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소 담처럼 높다랗게 쌓아올린 울타리 장벽 너머,
본당문은 또다시 철판용접으로 완전히 봉쇄돼 있었습니다.
3개의 본당 현관문은 꼭꼭 잠겨져 있었고,
그위에다가 다시
두꺼운 철판을 단단히 용접해 출입구를 2중으로 막았습니다.
본당은
오늘 이렇게 봉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리모델링을 빙자해 기도회를 차단하려는 목사님,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십니다.
지난주일 기도회를 막아내지 못했다고
용역들을 얼마나 다그쳤으면
그 용역들이 오늘은 육탄으로 막고 나왔네요...
벌러덩 드러누워 몸으로 출입을 막고있는 용역!
돈받고 제 값 못했다고 그들을 심히 질책하셨나요?
그들에게 지시내리지 않았다면
왜 스스로 그가
차가운 바닥에 드러눕겠냐 말입니다.
이게 뭔 행패입니까?
그것도
경건한 예배당 입구에서!!!
다행히 경찰이 보고
KBS가 있어서 망정이지,
우리가
억울한 누명을 덮어쓸뻔 했다고 생각하니까
아찔합니다.
(오늘 드러누운 용역도
지난번 김ㅇㄴ집사님이 헐리우드액션 연출할때
주위에 있었던 분인것 같더군요,
안경끼고 검정색 긴 코트 입고 있던
그분 같은데...)
폭력을 유발시키거나
뒤집어씌우기용 땅바닥 드러눕기 행위 연출,
이제는 충분히 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같은 치졸한 수법 얼마나 더 구사하시렵니까?
목사님,
이제는 멈춰 주십시요!
목사님,
오늘
본당 기도회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어두었지만
어느때보다 은혜로웠습니다.
먼저 제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나아갈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놓는
덫이 악하면 악할수록
주님께서는
제가 먼저 주님의 정결한 신부의 삶을 살도록
깨어나라고 하시는 것같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목사님,
돌이키셔서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길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본당문 철판용접(12.25)
12.25
이게~ 리모델링 인가요?
안 창피한가봐요?
본인 얼굴에, 철판을 깔아 놨나 보네요
12.25.
12.25.
12.25.
12.25.
스스로 드러누운 용역(12.25)
12.25
현장증인인 kbs(12.25)
오늘 뉴스엔 기사가 안나오는데... 막아버린건가요?
그랬겠네요
실려나가는 용역(12.25)
챙피한 줄은 아나 봅니다. 손으로 얼굴 가리는 걸 보니...
정문(12.25)
12.25
12.25
당회장님! 기회의 문이 닫히기전에 진실한 회개하시고 당회장직 사임하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가능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진노가 휘몰아치기 전에, 조금의 긍휼을 베풀고 있는 지금.... 행동으로 사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가 지나면 긍휼없는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걸 깨달을 수 있는 회개의 영을 그분과 그분의 맹신도들에게주시기를 오늘 캄캄한 강남예배당에서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분을 미워한 저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자녀들까지 눈과 귀를 닫게 한 그 죄악도 돌이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오목사님...사랑의 주먹이 넘치는 교회라고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는 게 들리지 않나요?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땅에 쳐박은 주인공으로 세상과 천국에 오명을 남기고 싶으신가요...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돌이키세요! !
돈주고 고용한 용역이나 고용해 본당진입막는 치졸한 모습이나 보이고..KBS에서 촬영하고 있고 이게 무슨 개망신입니까?옥한흠목사님이 살아계셔셔 오늘 아침에 이장면을 보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요?SGMC서 예배못드리겠다고 하는 이들을 왜 이렇게 치졸하게 진입을 막는것입니까?SGMC의 예배를 방해한것도 아닌데,오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은혜안되 강남예배당서 모여 예배드리겠다고 하는데 왜 그런식으로 막아야 합니까? 그이유는 오목사님이 잘 알고계시죠.아시는 오목사님!! 사랑의교회를 사랑하신다면 당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신다면 빨리 결자해지 하시지요.이 사태 오목사님의 사임하지 않고는 해결방법이 없을겁니다.
해임하면 해결되지요.....! 주님께서 하시겠지요.
적극 동의합니다ᆢ
흐흐흐 빵 터졌어요 용접할때가 따로있었네요~~ㅋㅋ
주님의 심판을 기다립니다.
누워서 자작극하던 현장소장이 본당입구 문을 열려고 하니까 갑자기 두 손으로 문을 못열게 잡더군요. 쓰러진 사람이 얼마나 세게 문을 잡고 놓아주지 않던지 겨우 손을 떼내고 열었지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헐~자작극 쥔공이 현장소장이었군요.
아침부터 어여쁜 경찰 언니들만 힘들게 했구만요 나쁜 사람!!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지금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지 아니하시면 점점 더 심하게 꼬이겠군요!
그럼 어떻게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 하실까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 개혁을 위해 수고를 하시지만
방법이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방법이 아니어서
한국교회가 이 모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자신과 함께 싸우는 지체들을 깊이 통찰해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이 큰 구원의 은혜에 참된 감사가 있는지를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이 큰 사랑을 회복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무하마드 알리와 일본의 전설적인 프로 레슬러 이노끼가 세기적인 대결이라는 쑈가 일본에서 있었습니다
열광하는 팬들과 함께 세계의 메스컴도 덩달아 박싱과 레슬링의 대결 운운하는 쑈의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이때 그 입담 좋은 알리가 12회전 줄곧 알리의 펀치를 의식한 이노끼가 누워 빙빙 돌기만 하다 끝난 후,
누워서 돈 버는 것은 세계에 x녀 외에는 없다고 했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