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남자 양궁 결승전에 나온 한 마디 "끝"

[★ 명 박 ★]

결승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화살.

맏형 오진혁의 짧은 한마디 "끝"

오진혁,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6일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6대0(59-55 60-58 56-55)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는 김우진이 1번, 김제덕이 2번, 오진혁이 3번으로 쐈다. 대표팀은 1세트 6발 중 5발을 10점에 맞추며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완벽했다. 세 선수 모두 ‘올(All)10’을 기록했다.

3세트에 첫 세발은 대만과 한국이 모두 9점을 맞추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두 번째 화살에서 김우진이 9점, 김제덕이 10점을 쐈고 대만은 10점, 9점, 9점을 쏜 상태였다.

오진혁이 9점 또는 10점을 쏜다면 금메달은 확정이었다. 오진혁은 마지막 4초를 남겨두고 활시위를 당겼고 점수 확정 전 “끝”이라고 작게 말했다. 이어 오진혁의 마지막 활은 10점을 명중했다.

[왕종훈]

웬 김준현이 활을쏘네

[개고기파티]

좆간지나네

[개솔금]

조선시대 장수같노 ㄷ ㄷ ㄷ

[엠쥐]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