01.10 07:2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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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10:51

    그러세요 어머님 병관 잘 하시고
    빠른쾌유 빕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10:54

    미모가 뛰어날 정도가 아닌 준수한 모습 여장부셨죠~ㅎ
    앞으로 귀하게 자란 공주가 운명에 슬픈여인으로 운명아 비켜라 내가간다고 ~
    고맙습니다 ~()

  • 19.01.10 08:18

    마치 토지에 최참판댁이 연상되어집니다.
    어머니가 따님 준희님께 외가의 모습을 참 자세히도 설명해주셨군요.
    어머니가 얼마나 부친의 사랑을 받으셨으면 흐르는 콧물을 입으로 닦아주시다니
    저도 자식키운 부모지만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그런 어머니밑에서 자란 김준희님의 삶도 대단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9.01.10 08:34

    6 25때 불탄자리 지만 3살때 기억이 어슴프레 대청마루가
    4살때까징 엄마 등에 업혓던 기억이
    때론 내 꿈속 큰 집 대청마루가 외가집 이 각인된 것 같습니다
    5세때 625가 났어니?
    외가댁 기억하죠~ㅎ 오늘도 좋은 날 베리방장님!
    나중에 그자리에 중학교가 들어섰어요~!!

  • 19.01.10 08:41

    때를굶다시피하며 강원도,두메산골에서
    이름모를산새들과 산천초목과친구하며, 자라왔던 저의 유년기시절과는 달리~아주 대조적인 환경에서 귀하게 성장해오신
    준희님의역사적인글이,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그시절~부유했던 대가집의,배경을 눈앞에 상상하며 그려봅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연재하시는 글이, 그시절의 삶의 배경을 뒤 돌아보게합니다.
    건필하시고, 다음글을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9.01.10 10:56

    그당시 과도기 보릿고개 격어셨겠죠
    부자가아님 힘던 시절이죠~
    고맙습니다~()

  • 19.01.10 08:45

    어머님이 부유한 환경에서 크셨네요
    게다가 맏딸이니 당당하셨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1.10 10:58

    네! 귀하게 최고에 남편도 만나지만 운명에 질투로
    슬프게 가시는 여정을 쓰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11:00

    같은 종씨군요~ㅎ
    귀하게 허지만 최고에 남편을 보내며 그슬픈 여인
    운명에 우리어머니 한 많은 사연!
    고맙습니다~

  • 19.01.10 09:32

    어머님이 '여전'을..
    갔을까요.. 못가셨을까요..?

  • 작성자 19.01.10 11:01

    읽어세요 운명에 갈림길!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11:03

    그래요 여장부 기질로 시집이 아닌 것이 였음?
    여자에 길에서 운명앞에서 ~
    고맙습니다~()

  • 19.01.10 10:36

    눈 앞에 풍경이 그려집니다
    손이 귀한 집에 시집 오셔서 아들 4명 딸 4명 큰소리 칠 만도 하셨네요
    외할머니께서 ㅎㅎ 언니 엄마가 아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셨군요
    그렇지만 인생은 늘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니까 언니의 글이 기다려 집니다 ..

  • 작성자 19.01.10 11:05

    운선님! 맞아요 시대로 희생된 분이죠
    차라리 여장부 공부일등 여인을 사회에 일꾼으로 키워야 했는데?
    아쉽게도 여인에길 운명은 ~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9.01.10 11:03

    캬~ 예전에 대가집 마님을 보는거 같아요 ㅎㅎ그때 태어나면 아마도 마당쇠 ㅎㅎ

  • 작성자 19.01.10 11:09

    ㅎ~우리 어머님은 차라리 이과머리 공부일등 여장부
    사회로 키웠어면 ㅠ 보수적 희생 운명에 여인~
    방장님! 훨! 정인이시니 언제나 멋지게 그리고 건강도~()

  • 19.01.10 12:04

    초안을 빠르게 얼개해야겠군요.
    그런 뒤에 숱하게 보완하고 다듬어야겠지요.
    처음서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 빠르게 얼개(엉성할 망정)를 짜야겠군요.
    어쩌면 중편소설 분량이 되겠지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과거의 풍습, 유품들이기에...
    이런 글이 진짜로 살아 있는 글이지요.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내용이기에...

