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어제 2차 면접 떨어진 이후로 휴유증이 좀 가네요;;
분명 어젠 아무 생각 없었는데.
혼자 멍~ 하게 있으니까 자꾸 생각이 나요
" xx 씨는 너무 일하고 싶은게 강하게 느껴 지는데요?" 하고 지사장아저씨가
그렇게 까지 말했음 좀 뽑아주지!!!
2차까지 간것도 놀랬지만... 아 그래두~
2차 면접자 3명이 다 비형이었어요;; 어이가 없었다는 ㅠㅠ
어떻게 3명 중에서 떨어지냐....
정규도 아니고 비정규였는데두...
어제 엄마랑 뉴스보는데 대선 후보자들 나오니까
" 다 필요 없고 우리 애들 취업만 시켜주지.."
이말씀에 또 한번 급우울.. 알콜리즘인가
또 술이 땡기네요 날이 흐리니 동동주가 막막 이리 오라는데..
마실 친구가 ㅠㅠ
첫댓글 토닥토닥....힘내세요~
힝~~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그분 오또케요... ㅠㅠ
너무 알콜에 의존하지 마시고 쿠키님도 뜨개질을 ㅎㅎ
ㅠㅠ 제가 적성에 안맞아요 ~~ 여성스럽지가 못해서;;
좀만 더 힘내세요.. ㅠㅠ
지금 즉시 남포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