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현중님은 정말 애처가임 완존 부럽삼~ 울 신랑은... "큰형부가 언니따라 입덧해서 울 언니보다 더 못 먹었다"고 얘기하자마자 담날... 자기도 입덧한다고 자기 좋아하는 회 먹으러감.. 참고로 전 그때 회도 매운탕도 못 먹을때임.. 입덧하는 제가 먹고 싶은건 나중에 혼자 먹으라하고... 횟집에 끌려가서 걍 다른 반찬만 먹고 온... ㅠㅠ 개념없는 악덕이 남편임... 그러나 고건 10여년 전 일임... ^^ 요즘은 개과천선해서 집안 일도 해줌... ㅎㅎ
첫댓글 아줌마는 어제 아들과 함께 사먹었답니다.
녹두 삼계탕으로...
개인적으로 녹두 삼계탕이 최고!!!!
인삼도 넣고 대추 밤 마늘 그리고 삼계탕에 들어가는 마트에서 파는거 나무 그런거 있자나요.
그런거 넣고 만들었는데...... 임신부에게 나쁜건 아니겠죠.
아내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남편의 정성 양념이 최고 입니다.!!
소중한 추억을 미래에 태어날 자녀에게 아내에게 매직님은 주셨습니다!!!
어제부터 태교로 성경책 읽어주고 있어요. 어제는 노아의 방주까지 읽었어요. ㅎㅎ
황기를 나무래ㅋㅋㅋ 젊은신랑 귀여버~~
나무도 있던데요....ㅠ.ㅜ
맛있겠다... 착한 남편 입증ㅋㅋ
우리 아내 가슴살만 먹는거 있죠....ㅠ.ㅜ
그덕에 제가 다리랑 날개 다 먹었자나요^^
닭 날개 먹으면 바람 난다고 울 마눌은 지가 먹음 ㅋㅋ
^^ 신혼인데 설마 제가 날개 먹고 바람을 피겠어요^^
심님 와이프 께서는 현명하신것임....ㅎㅎ
애처가~ 맛있는거 많이 해주삼요~~^^*//
저 공처가 아니고 애처가 맞죠....ㅎㅎ
이젠 설걷이의 경우 제 몫이 된거 같아요...ㅠ.ㅜ
버릇이 되니까 이젠 제 일이 되어버렸네요.
혹시 꾸메님 신랑도 그정도는 도와주시나요...?
밥그릇 씽크대에 넣는것 까지만~~ㅋ
전 최근에 물 좀 달라고 했더니.... 하인이 된 기분이 든다며 슬퍼하드라구요...ㅠ.ㅜ
아이꾸 내팔자야...ㅠ.ㅜ
매직현중님은 정말 애처가임
완존 부럽삼~
울 신랑은... "큰형부가 언니따라 입덧해서 울 언니보다 더 못 먹었다"고 얘기하자마자
담날... 자기도 입덧한다고 자기 좋아하는 회 먹으러감..
참고로 전 그때 회도 매운탕도 못 먹을때임.. 입덧하는 제가 먹고 싶은건 나중에 혼자 먹으라하고...
횟집에 끌려가서 걍 다른 반찬만 먹고 온... ㅠㅠ
개념없는 악덕이 남편임... 그러나 고건 10여년 전 일임...
^^ 요즘은 개과천선해서 집안 일도 해줌... ㅎㅎ
애기한테도 무지무지 잘 해줄꺼같다능~
매직현중님 홧팅!!
나이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낳는거라 엄하게 키울 예정입니다. ㅎㅎ
그런데 낳고 나면 엄청 이뻐 할꺼 같아요^^
넘 엄하게 키우지마삼...
버릇없거나 자기만 아는 것만 아니라면...
사랑 듬뿍 주고 키우시라는....
혈압 높고,몸이 뜨거운 사람은 삼계탕이 안좋음.. 죄송^^. 줏어 들은 거이 있어서 ^^.
아직 젊은 새댁이 혈압이 있을리가 있나요 현중님은 많이 먹이샴 담담은 못해 줬더니 바가지만 끓을면 써먹음 ㅎㅎ
신혼부부에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임 --- 열이 날 때,부스럼,고혈압,중풍 위험이 높은 사람은 조심 ^^.
^^ 와이프께서 다 드시면 되겠네요^^
아마도 그럴거임, 새 신랑도 기운 딸리면 같이 드심 ㅎㅎ(아마도 신랑은 안먹어도 될 꺼 같음 ㅋㅋ)
울 마눌은 고기를 안먹는다는...!^^
늦바람님께서 다 드시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