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국내 현역 프로농구 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차량을 운전해 보행자 계단을 내려가려다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는 여자친구가 운전을 했다고 거짓 진술까지 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소속 천기범 씨(27·사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천씨는 음주운전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 혐의를 받는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일반적인 공무집행방해와 달리 상대방을 속여 오인·착각·부지를 일으키게 할 경우 적용된다.
첫댓글 으
얘네팀은 얼마전에도 걸려놓고 정신을 못차리네...
공인이 그러면 되나 .. 자숙해라
으 찌질
세상에 ㅋㅋ차로 계단내려가다니
하 여친을
얼씨구 심지어 여친한테 뒤집어씌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