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조선/기계/방산/항공우주 이한결]
▶️HD현대중공업(329180)
: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
◎ 4분기 영업이익 5,750억원, 어닝 쇼크 시현
- 4Q25 매출액 5조 1,931억원(YoY +29.6%), 영업이익 5,750억원(YoY +103.8%, OPM 11.1%)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 긍정적인 환율 효과, 선가 상승 및 생산성 개선, HD현대미포 합병(12월 실적 반영)의 영향으로 매출은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
-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의 C/O에 따른 일회성 이익 471억원을 반영했음에도, 연말 성과급의 지급이 크게 늘어나며 이익 개선 둔화
- 엔진 사업 부문의 엔진 인도 물량 일부가 1월로 이연되어 매출이 크게 감소한 부분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일회성 비용을 제외 시 영업이익률은 14%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 LNG선 수주에 우호적인 여건 조성 중
- 지난해 상선 부문에서 101.3억달러의 수주 실적 달성, 올해는 105억달러의 신조 수주 목표를 제시. 선종 구성 측면에서 LNG선 비중이 늘어나며 질적 개선 기대
- 최근, 중국 조선사의 LNG선 발주가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조선사의 제한된 슬롯을 감안하면 저가 슬롯의 소진이 향후 조선사의 선가 협상력을 올리는 요소가 될 것
- 올해 LNG선 신조 발주는 약 70척 이상을 전망, LNG선 공급 슬롯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가는 점진적인 상승 곡선을 기대
- 카타르의 LNG선 선대 확대(128척 → 200척),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재가동 등을 감안할 때 LNG선 유효 건조 슬롯은 더욱 타이트해질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10,000원 유지
- 2026년 매출액 24조 5,940억원(YoY +39.9%), 영업이익 3조 5,607억원(YoY +74.8%, OPM 14.5%) 달성 전망
- 1) 고가 선박의 매출 비중 상승과 생산성 개선 지속, 2) 엔진 부문의 업화 호조, 3) 해양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나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
- 미국 군함 사업과 해외 호위함 수출 사업 등 특수선 사업부의 수주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한 구간
▶️리포트: https://bit.ly/4rMcn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