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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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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말한다 누가 이운재를 욕하는가? (부제 : 이운재를 믿어야 하는 이유) BGM 有
치우폐인♥김연아 추천 0 조회 464 10.03.21 03: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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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1 04:19

    첫댓글 폐결핵이 살빼다가 걸린거였군요..

  • 오....처음으로 장문을 다 읽었네요;;;;;; 살빼다 폐결핵까지;;;;;;;

  • 10.03.21 06:22

    이런 골키퍼 드문데 ... 아무리 한국전력이 약해도 .. 저희가 말하는 소위 본좌골키퍼들이랑 어깨를 나란히하고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 10.03.21 09:23

    근데 2008년 기회를줬다 하지만 김용대 김영광 정성룡등이 나눠뛰면 몇경기 못뛰고 그해 a매치가 많았었나..아무튼 아시아 예선 등 올림픽 해서 경험은 다른곳에서도 정성룡 같은경우 쌓았겟지만 이운재없는 08년동안 바로 이운재급 까지 가긴힘들지않음... 다들 그때 1년 시간있었다하지만... 이운재는 언제냐..서동명 김병지 와 경쟁이 끝난 02년 ? 이쯤부터 해왔고 08년 1년쉬었는데 그 틈사이에 따라가라는건가

  • 작성자 10.03.21 12:49

    기회가 많든 적든 그때안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아시아 예선이라서 A매치도 그렇게 없는 정도는 아니였어요.

  • 10.03.22 22:50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당시 골키퍼들의 부진때문에 나온말이 이운재도 반성했을테니 이쯤에서 징계 풀고 국대로 복귀시키자는 의견도 매우 많았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징계안풀었죠

  • 10.03.22 23:12

    글쎄요 당시 골키퍼들이 부진했다고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리그에서 잘해준 염동균은 뽑지도 않았고 김용대도 기회를 제한적으로 받았지만 나올때마다 안정적이었구요 그나마 정성룡정도가 많이 뛰었는데.... 정성룡은 경험부족때문인지 불안한모습을 보여주긴했지요... 하지만 부진하진않았습니다 당시 수비진의 삽질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10.03.21 10:35

    공감하는 글입니다 지금 넘버원을 바꿀순없죠.... 너무 국대에서의 이운재독주체제가 크긴컸어요... 다만 무혈입성이라는 생각은 하지않게끔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정무가 그건 언플로 잘해주면 되는데....

  • 10.03.21 11:05

    아마 많은 축구팬들(이운재선수를 빼자는 부류들)도 2010 월드컵의 NO.1골킵은 이운재선수라고 공감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그후가 문제라고 다들 생각하는거죠..

  • 10.03.22 10:06

    요즘도 가끔은 차기석이 아프지만 않았어도...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진짜 청대때는 정성룡이 게임에 나오질 못했었는데... -_ㅜ

  • 10.03.22 11:13

    이운재를 지금 바꾸자는건 아니죠 이미 늦어버렸으니... 하지만 다른선수도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했죠 2002년같은경우에는 히딩크감독이 이운재가 더 낫다고 판단해서 뽑은게 아니라 실력은 비등비등했는데 김병지가 컨디션난조를 보여서 이운재를 투입한걸로 알고있구요 음주파문으로 경기 못나올때 김용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골대뒤에서 공막는 골키퍼가 뭐가 필요합니까 그건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골키퍼로서는 은퇴도 고려해야할만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 10.03.22 14:41

    2002년 월드컵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이란에게 승부차기로 진게 이운재 개인으로는 승부차기에서 첫패라고(고교시절 포함해서) 들었던 기억입니다

  • 10.03.22 14:58

    음주파동 시절 다른 키퍼들이 못했던게 아니죠 실력 때문에 다른 골키퍼들이 이운재를 넘고 No.1이 되지못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전 김용대 실점장면은 우리 수비들이 정대세를 놓쳐서 거의 1:1 찬스까지 가서 실점한거죠

  • 10.03.22 22:52

    북한점 실점장면 확실히 기억합니다. 그건 100% 정성룡의 잘못입니다. 물론 수비수가 정대세를 놓친건 맞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페널티 에어리어였고 그정도였다면 충분히 골키퍼였던 정성룡이 먼저 뛰어나와서 처리했어야했습니다. 그당시 역습상황이라 상대 공격수도 정대세 혼자뿐이였죠 그럼에도 골기퍼가 골대안에만 박혀있었다는건 상대공격수에게 공격의 자유를 주고 각도를 넓혀주는결과일뿐인거죠

  • 10.03.22 23:21

    근데 그때 북한전 실점은 조용형이 괜히 수비진에서 볼가지고 드리블하다가 골리바로 앞에서 뺐겨버리고 실점한골로 기억합니다 정성룡도 어쩔수없었던 실점으로 기억하네요 그것도 골키퍼와 뺐겨버린 장소가 너무 가까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실점은 100%정성룡잘못이라고 단정짓기엔 지나치게 가혹한데요;;;;; 그실점은 조용형잘못이 7~80%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 10.03.23 01:57

    북한전 북한 수비수가 뻥 찬거 수비들이 정대세 놓치고 정대세가 골 넣을 때 키퍼는 김용대이구요 그 이후 붙었던 경기에서 키퍼가 정성룡입니다 그 때 홍영조한테 PK먹혔는데 그건 김남일 파울이었구요

  • 10.03.23 07:30

    으잌 헷갈렸습니당~

  • 10.03.22 19:29

    제가 지난 번에 이운재 선수를 한번 집어본 이후로 이운재선수 관련해서 이야기가 오고가네요 ^^.... 저는 확실히 반이운재 쪽입니다. 이운재 선수를 싫어하거나 딱히 비난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박수칠 때 떠나라는 쪽이죠. 이운재 선수가 굳이 지금와서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축구선수들은 월드컵을 기준으로 명성이 워낙 달라지니까요. 이번 월드컵에서 이운재 선수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후를 염두에 두고서 생각해봤던거지요. 확실히 이운재 선수의 네임벨류에 다른 젊은 선수들이 밀리는 경향이 있다는건 대부분 생각하실거라고 봅니다.

  • 10.03.22 19:34

    지금의 이운재 선수가 우리나라 굴지의 골키퍼 이기는 하지만... 확고부동한 넘버원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구요. 사실 경험량이나 이전의 활약으로 본다면 저도 어떻게 말할 수 없지만... 그 경험이라는 면을 다른 선수들에게도 맛볼 수 있도록 해줬으면 했던 게 제 아쉬움이지요. 물론 이건 축구협회나 감독의 역량에 따른 거지만... 어찌됬든... 이운재 선수 징계시에 다른 선수들이 워낙 못했다.. 라고 하기 보다는 이운재의 네임벨류가 워낙 컸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확실히 근래들어 우리 수비진이 많이 부족해졌고, 또 이운재 선수도 중국전의 경우 좋은 모습은 아니었죠. 비어있는 시기에 그 자리를 꽤차지

  • 10.03.22 19:37

    못한 젊은 선수들의 책임이다라는 말은 설득력이 적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운재선수의 징계가 풀리기를 기다린듯한 축구협회나 감독의 모습이 많이 느껴졌죠. 그리고 언론도 마찬가지였구요. 그 당시에 나섰던 선수들이 워낙 엉망이었다, 이운재 외에는 월드컵 이전의 여타 국제대회에 시험해 볼 선수가 없었다.. 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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