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aver.me/Fk5wQAw1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홍콩 선수의 시상식 중계 당시 중국 국가 연주에 야유를 보낸 홍콩 주민들한테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에서 제정해 시행에 들어간 홍콩보안법은 ‘홍콩의 독립을 옹호하는 행동’을 처벌 대상으로 삼는다.
30일 홍콩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지난 26일 밤 쿤퉁의 한 대형 쇼핑센터에서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시상식을 중계하던 도중 중국 국가가 연주되자 야유를 보낸 이들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쇼핑센터 측에 요청해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그 분석을 통해 중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아유를 보낸 이들이 누구인지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CCTV 영상 속 야유자의 신원이 특정되는 즉시 소환조사를 실시하고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미친...
ㅁㅊ
아니 뭔..
개오바....
ㅁㅊ.... 2021년 맞냐고
와 미친놈들
중국 진짜 언제해체됨
ㅅㅂ
뭔 ㅆㅂ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미친놈들이다 진짜...
미쳤나
어떡해
미쳤나시발..
미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