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역사를 공부하는 것도 어렵지만.
다가올 미래를 공부 및 '예측'하는 것은 더 어렵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종 통계와 현재 정보를 활용하여 가끔 미래를 맞추기도 하지만..
'미래'로 달려가는 길목에 우리가 죽어도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 인하여
미래 엇나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12~13년 전에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고민+예측을 해 보았다.
자녀들이 중학교 다닐 때이고.. 어느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굶지 않고
살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당시 예측하기를 12~13년 후 한국 경제는 그당시보다 안 좋을 것으로 예측했다.
세월이 12~13년이 흐른 지금.. 내 예측은 맞았을까??
맞은 부분도 있지만, 틀린 부분이 더 많았다.
왜냐하면... 내 예측보다 훨씬 더 안 좋다.
두번째 예측은 정치와 관련된 것이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예측했겠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경우.. ..
미국 경기는 더욱 안 좋은 방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패널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난 미국 대통령 선거 한참 전에 미리..미국 국채(30년 만기)를 매입했다.
(난 원래 주식은 1원도 사지 않는다.
한국사람들이 주식을 매입해서 5%만 이익을 본다는 통계가 있다.
확률적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잃을 확률이 높은데, 왜 한국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다.)
'금리'와 '국채'는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높으면 국채가 내려가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국채 가격은 올라간다.
국가의 물가, 실업률 등 경제 지표에 따라서 금리를 올리거나 내린다.
그러므로 '금리'는 싸인 곡선을 그리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은 금리가 높을 때(=국채 가격이 낮을 때에) 국채를 매입했다가,
금리가 내리면 국채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투자 방식을 사용한다.
(내 예측이 맞다면) 미국 경기가 안 좋아져서 경기부양책으로 금리를
대폭 내릴 것이고.. 그때.. 채권을 팔고 나오려는 생각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트럼프' 이미지를 보고 단순하게 추측했던 내 예측은
빗나갔다.
내 상상과 다르게, 트럼프의 강력한 정책으로 인하여 미국 경제가
추락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한국사람 중에서 미국 국채 투자를 한 금액이 30조나 되는데..
그들 역시 금리가 내려가서 미 국채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린다.
TV에 나오는 트럼프 모습은 참으로 강력하고 사납게 보인다.
미디어에 등장하는 그에 모습을 보고, 선입관이 생길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기대보다는 (미국 사람 입장에서는, 특히 공화당 입장에서는)
정치를 너무 잘 하고 있다.
미국의 부채 위기에서 크게 선방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기대보다는 너무 뛰어났고, 그 착각을 바로 잡기
위해서 아래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대통령은 당연히 뛰어난 '정치인'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트럼프는 생각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쉽게 말 하자면.. 트럼프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 영역을 한참
뛰어 넘는 ....
좋게 말 하자면 무서울 정도로 탁월 하다고 칭찬할 수 있고,
나쁘게 말 하자면... 피도 눈물도 없는 목표 지향주의자 이다.
세상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겠지만.. 정치적인 사람일 수록... 강한 사람 앞에
굽신굽신 자세를 낮추고, 약한 사람은 밟아 버린다.
이 부분에 가장 철저한 사람이 '트럼프'이다.
트럼프의 공식적인 재산은 못해도 7조원은 넘을 것이다.
부모님도 사업가지만, 부모 도움 없이 혼자 재벌이 되었던 이유는
트럼프는 탁월한 '협상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즉.. 그를 상대로 뭔가 이익을 얻어 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대표적인 사례로 지금 '한국'(이재명 민주당 정부)이 트럼프로 인하여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국제적인 현재 질서를 보자면.. 한국과 미국은 대등한 협상 국가가 아니다.
마치 세링게티 국립공원에 사자와 토끼 관계로 보면 된다.
트럼프와 이재명이 관세 협정을 맺고 몇 일 뒤에.. 미국에 진출한 LG직원들
300여명 한국인들을 마치 마약-폭도 진압하듯이 손과 발에 쇠사슬을 채워서
끌고 갔다.
총기도 없는 근로자들을 이렇게 무자비하게 끌고 간 것은 그 안에 트럼프의
노림수(?)가 들어가 있다.
