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STRONG>약물복용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영국의사의 경험 <BR></STRONG><BR><SPAN style="COLOR: #000000">영국의학잡지에 실린 내용으로 다한증 치료에 대한 치료의사들의 각각 의견 중에서 약물사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장기적 사용경험을 적어 놓았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공간제약으로 아래 중에서 3번 내용만 올립니다.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요약하면 오래동안 사용해도 별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SPAN></P>
<P> </P>
<P><BR>BMJ 2000;321:702 ( 16 September ) <BR>Letters <BR>Treating hyperhidrosis (치료의사들의 갑론을박 내용) <BR>1. Excision of axillary tissue may be more effective <BR>2. Iontophoresis should be tried before other treatments <BR>3. Anticholinergic drugs were not mentioned <BR>4. Treatment options must be balanced against each other <BR>5. Author's reply <BR>3. Anticholinergic drugs were not mentioned <BR>EDITORWe disagree with the subtitle of the editorial by Collin and Whatlingnamely, </P>
<P>that surgery and botulinum toxin are treatments of choice in severe cases of hyperhidrosis.</P>
<P>1 They dismiss conventional medical treatment with anticholinergic drugs as inconvenient, </P>
<P>unpleasant, and temporary, and they say that patients usually stop using anticholinergic drugs because of a dry mouth. <BR><BR>The truth is exactly the opposite. Surgery is only rarely necessary, </P>
<P>and the editorial quite properly warns of numerous surgical pitfalls, which include recurrence of hyperhidrosis, </P>
<P>almost certain impotence, compensatory sweating, permanent neurological damage from anoxia, </P>
<P>and death (their words). Botulinum toxin, which they recommend for axillary or plantar hyperhidrosis, </P>
<P>requires 12 injections per axilla and 24-36 injections per foot. </P>
<P>Even this horrendous procedure gives only 11 months' relief, and antibody formation may reduce long term efficiency. <BR><BR>The logical treatment is with anticholinergic drugs.<FONT color=blue> </FONT></P>
<P><FONT color=blue><SPAN style="COLOR: #050099">We have used glycopyrronium bromide (Robinul), 2 mg up to three times daily, for 25 years with great success.</SPAN></FONT><SPAN style="COLOR: #050099"> </SPAN></P>
<P>Most patients we see are young women, whose hyperhidrosis is ruining their lives. </P>
<P>This drug greatly improves their quality of life, and the inevitable dry mouth is accepted unreservedly. </P>
<P><FONT color=blue><SPAN style="COLOR: #d9418d">(25년동안 성공적으로 사용했음)</SPAN></FONT><SPAN style="COLOR: #d9418d"> </SPAN><BR><BR>Young women do not suffer any other unwanted effects,</P>
<P> although it is obvious that older men (who do not as a rule present to us with hyperhidrosis) </P>
<P>may well have problems with vision and micturition. </P>
<P>The North East Thames Regional Drug Information Service could find <FONT color=blue><SPAN style="COLOR: #050099">no evidence of any long term side effects; some patients have used it for years.<SPAN style="COLOR: #d9418d"> </SPAN></SPAN><SPAN style="COLOR: #d9418d">(장기사용으로 인하여 문제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음) </SPAN></FONT><BR><BR>The sting is in the tail. The drug was manufactured in the United Kingdom and licensed as an antispasmodic; </P>
<P>it was quite inexpensive. Now it is available only from the United States, on a named patient basis, </P>
<P>and the importer has recently doubled the price to &pound;72 for 100× 2 mg. </P>
<P>Patients believe that it is worth every penny, but perhaps some enterprising British drug manufacturer would care to manufacture it again. <BR><BR>Michael Klaber, consultant dermatologist. <BR>Broomfield Hospital, Chelmsford CM1 7ET <A class=con_link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F.Spoor@icrf.icnet.uk"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size=2><SPAN style="COLOR: #050099">F.Spoor@icrf.icnet.uk</SPAN></FONT></A><SPAN style="COLOR: #050099"> </SPAN><BR><BR>Michael Catterall, consultant dermatologist. <BR>Basildon Hospital, Basildon SS16 5NL </P>
<P> </P>
<P> </P>
<P><SPAN><STRONG><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ani_06.gif?v=2" width=20 height=21> 김원옥 교수님께서 써주신글</STRONG></SPAN></P>
<P style="TEXT-ALIGN: right"> <FONT color=#000040><FONT color=#525252> </FONT></FONT></P>
<P> </P></XBODY><!-- --></DIV>
<!-- -->
[내일은사랑님의 댓글] 저도 글트 복용한지 한달 됬는데~~내가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일단 대인 관계에서 위축감이 백퍼해결됬어요. 지작 글트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아쉬울뿐입니다. 글고 처음 약 처방 받을때~~망설인 이유는~~밝혀지지 않은 약물 부작용때문에 병원가는걸 꺼렸어요. 근데 의사쌤 말씀이~ 글트 부작용 없다믄서~~ 미국서는 어린이용 소화제로 글트가 시럽으로 올해부터 시판된다했어요~~ 부작용 걱정은 전혀 하지 말라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많이 안심하게 됐구요. 지금은 글트 때문에 제 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랍니다. 강추!!
