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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호흡기 질환 전문의, "2차 유행은 반드시 올 것이다" 경종
▲ [사진출처/Matichon News]
호흡기 질환 전문의 마눈(นพ.มนูญ ลีเชวงวงศ์)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는 태국에서 확산되었던 것과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돌연변이가 되었기 때문에 2차 유행은 1차 유행 보다 더욱 심각할 것(ชี้จะรุนแรงกว่ารอบแรก เพราะเชื้อไวรัสกลายพันธุ์)“이라며 경종을 울렸다.
베트남에서는 4월 중순부터 99일 동안 새로운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7월 22일에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그 후 2차 유행이 도래해, 2주 이내에 새로운 감염자는 300명 이상이고, 단기간에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태국은 72일 이상 국내에서의 감염 확대가 없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감염 확대 방지 대책을 칭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의사는 ”2차 유행은 반드시 도래할 것(โควิดรอบ 2 มาแน่!)“이라며 긴장을 풀지 말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뎅기열 확산, 모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과 주의가 필수
▲ [사진출처/Thaipost News]
지난 보도에서 8월 5일까지 뎅기열(Dengue fever, Thai : ไข้เด็งกี่) 감염자가 촌부리도 씨라차군에서 이미 509명에 이르렀다고 보도가 되었는데, 현재 촌부리 뿐만이 아니라 태국 각지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태국 국내에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25,708명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는 15명에 달하고 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된다. 한번 걸리면 면역력을 가질 수 있지만, 다른 형태의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다시 발병한다. 뎅기열 매개 모기의 활동 시간은 새벽 전부터 저녁때까지이며, 예방 접종이나 예방약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기간(잠복기)은 보통 3~7일이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38~40도),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효약이 없어 일반적으로 대증 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발열은 3~5일 계속되며 해열과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 가슴이나 온 몸에 퍼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전신 권태감이 1~2주간 계속된다. 혈소판이 감소된 경우에는 코 출혈, 잇몸 출혈, 생리 출혈 과다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주에서 회복되며 후유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중증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은 1% 이하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심한 형태의 뎅기출혈열(Dengue hemorrhagic fever)이 발병할 수도 있다. 뎅기출혈열은 입과 코 등의 점막에서 출혈을 동반하며 사망률이 낮은 뎅기열과 달리 일반적으로도 10% 전후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40~5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뎅기열에 걸린 사람이 뎅기출혈열로 발전하는 것은 사전에 예측할 수 없다.
태국에서는 연중 감염이 보고되고 있지만, 모기가 번식하는 우기가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는 시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국인을 배제하는 마라톤 대회가 비판으로 인해 사과, 참가 자격을 재검토
▲ [사진출처/Bangkokmidnightmaraton Facebook]
참가자를 태국인으로 제한하고 외국인의 참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던 '방콕 미드나이트 마라톤 2020(Bangkok Midnight Marathon 2020)‘가 참가를 희망하고 있던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재검토가 진행 중이다.
’방콕 미드나이트 마라톤 2020'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사과문이 올려졌고, 이 문제에 다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과문에 따르면, 외국인 참여 금지 결정은 코로나-19 확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였다지만,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다시 참가 자격을 검토하여 정해지는 대로 최신 정보를 발표하겠다고 한다.
소비자 물가 지수 5개월 연속 하락, 7월 하락률은 0.98%
▲ [사진출처/Kaohoon News]
태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ดัชนีราคาผู้บริโภค)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98% 감소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물가 하락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7월 하락률은 3월부터 6월까지의 월별 하락률을 보다는 적었다.
상무부 무역 정책 전략실 핌차녹 실장 말에 따르면, 7월 물가 하락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요인으로는 연료 가격 하락이 소폭이었던 것, 신학기 시작으로 일부 식품 가격이 상승한 것, 경제 활동이 호조를 보인 것 등이라고 한다.
8월 7~15일 태국 각지에서 예정된 정치 집회
▲ [사진출처Benarnews.org]
외신 보도에 따르면, 8월 7일부터 15일에 걸쳐 태국 각지에서 정치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집회가 열리는 지역에서는 예상치 못하는 사태로 번질 수 있는 가까이 가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태국에서는 4월부터 내려진 비상사태 선언이 8월 말까지로 연장되었다. 연장에 대해 태국 정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은 아직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며 예측 불허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현재 각종 명령의 법적 논거가 비상사태 선언에 있는 때문에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상사태 선언에 의해 집회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집회가 불법으로 간주되었으며, 정부에 의해 강제 해산 조치가 내려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장에서는 반대파들이 ‘강압 정권’이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비상사태 선언이 연장되었어도 ‘집회 금지(ห้ามการชุมนุม)’는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비상사태 선언 발령 중에도 ‘집회 금지’가 해제되기 때문에 반정부 집회가 열려도 경찰이 단속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비상사태 선언 이외의 법률에서도 공공장소에서 집회는 신고나 허가가 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켜야만 집회를 할 수 있다.
