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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부제: 제안서를 다시 설명하다) - 주제1: 법(法)과 표(票)와 시간(時間)은 과연 우리편인가?
종려나무 추천 1 조회 3,439 13.12.26 00:38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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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6 10:19

    종료나무님...다시 찾아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무지해서 귀하게 쓰신 글에 마음을 다 전해드릴 수는 없지만 읽고,읽으면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위의 황장로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황장로님,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12.26 10:20

    종려나무님 기도와 애끊는 마음으로 글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우리의 궁극적 관심이 어디에 있어야하고 무엇이 지켜져야할건지 생각해보게 하는 기도해야할 아침입니다~

  • 13.12.26 10:31

    안타까운 마음이 뚝 뚝 묻어나는 종려나무님의 글을 마음으로 감사하며 잘 읽었습니다.
    장로님께서 얼마나 기도하며 이 글을 쓰셨을지요.
    댓글로 표현하지 않은 많은 분들도 공감하며 감사하며 이 글을 읽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13.12.26 10:44

    살아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죽어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림이 내 삶의 유일한 소망이라면, 우리들의 오늘의 이 싸움의 승패도 그리 중요하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각자 성령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눈다면 이것이 세상과 싸워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삶이 아닐까요. 결과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무시하고 우리들의 인간적 노력으로 뭔가 이룰 수 있다는 교만이 가장 큰 사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서로 주안에서 화목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 13.12.26 10:41

    종려나무님의 감사합니다.
    마당기도회 탄압은 정문자물쇠에서, 각파이프로 정문과 각 통로를 봉쇄하고, 교회전체를 판넬로 울타리를 치더니, 어젠인원까지 동원하여 저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원은 850명, 1200명, 2000명으로 점점 폭증하더니, 어젠 본당과 1층을 가득메웠습니다.
    수천명의 성도를 이끌려면, 종려나무님의 제안서를 심도있게 다시금, 논의할 때라 봅니다.
    점점 힘들어지는 강남본당 진입과 SGMC에 있는 교우들의 포용, 영적 갈망을 해소할 수 있는 올바른 교회관을 세울 지도체를 구성할 때인것 같습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것을 후회하노니..."<사무엘상 15장11절> 다윗이 행함에서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 13.12.26 10:59

    종려나무 선교사님의 글을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고심 하셨겠습니까? 그래도 교회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기에 다시 글을 올리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 그 한 사람 때문에 순수하게 신앙을 지켜온 많은 분들이 속상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13.12.26 11:18

    사랑의 교회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종려나무선교사님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글을 읽고 판단하도록 했으면 합니다.논쟁을 일으켜서 교회회복에 회의를 느끼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3.12.26 11:22

    공감합니다.

  • 13.12.26 11:33

    활의각 장로님의 글에 동감 입니다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13.12.26 20:06

    공감합니다!!

  • 13.12.26 11:24

    활의각 장로님의 글에 동감 입니다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13.12.26 11:50

    선교사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예민한 반응의 댓글이 있어서 조금 두렵지만
    저는 선교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이 저희와 함께 이곳에서 사역해주심 안될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조심스럽게요

  • 13.12.26 12:01

    모든의견 소중하고 존중합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갱신위에서 많은 토의가 필요할줄 알겠습니다
    또한,지금 우리같은 평신도들은 찬성,반대의 날선 공방이 아니라 갱신위와 하나가 되어야 할때인줄로 알고 있겠습니다.

  • 13.12.26 12:01

    때론 문제를 가까이에서 볼때 보다 멀리서 바라보왔을때 더 정확이 보일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밤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고 많은 갈등가운데 있는 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4천여명의 사랑넷 회원의 한사람,한사람 다 다를 것입니다. 다만 방향성에서 선교사님의 제안은 우리 모두 기도하며 생각을 나누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3.12.26 12:02

    분리와 분립이 아닌 분열로 보아야 합니다.
    제안처럼, 예배처는 일단 강남본당을 사수하고 올바른 교회 공동체를 이끌 조직을 구성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사무엘상 16장1절>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사무엘상 18장29절>
    "중략...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사무엘하 3장 1절>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사무엘하 5장3절>

  • 13.12.26 12:16

    질문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묻습니다. 삼상16:1에서 실제 다윗왕이 와위에 오르기 까지 몇년 걸렸는지요?
    제가 생각이 많거든요^^;

  • 13.12.26 14:27

    소년이 30에 왕이 되었으니 십여년이 걸렸지요, "다윗의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중략" <사무엘하 5장4절>
    하지만 과정에서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사무엘상18장7절>,
    또한, 사울의 가족, 아들 요나단까지도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사무엘상18장1절>
    이는 사랑의 교회가 SGMC가 아닌 강남본당이 정통성을 인정받도록 똑바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젠 숫적으로 조금 더 치밀한 조직력과 SGMC의 중도파, 아니 오목사측까지도 포용해야 합니다.
    어제도 친오쪽을 몸으로 막을 것이 아니라 같이 예배토록하여 우린 언제나 열려 있음을 표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26 14:22

