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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23. 11. 19. 오늘의 양식 : 심령이 밝아져야 한다.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0 험한 시험 물 속에서
69 온 천하 만물 우러러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48 마귀들과 싸울지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60 장 1-3 절.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7. 설 교---------- 야곱 족속이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질 때다.
넷째 : 심령이 밝아져야 한다.
1)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땅의 공허함을 인지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의 모습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상태였다.
* 창 1: 2-5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창조의 빛이 비쳤다. 그 빛으로부터 우주의 자연 상태가 형성되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2) 이사야 24장에 나오는 땅의 공허함을 알라.
여호와 하나님이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한 심판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고 있다.
온 땅이 폐허되고 땅의 주민들이 여호와의 진노의 불에 소멸하는 일은 분명히 종말에 이루어지는 심판의 모습이다.
* 사 24: 1-3 – 1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예수님도 세상의 종말에 대하여마 24 장에서 이 같은 현상이 있을 것을 가르치셨다. 본문은 사람의 심령의 상태를 표현하는 상징이다.
3) 심령의 4대 난제가 있다.
(1) '허무함'은 공허한 상태를 말한다.
* 욥 15: 31 - 그가 스스로 속아 허무한 것을 믿지 아니할 것은 허무한 것이 그의 보응이 될 것임이라.
* 시 94: 11 -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 사 41: 29 –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 롬 8: 20 –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 '컬컬함'은 목마른 갈증의 상태를 말한다.
* 암 8: 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3) '답답함'은 어두움의 상태로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고 악한 습성이 나타난다.
(4) '곤고하고 곤비함'은 의욕을 상실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 욥 10: 1 -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 사 29: 8 -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심령이 답답할 때 난타하고 싶은 심정이 된다. 하고픈 말을 쏟으면 차후에 주워 담을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하고픈 말을 가슴에 삭이면 병이 된다. 가슴에 응어리진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로 해결하라.
* 사 40: 28-31 –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다섯째 : 표정을 밝게 하라.
신생아들은 표정이 밝다. 젖살이 올라 오동통해지면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진다. 그들의 순수한 표정 속에는 남을 해치거나 방해할 마음이 전혀 없다.
그러나 점차 성장해 나갈수록 부모의 천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사 60: 5 -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희색을 발한다.'는 것은 영적 수준을 말한다.
표정(인상)이 나쁘면 인간관계를 그르치기 쉽다. 눈이 마음의 창이듯이 표정은 심령의 창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에는 얼굴에 광채가 나타났다.
* 출 34: 29-35 –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주님이 세 제자들 앞에서 변화된 것처럼 우리도 변화하자.
* 마 17: 2 -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혈기, 악기, 독기, 살기를 뽑아내 버리고 음성, 태도, 표정을 변화시켜 희색을 발하도록 하자. 우리의 표정이 해 같이 빛날 때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여섯째 : 생활이 밝아져야 한다.
1) 내 생활의 조건들을 인정하라.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갈등이나 충돌, 현실 도피, 불행이 시작된다.
* 롬 7: 22-25 –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법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죄의 법이 마음속의 의도대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었다. 이를 두고 바울은 자신 속에서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묘사하였다.
* 갈 5: 16-18 –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2) 내 생활의 모든 것을 감사하고 즐겨라.
말이 씨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골 3: 15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빌 1: 3-6 –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살전 5: 16-18 -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 감사하는 마음에 풍족함이 깃든다.
* 신 28: 47-48 –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 잠 18: 20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 마 25: 29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4) 하려고 하면 모든 일에 즐거움이 온다.
하려는 마음에서 즐거움이 우러나게 된다.
* 잠 15: 13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즐거움은 십자가도 두렵지 않은 능력을 소유하도록 한다.
* 히 12: 2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 기쁨 속에서 생활이 밝아진다.
* 시 30: 5 -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 126: 5-6 -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