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매일 달리는 거리에서 신호에 걸려 풀브레이킹중에 브레이크 레버를 조금 더 세게 잡은것이 원인이였죠.
평소에 타던 마스터110 (마즈)녀석으로는 풀로 브레이크를 잡아봐야 앞바퀴가 미끌리는 현상밖에 안 일어나기에 그냥 똑같이 풀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뒷바퀴가 떴습니다.
어라?
혹시나 해서, 다음 신호받을때는 정식으로 이단걸기+ 체중 앞으로 싣기를 해서 풀브레이킹을 해봤습니다.
뒷바퀴가 제대로 떴습니다.
이야.. 밴딧탈때는 약해빠진 리어쇽 터뜨려먹을까봐 딱 한번 해본 잭나이프를 지금은 정말 원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 윌리방지대책(?)으로 16T 소기어를 꽂아놨으니, 잭나이프 하나는 정말 원없이 하게 될듯 싶네요.
무게가 바닥에 깔린듯한 언더본과는 또다른 맛입니다. 허허허...
첫댓글 조심하십시오.. 자칭 문사마님0&*%!#/:(^*98 처럼 마즈에게 행했던.. 폭력성 있는 행동은 하지마시구요.. 마즈가 불쌍합니다.. ----------------------------------- ? 아는사람은 안다 ㅋ
잭나이프는 브레이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밸런스 조정으로 하는 것이다 - 문사마
잭나이프는 브레이크도..발란스로 아닌 깡다구와 풍족한 현찰 또는 마이너스통장으로 하는것이다-쉰사마
ㅋㅋㅋ 아는척現11
잭나이프?? 자동칼 이잖아요... -_ -;;
해보구잡은데...밴뎅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