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김영규]
Company Research
링크: https://vo.la/NnpJIWN
파크시스템스 (140860.KQ /BUY):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 (NDR 후기)
◆ 4Q25 Review: 일회성 비용 발생
파크시스템스의 25년 4분기 매출액은 577억원(YoY -9%, QoQ +27%), 영업이익은 91억원(YoY -45%, QoQ +5%)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예상대비 낮았는데, 이는 성과급 관련 30~40억원과 일시적으로 연구용 장비 비중 확대로 믹스가 악화되었기 때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27억원에 준하는 수준이었음. 수주잔고는 640억원 내외로 파악되어 4분기 매출액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 26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증가로 외형 성장 가시성 확보
2026년 매출액은 2,488억원, 영업이익은 5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 36% 증가할 전망.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증가로 인해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 얼마 전 TSMC는 Capex를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관련해서 CoWoS 증설 규모가 당초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파크시스템스의 관련 장비 역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Intel은 미국 정부 및 Nvidia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으며, 25년 하반기부터 장비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Intel향으로 장비를 공급하는 다수의 업체들을 통해 수주 회복이 감지되고 있음. 삼성전자의 테일러 투자도 진행되고 있어, 시스템 반도체 업체향 공급 확대 가능성이 높아짐. 아울러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역시 확대되고 있어 전방 산업 전반적으로 외형 성장 가시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
◆ 글로벌 장비 업체들 멀티플 확장에 동승 가능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5,000원으로 상향. 글로벌 주요 장비 업체들의 멀티플이 지속 상향되고 있음. 전공정 주요 3사는 평균 PER이 40배를 넘어섰고, 후공정 업체들 역시 42.6배에 달하고 있음. 파크시스템스의 원자현미경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요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채택 비중이 확대 중. 글로벌 1위 업체로서 멀티플 확장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후공정 업체들의 평균 PER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상향. 아울러 동사는 지난 10년간 단 한번의 역성장 없이 연평균 20~30%의 성장률을 시현해 왔고, 2026년에도 20% 이상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원자 현미경의 사용처가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고멀티플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