    저는 글이 길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한번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츳점이 이렇게 선명한데도 애매하다고 하시니 제가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무엇이 애매한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3.12.26 13:38

    먼 곳에서 힘든 사역 중에도 이렇게 교회를 사랑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논리정연하고 명쾌한 글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미세한 부분까지 지적되어 많이 공감했고 정리가 되네요
    여러 의견을 비교분석하여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겠지요

  • 13.12.26 14:23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더불어 현실을 감안하여 정체성을 가지고 큰 그림을 보자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직 동력이 많이 남아 있고 검찰조사, 재정공개 등 변수도 있는 만큼 조금 더 진척이 되는 상황을 보고 신중히 고려했으면 합니다. 이제까지의 개혁 활동이 솔직히 많이 아깝습니다.

  • 13.12.26 14:59

    종려나무님 글을 다시 보게되어서 반갑습니다. 더불어 초기부터 많은 것들을 일깨워 주셨던 분들의 글도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건축관련, 재정관련, 신학적인 문제점 등등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우리의 무지를 일깨우고
    실체를 알게해주어 오늘에 이르렀지요. 온몸을 던져 앞장서 일하시는 사회넷과 갱신위 여러분들의 수고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일 마당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히 단언하지 말고 모든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서로 수용하며 좀 더 유연해졌으면합니다

  • 13.12.26 15:32

    맞습니다.

    아낌없이 수고하고 계시는 갱신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시고 검토결과를 공유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략상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겠지요.

  • 13.12.26 20:09

    iangma 님의 글 공감합니다. 모든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서로 수용하며 좀 더 부드럽고 지혜롭게 진행 되어졌음 합니다.

  • 13.12.26 16:06

    선교사님의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안타까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여개월의 경험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가운데 계셔서 일을 행하신다고 보여집니다. 교회 공동체의 존재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까지 이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 각성과 변화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투트랙이 지금 우리 공동체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투쟁일변도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기도하면서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13.12.26 15:59

    우리 공동체 지체들의 각 심령에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세우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우신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금 일하시고 계신다고 보여집니다. 단적인 예가 제 자신이고 주위에 계신 분들에게서도 이를 목도하게 됩니다. 지금은 광야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13.12.26 16:10

    또 한가지 우리 공동체를 이루는 지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고난과 함께 하는 영광의 시간들을 예비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며, 그 어느 때보다 주를 사랑하고 복음과 교회를 순전하게 사랑하는 시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분 한분 정말 보석같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심령에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과 그 역사를 놓치지 않기를 늘 원하고 있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흐름은 거대하며,. 특히 요즘에는 매주마다 기이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교사님의 글도 그런 점에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13.12.27 07:49

    공감합니다. 2000여명이 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는 얼굴과 대화 속에서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의 모습을 봅니다.
    환란으로 인해 더욱 뭉쳐진 동지애와 함께요.

  • 13.12.26 16:31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 13.12.26 16:50

    일부의 오해는 Two tracks에 대한 개념을 바로 이해 하지 못한데 있다고 봅니다. TwoTracks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양면작전
    (기도회에 집중하여 힘을 쌓고 응집력을 높이면서, 오목의 잘못을 밝혀 그를 내려않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이미 기도회는 SGMC와 강남 우리사랑의교회 성도간에 분리하여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목과의 법정투쟁은 길고도 힘든 길입니다. 이런데 우리가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며 응집력을 유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단견에 사로 잡혀 하나만 보지 마시고 대국적 시각을 가지고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개념을 바로 이해 하시고 목표를 흔들림 없이 지혜롭게 이룩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13.12.26 20:11

    황장로님의 글 백번 공감하며 아멘입니다.!! 황장로님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13.12.26 22:03

    100% 동감합니다. 갱신위원회는 빠르고 그러나 신중한 응답을 종려나무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 정도 수준의 엄격한 논리와 냉철한 상황 분석과 말씀에 근거한 전략 대안을 그대로 흘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기존의 방책과 다르다고 간과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 13.12.27 00:37

    아멘!

  • 13.12.26 20:41

    "우리가 오목사만 퇴진시키는 것을 지고지상(至高至上)의 목표로 삼고... (중략)
    앞으로 계속되는 필자의 글에서 이 부분은 더 다루어질 것이다."

    -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우리의 현실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27 08:38

    같은 마음입니다.

  • 13.12.27 10:45

    감사합니다. 종려나무님의 글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27 17:31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

  • 13.12.27 10:03

    선교사님 다시 글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갱신위의 무응답으로 선교사님께서 절필하셨나 하고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황의각장로님께서 선교사님의 제안에 대한 명확한 뜻을 댓글로 달아주셔서 많은 우리 성도들께서 참 뜻을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13.12.27 23:42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계속 글을 볼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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