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biglobe.ne.jp/entertainment/1204/blnews_151204_9714896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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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형 행성 "케플러 22b"의 이름을 "나메크 성"으로 개명하도록 요구하는 인터넷 서명
"Changing the planet name of Kepler 22-b to"Namek""이 12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서명은 토리야마 아키라씨의 만화 "드래곤볼"시리즈의 팬, 미국 아이오와 주에 거주하는 루·얼리씨가 발안한 것.
"나메크성"은 시리즈 가운데서도 아이콘적 존재"라고 하며,"나메크성"과 비슷한 "케플러 22b" 개명을 요구하고 있다.
"케플러 22b"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케플러 탐사선에 의해서 발견된 지구와 비슷한 행성.
발견 초기부터 에메랄드 그린의 색상과 모양이 "나메크성"을 닮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었다.
찬동자는 불과 48시간에 55,000명을 넘어섰다.
모인 서명은 최종적으로 국제 천문 연맹(IAU: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에 제출한다.
서명운동
https://www.change.org/p/nasa-changing-the-planet-name-of-kepler-22-b-to-namek#petition-letter
첫댓글 와..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닮았네요~
혹성 베지터 닮은 행성있을듯
닮았네요
저도 서명함 ㅋㅋㅋ 완전 기냥 나메크성인데요? ㅋㅋㅋ 드래곤볼 있을듯 저기 가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