● 방콕에서 예정된 정치 집회
- 8월 7일(금) 오후 5시경부터 라파담넌 거리 민주기념탑 앞
- 8월 7일(금) 오후 5시경부터 라차담넌넉 거리 교육부 앞
- 8월 9일(일) 오후 1시경부터 민주기념탑 앞
- 8월 10일(월) 10시경부터 쌈쎈 거리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 (주최 : 국민을 위한 헌법위원회)
- 8월 11일(화) 오후 5시경부터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 (주최 :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 학생 그룹)
- 8월 15일(토) 오후 5시반 경부터 민주기념탑 인근 10월 14일 사건기념탑 (주최 : 탐마싿 대학 학생 등)
● 각지에서 정치 집회 예정 장소
- 8월 8일(토) 오후 3시경부터 야쏘톤도 분너이분야이 공원
- 8월 8일(토) 오후 5시경부터 싸뭍쏭크람도 메크롱 지구 쑤원쑤카팝 부근
- 8월 8일(토) 오후 5시경부터 부리람도 싸빤야오 교차로 (주최 : 부리람 해방)
- 8월 9일(일) 오후 5시경부터 피싸누록도 왓야이 근처 난강가
- 8월 11일(화) 오후 5시경부터 까라씬도 굿남낀 공원
‘방콕 미드나이트 마라톤 2020'이 외국인 참가 불가를 철회, 8월 13일부터 거주 외국인 접수 개시
▲ [사진출처/Bangkokmidnightmaraton Facebook]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국인 참여 불가를 발표했던 ’방콕 미드나이트 마라톤(Bangkok Midnight Marathon)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이 쇄도하는 것으로 운영자는 배려가 부족했다고 사과를 하고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리고 8일 8일 ‘방콕 미드나이트 마라톤’ 공식 페이스북에 다시 외국인 참가 불가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 후 외국인 참가 불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8월 13일부터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참가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10일 발표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34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24, 25) 학생 2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32)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348명 중 3,15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0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75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 아누퐁 박사는 7월 8일 태국에서 코로나-19 1차 유행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태국 각지의 트랜스젠더 쇼장 댄서들이 일거리를 잃었다며 정부에 도움을 요청
▲ [사진출처/Daily News]
푸켓에서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트랜스젠더 쇼장 ‘사이몬 커바레(Simon Cabaret)’ 댄서들이 무대에서 정부에서 항공기의 운항을 중지해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것으로 일거리를 잃었다며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일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오락을 제공하고 있던 남부 푸켓의 '싸이먼쇼 카바레‘ 무기한 폐쇄되어 100여명의 트랜스젠더 댄서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것으로 수입이 없어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푸켓 댄서뿐만 아니라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등 각 관광지에 있는 트랜스젠더 쇼장 덴서들도 같은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이들은 정부에 대해 그동안 태국 관광 발전에 공헌해 왔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지원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방콕에 영국 스타일 택시 'CABB’ 등장
▲ [사진출처/Themallshoppingcenter Facebook]
방콕에서 8월 6일부터 새로운 택시 서비스 ‘CABB’이 시작되었다.
태국 백화점 대기업 더 몰 그룹(The Mall Group)은 아시아 캡(Asia Cab)과 제휴해서 그룹 7개 쇼핑몰에서 런던 택시를 본뜬 새로운 택시 서비스 ‘CABB’을 8월 6일부터 시작했다.
‘CABB'은 영국 택시와 같은 클래식 스타일로 요금은 기본 요금이 60바트로1킬로미터 당 6~8바트 미터가 상승한다. 현금은 받지 않는다.
승차하려면 응용 프로그램이나 콜센터 ’02-026-8888‘를 통해서 호출할 수 있으며, 제휴하고 있는 더 몰 그룹 백화점 7개 백화점 '엠포리움’ 엠쿼티에' ‘더 몰 람캄행' '더 몰 타프라' '더 몰 암옹완' '더 몰 방까피’ ‘더 몰 방케’ 택시 승강장에서 승차도 가능하다.
