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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a></div><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제목 건 관련 </p><p style="text-align: left;">꽤 시일이 지났습니다만,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못 보신 분들을 위해 </p><p style="text-align: left;">간략히 남깁니다. </p><p style="text-align: left;">시간되실 때 영상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br></p></div></div></div></div><p><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1) MBC PD수첩 - '검찰 기자단' 편 방송(12월3일)</strong></span></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9lrk_DR2al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div><p>내용은 우리가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더러운 내용입니다. </p><p>검찰과 기자단의 더러운 공생 관계를 파헤침. </p><p><br></p><p><br></p><p><br></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2)</span><span style="font-size: 12pt;"> 대법원 기자단 소속 22명 - PD수첩 방송에 대해 성명 발표(12월5일)</span></strong></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성명서 내용)<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p><br></p></span></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MBC PD수첩이 지난 3일 방송한 ‘검찰 기자단’ 편은 법조기자의 취재 현실과는 거리가 먼 왜곡과 오류투성이었다.</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name="inspace_pos">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검찰과 기자단을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관계라 규정했고,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비리의혹 관련 각 사별 단독보도 대부분도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근거로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의 결과물로 의제했다.</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name="inspace_pos">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strong>“검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파악했다” 등 표현만 있으면 검찰발로 분류한 것이었다. 땀내 나는 외곽취재의 결실도 최종 검찰 확인단계를 거치고 나면, 검언(檢言)간 음습한 피의사실 거래로 둔갑시킨 확증편향의 오류로 법조기자단의 취재행위를 폄훼한 것이다. </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더 나아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 가운데 검찰 발 기사 수상을 검언간 피의사실 거래로 간주하는 듯한 내용도 담겼다.</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name="inspace_pos"> </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strong>얼굴을 가리고, 음성을 변조하는 것도 모자라, 가명에 대역 재연까지 써가며 현직 검사와 법조기자를 자칭하고 나선 인물들의 인터뷰 내용의 허구성은 아연실색할 지경이다.</strong>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기자 앞에 조서를 놓아둔 채 수사 검사가 통화를 핑계로 자리를 비켜줬다는 건 현재 법조계를 출입하는 기자는 물론, 과거 법조를 거쳐 간 선배들로부터도 들어본 적도 없는 일이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공인을 포함해 주요 사건 인물의 소환 여부와 귀가시간 역시 피의사실과 무관할 뿐더러 기존 수사공보준칙의 테두리 내에서 공보 담당자에 의해 이뤄진 것일 뿐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strong>그럼에도 MBC PD수첩은 출처와 진위 여부도 의심스러운 일부 인터뷰 내용으로 전체 법조기자단을 브로커 등 범죄 집단처럼 묘사해 특정 직업군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했다.</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이에 <strong>법조기자단은 MBC PD수첩을 상대로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strong></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name="inspace_pos">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br></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2019년 12월5일</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name="inspace_pos"> </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대법원 기자단> 김건훈 김민서 김윤수 김재홍 김현 박종서 방승배 배혜림 안희 오제일 이가영 이두걸 이경원 이영창 이현호 장관석 전지성 정동권 정유신 조백건 좌영길 최철</span></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trong>(요약)<br></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법조 기자단)는 존내 땀내 풍겨 가면서 열심히 취재하고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최종적으로 검찰 확인하는 건데,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PD수첩에서 멋도 모르고 검-언 유착으로 매도하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피의사실 공표만 <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color: rgb(0, 0, 0);">받아 적는 것으로 왜곡함 </span></span></span></p><p><br></p><p>PD수첩이 출처/진위 불분명한 인터뷰로 자기네(법조 기자단)를</p><p>마치 범죄집단처럼 묘사함. ㅂㄷㅂㄷ </p><p><br></p><p>PD 수첩은 당장 사과하고 정정보도 해주삼. </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뒷 이야기) </strong></span></p><p><br></p><p>성명서가 ‘법조출입기자단 일동’으로 발표되지 못하고</p><p>소속 22명 이름으로 발표됨</p><p><br></p><p>KBS, MBC, 경향신문, 한겨레 등의 소속 기자들은</p><p>성명서 발표에 동참하지 않음</p><p><br></p><p>법조기자단 단체카톡방에 “팀장 회의에서 결정된 대로 (성명서는)</p><p>법조기자단 일동이라고 나갑니다. 의견 없으시면 5분 뒤에 성명서</p><p>발송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공지된 후 일부 기자들이 강하게</p><p>반발하는 바람에 22명의 성명서가 되었다고 함 ㅋㅋㅋㅋ <br><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3) 후속 반응</strong></span></p><p><br></p><p>기자단 22명이 위의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p><p>여기저기에서 가열차게 까이는 중 </p><p><br></p><p><br></p><p>유사언론들은 객관적으로 동 사태를 다루고 있는 척...</p><p>PD수첩 방송내용과 법조기자단의 입장을 </p><p>동등하게 기사에 실어주고 있으나, </p><p><br></p><p>법조 기자단 성명서에 불참했거나 </p><p>기자단에 속하지 않은 언론사에서는</p><p>오히려 법조 기자단 성명서를 비판 중 </p><p><br></p><p><br></p><p>(미디오 오늘) PD수첩 비판 성명 ‘법조 기자단 일동’ 아닌 이유</p><p><a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17">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17</a></p><p><br></p><p><br></p><p>(경향신문) [정동칼럼]성명서 발표한 법조기자들에게</p><p><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208204803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2082048035</a></p><p><br></p><p>(오마이뉴스)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3878"><u><font color="#0066cc">검찰과 대법원 기자단의 유감스러운 유감 표명</font></u></a></p><p><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387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387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a></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대법원 기자단 22명....개인적으로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p><p><br></p><p>발로 뛰며 외곽 취재하고 검찰에는 최종 확인하는 것 뿐인데 </p><p>PD수첩이 왜곡해서 화가 많이 나셨답니다. </p><p><br></p><p>이를 어쩌나....</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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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검찰 기자단'편 방송 --＞ 법조 기자단 '사과요구 성명서' 발표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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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6
19.12.10 19: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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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스로 기레기라고 밝혔군요
법조팀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발일뿐인데~ 이들이 가진 카르텔이 이정도 수준이라는걸 보고 언론개혁은 마치 특수전하듯 더욱 강력하게 몰아붙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더군요.
법조인 출신 이번 대통령이 검찰 조지고 언론인 출신 다음 대통령이 기레기 조지는 것. 저의 희망사항 1순위입니다.
이낙연총리님?ㅋㅋ
@pedant 예전일이긴 한데, 노통때 이낙연총리가 기자실 통폐합 반대했었지요. 기자출신이라 그랬겠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22명 나스스로 따까리에여~ 한거죠
피디수첩 나왔던 해당 기자가 후속으로 깔꺼 준비하고 있다하던데 ㅋ 그양반 성격상 크게 지를거 같은데 감당 할수 있것냐?
뭘 얼마나 받아 처드신걸까?????
정신들 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