[BreakTime님의 댓글] 13.01.26. 15:15 최근에 내과전문의 두명에게 항콜린제(글트)에 관한 질문을 드렸는데 내성은 두분다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한 분은 약이니 내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문형으로 답하시고 한 분은 항콜린제는 내성이랑 상관 없다는 의견이셨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향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항콜린제의 성분 분자가 크기 때문에 뇌내침투도 안될뿐더러 단일제제이기 때문에 장기복용에도 변비약보다 부작용이 적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네요.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등 약을 장기 복용해야하는 경우는 많으며 약을 장기 복용시에 나오는 부작용도 일부 있지만, 대개는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글리코피롤레이트도 장기 복용시에 심한 부작용은 없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억제위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므로 되도록 줄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_*
[내일은사랑님의 댓글]
저도 글트 복용한지 한달 됬는데~~내가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일단 대인 관계에서 위축감이 백퍼해결됬어요. 지작 글트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아쉬울뿐입니다.
글고 처음 약 처방 받을때~~망설인 이유는~~밝혀지지 않은 약물 부작용때문에 병원가는걸 꺼렸어요.
근데 의사쌤 말씀이~ 글트 부작용 없다믄서~~
미국서는 어린이용 소화제로 글트가 시럽으로 올해부터 시판된다했어요~~
부작용 걱정은 전혀 하지 말라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많이 안심하게 됐구요.
지금은 글트 때문에 제 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랍니다. 강추!!
[BreakTime님의 댓글] 13.01.26. 15:15
최근에 내과전문의 두명에게 항콜린제(글트)에 관한 질문을 드렸는데
내성은 두분다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한 분은 약이니 내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문형으로 답하시고
한 분은 항콜린제는 내성이랑 상관 없다는 의견이셨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향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항콜린제의 성분 분자가 크기 때문에
뇌내침투도 안될뿐더러 단일제제이기 때문에 장기복용에도 변비약보다 부작용이 적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트는 .. 위장약이기 때문에 장기복용한다고 해서 몸에 이상생기지도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당^^
저도 글트를 복용하고 있어서...글트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세연에 문의하여 받은 답변글입니다.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등 약을 장기 복용해야하는 경우는 많으며
약을 장기 복용시에 나오는 부작용도 일부 있지만, 대개는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글리코피롤레이트도 장기 복용시에 심한 부작용은 없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억제위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므로 되도록 줄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넘 더워요 ㅜ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25년동안 한 환자를 대상으로 지켜본게 아니라 25년동안 수백 수천명의 환자를 상대로 관찰해온 결과이군요.
유용한 정보네요. 잘읽었습니다^▽^
근데 부작용 사례가 많다고 안해주시더라고요ㅠㅠ
그러니까
그러게요. 너무 공감입니다. xx 의사들.. 책임지기 싫으니까 회피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