이 차량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투명한 칸막이
- 스플릿 에어 시스템
- 인터콤 시스템을 사용하여 드라이버와 대화
- 오염 대책으로 패브릭 시트는 사용하지 않음
- 승객 태운 후 소독
- 휠체어용 슬로프를 갖춘 최대 5명 승객이 탑승 가능
- 승객이 온도 조종 가능
- USB 충전기와 무료 Wi-Fi 이용 가능
- 긴급 SOS 버튼, 카메라 레코더, GPS 시스템
에어 아시아, 후아힌~치앙마이와 우돈타니 노선 취항
▲ [사진출처/Thairath News]
저가항공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8월 7일 태국에서 새롭게 2개 노선 후아힌~치앙마이, 후아힌~우돈타니에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 아시아가 후아힌에 취항한 것은 처음이다.
후아힌~치앙마이와 후아힌~우돈타니는 에어 아시아가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전 노선을 운휴했으며, 5월 1일 태국 국내선을 재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노선 운항이다.
반정부파 변호사와 학생 체포로 항의 집회 격화
▲ [사진출처/Thebangkokinsight.com]
태국 경찰은 반정부 집회를 이끌고 있는 인권 변호사 아논(อานนท์ นำภา , 35) 씨와 중심인물 태국인 파누퐁(ภาณุพงศ์ จาดนอก, 23) 씨를 체포로 인해 8월 8일 방콕에서 반정부 집회가 격화되고 있다.
이 2명은 모두 7월 18일 방콕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에 참가했던 인물로 인권 변호사 아논 씨는 항의 집회 연설에서 쁘라윧 총리의 퇴진 요구하며 입헌 군주제와 헌법에 대한 정치적 문제에 대해 비판을 했다. 이 2명에게 붙여진 혐의는 비상사태 선언법 위반 혐의 및 선동죄이다.
8월 8일 오후 방콕 BTS 씨암역 근처 스카이 워크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항의 집회가 실시되었다. 이것으로 경찰도 대규모 그룹이 현장 주변에서 감시를 계속했으며, 큰 충돌 등은 없었다.
한편, 경찰은 8월 8일 오후 5시경 항의 집회가 커지는 가운데 구속하고 있던 반정부 집회의 중심인물 2명을 석방했다.
이것은 경찰 측에 의한 12일간의 구류 연장 요청을 법원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2명은 각각 보석금 10만 바트를 지불하고 풀려났다. 대신 이들은 이후 정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자동차와 오토바이 일방 통행 허가
▲ [사진출처/Spring News]
파타야 최대 번화가이자 밤의 보행자 천국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통과하는 것이 허가 되었다. 이전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해외에서 항공 입국이 중지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격감하여 한적한 모습이다.
파타야 시청은 시험적으로 지난 7월말 까지 워킹스트리트에 자동차와 오토바이 통행을 허용했다. 이 임시 조치로 차량 이용이 허가되면서 워킹스트리트에 활기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방문객들이 폐쇄된 점포 앞에 자동차이나 오토바이를 멈추고 개점한 점포에 갈 수 있는 등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이유로 들으며, 허가를 연장을 요청했다.
이로한 워킹스트리트 엔터테인먼트 협회 요청으로 파타야시는 밤에도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일방통행으로 통행을 허가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보행자가 거의 사라진 워킹스트리트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붐비는 도로가 될 것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9일 오전 11시 0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과 동일한 3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35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방글라데시인 남성(31), 인도에서 입국한 인도인 여성(41), 미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30)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351명 중 3,151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2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76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 아누퐁 박사는 7월 8일 태국에서 코로나-19 1차 유행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파타야 클럽을 심야 영업으로 적발, 주변 주민 불만 신고로
▲ [사진출처/Pattaya News]
동부 파타야에서 8월 9일 새벽 법정 근무 시간을 넘어 심야 영업을 하고 있던 술집을 경찰관 50명이 급습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주변 주민들의 불만 신고로 단속이 이뤄진 남부 파타야 쏘이 봉꼿에 있는 클럽 'The Blossom 59 Club‘이 법정 근무 시간을 넘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주변 주민들의 신고가 들어와 이 클럽을 급습했다. 당시 클럽 안에는 약 50명의 고객들이 술을 마시고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또한 고객 대부분은 여성으로 미성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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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차 유행은 1차 유행 보다 더욱 심각할 ............ㅎ
2차 유행은 반드시 도래할 ,,,ㅎ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