    또 기다립니다.

  • 작성자 19.01.10 12:07

    ㅎ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운명에 휘모리가
    시작될 겁니다~()

  • 19.01.10 12:17

    김준희님의 역사가 시작되는군요
    외할아버지 어머니 모두 참 훌륭한 분들의 자손 이시라 김준희님도 그리 멋지신가 봅니다

  • 작성자 19.01.10 12:22

    에고! 황송한 말씀!
    우리어머니 수십년이 지났지만 정말 운명이 슬퍼서 쓰고싶습니다
    역사는 흐르고 인걸도 간데 없어니 허무할 뿐입니다
    난! 여기서 이젤님이 제일 부럽습니다
    새해도 딱! 하나 혼자아닌 복덩이를 누가 체가야 할텐데~ㅎ
    축복에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19.01.10 12:29

    가슴아픈 시절의 이야길 망정
    소설처럼 흥미롭게 기다림을
    용서하여 주실거지요?

  • 작성자 19.01.10 12:41

    감사드립니다
    그냥 어머니를 그리면서 요~()

  • 19.01.10 13:17

    쪽머리 옥비녀..
    세상에 태어나 아직
    우리 할머니처럼 고우셨던 분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할머니 체취가 느껴지는 글
    잘 읽습니다

  • 작성자 19.01.10 13:24

    오렛만 입니다
    어머니에 사연을 한번 쓰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 19.01.10 15:56

    시골대갓집엔 식모밑에 부억떼기
    들일이나 집안일하는 머슴 밑에 꼬마동이(죄송합니다..그때시절은..)
    가 있었지요.
    그외에도 숫가락하나씩들고 밥먹으러 오는 식솔들 아이들도
    있었고요.
    큰집안 이셨네요.
    그당시 유지들은 서장.군수와도 잘 지냈었지요.
    재밋게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9.01.10 16:19

    네 끗순이라고 내내 식구같이 지내던 이름을
    어머니가 하셨던 이름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ㅎ 즐거운 저녁이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16:34

    반갑습니다
    나이가 듦에 어머니 추억이 그리고 당신에 운명을 쓰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새해도 원하시는 일에 행운도 같이하시길요~()

  • 19.01.10 18:35

    외할머님은 무슨 복일까요?
    재물복에 남편 복에~
    사주팔자를 잘 타고 나셨나 봅니다.^*^

  • 작성자 19.01.10 18:39

    오렛만! ㅎ
    그러게요 할머니는
    저렇게도 온갓 복을 받으셨
    는데 우리 어머니는
    한멧힌 사연을 ㅠ
    고맙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10 20:57

    ㅎ 고맙습니다
    옛날 어머님을 쓰고 싶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19.01.10 21:08

    준이님 저의 옆지가 백씨인데
    백씨는 수원백 단일성이라 하더군요........
    외가의 할아버님과 쭉 올라가면 한 핏줄일거 같기도 합니다
    볼수록 다음은 무얼까 궁금이 더해갑니다

  • 작성자 19.01.10 21:10

    ㅎ 내일 운명을 쓸겁니다
    감사드립니다 ()

  • 19.01.10 22:56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도 보통학교 나오시고 사범학교 가시려고 했는데 엄마의 할아버지가
    딸을 어디 객지에 보내느냐고 노발대발 하시는 바람에 좌절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ㅎ

  • 작성자 19.01.10 23:04

    네! 그 시절은 보통학교라
    네요 그러면 바로
    공무원도 하고 그렇게
    압니다 지방에서
    과년한 처녀는 타지로
    교육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9.01.10 23:06

    @김준희 네~보통학교에서 여전.사범학교 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예전에는 학제가...

  • 작성자 19.01.10 23:11

    @청호연 네! 지금에 중고등 과
    같은 것 같습니다
    바로 여전에 갈 수 있다고
    압니다~전문 학교 나오지
    않았은데 여고동창생
    부친들 은 평생 공무원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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