한국(=토끼) 입장에서는 사자(=미국)를 상대로 어떠한 협상 제안을 할 수 없다.
미국은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가장 악랄하게 뜯어내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에게 요구하고 있는 3500억불..이야기를 해 보자.
일본은 트럼프 요구대로 5500억불(775조5천억원)...
일본은 이미 미국에게 914억불을 투자 한 상태라는 것...
(사실 일본은 전쟁 등을 통하여 이미 돈이 많고, 일본 자체가 '투자중심 국가'이다.)
한국은 투자는 고사하고 부채가 많아서 이자 갚기도 바쁜 나라다.
간단하게 말해서... 국내총생산(GDP) 가지고 보더라도, 일본은 한국의 2.8배 높다.
여러가지를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한국은 '비기축통화'이며, 한국이 위기에 빠졌을 경우.. 한국이 사용하는 '한화'는
(전세계에서 볼 때에) 그냥 '종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일본이 위기에 빠지면, 미국에서 무제한적으로 '달러'를 빌려줘서 막아 준다는 것.
한국미래에는 위기가 있을 수 있어도, 일본 미래에는 적어도 부도 날 일이 없다는 뜻..
이것은 사실상 한국은 일본과 경제적인 차이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그런데 트럼프는 일본과 한국을 '충성 경쟁'을 시키면서 한국에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163억불에 불과한데, 한국 보고 당장 3500억불을
내 놓으라고 하면..
이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요구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미국이 힘들때마다 이것을 계속 말하면서 한국을 꼼짝달닥 못하게 하려는
정책이다.
사실.. 일본 역시 5500억불을 단 기간에 해결하기는 어렵다.
아마도.. 주는척 하면서 시간을 계속 끌 가능성이 높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트럼프의 잔인한 협상책에 말려서 힘도 못 쓰고..
굴욕적인 입장에서 굽신굽실 할 수밖에 없는 구조...
한국 입장에서는 잔인한 악질로 보이겠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반대일 것이다.
트럼프 플레이스
트럼프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트럼프'에 대한 최대한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트럼프는.. .위 사진(트럼프 플레이스)를 상상하면서.. 30년 전인 1974년에 여기에 땅을
매입했다.
한가지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30년전부터 준비했다는 것.
30년동안 그 꿈을 변경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이렇게 집요한 사람을 이기는 것이 가능할까??
물론.. 트럼프 그 사람의 사생활이나 탐욕스러운 범죄 역시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트럼프가 세운 대학이 있다.
세계 최고의 지식, 지혜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대학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가 학생들에게 충고하고 강조하는 헤드라인을 아래에 적어본다.
트럼프 인생 성공의 나름대로 철학(좌우명)들.
= '열정'을 있어야 한다. '열정'이 없으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할 수 없다.
= '육감'은 최고의 고문, 본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 맞품 판매가 최고의 판매, 상대가 누군지 먼저 알자.
= 꽃밭 속에서 일하라.
= 물결을 거슬러 헤엄치자. 무사태평하면 가라 앉는다.
=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 하지만 숲이 변할 것에 대비하라.
= 경쟁은 속도에서 결판난다.
= 페이스는 리더가 결정한다.
= 예술작품 대하듯 일을 대하라.
= 참험가 클럽에 가입하라.
= 자신감은 자석과 같다. 사람들이 꼬인다.
= 비상하려면 내부로 손을 뻗으라.
100명 중에서 1등 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미국 전체에서 대통령이 되기는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것도 1번 하고.. 공백기간을 거쳐서 또 다시
대통령 자리로 올라가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
'트럼프' 인물에 대한 더욱 철저한 연구와 학습이 필요하다.
그 사람은 보통 사람~, 보통 정치인이 아니다.
그나저나... 이런 무서운 사람 밑에서 견뎌야 할 한국의 미래(경제)가
걱정 스럽다.
석유 한방울 - 자원도 없는 한국~!
그리고 높은 인건비와 노동조합으로 인하여 노동시장 조차 어려운 한국~!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돌파 할지?
걱정 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다.
< 끝 >
첫댓글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지금보다 10분만 더
웃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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