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농협은 공무원 같다 - 20대 농협 여직원과의 대화
니맘다알아 추천 13 조회 4,216 18.08.06 10: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06 10:51

    첫댓글 그걸 알기에 공무원과 공기업 취준생이 인산인해인가죠. 삼성 들어간들 노조없고 현장 기술직 아니면 40대부터 치열하게 사는거죠.

  • 18.08.06 13:41

    농협 들어가면 영업해야 되는데... 공무원인가요?
    애초에 신입 연봉이 4천이라는게... 영업을 하니 그리 받는게 아닌지??

  • 18.08.06 14:11

    "보험 왕" 수준으로 영업하면 네.. 한 1천만원은 더 받겠네요. 그래도... 3천만원? 올해 신규직원 급여사정때 초임호봉이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곳이 많아 규정을 뜯어고친 곳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호봉제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가면 호봉이 올라서 급여가 인상되는 건 맞지만.. 위의 상황처럼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업무가 다소 수월하다는 것은 있지만 그것도 직군에 따라 달라요. 농번기,수매철 등등 더도 말고 딱 한달만 일해보시기 바랍니다.그때도 이런 한가한 소리 할 수 있는지.

  • 18.08.06 16:19

    그냥 평소에 경쟁이 치열한 사기업에 딱 12달만 일해보시길~

  • 18.12.31 17:17

    @크크섬 어떤 책에 자신이 지고 있는 십자가가 제일 무거운거라 하더군요. 일이 뒤질만큼 힘들고 어렵다고는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저런 글 몇줄로 평가할 만큼 만만한 곳은 절대 아닙니다.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에서 헌법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는 농촌(농민)정서라는 거? 농협이 개혁되어야 할 곳 임에는 틀림 없고 여러분들이 욕하는 오늘의 농협이 맞지만 과거 여러분들 부모의 "개척원"시대부터 지금의 "농협직원"에 이르기까지 농촌에 흘린 피눈물과 땀방울의 가치를 폄하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어느 조직이든 명암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윗글은 일반화의 오류와 비슷한..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 18.08.07 10:21

    @크크섬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농협이 고쳐야 할건 아주, 그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 18.08.06 15:15

    그래서 아이를 안 낳는다

  • 18.08.06 21:46

    위의 글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좋은 직장 사랑들이 월등히 많이 가져 가지만 허덕이고 사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주거비와 교육비 그리고 자등차 등 남에게 보여주는 삶 때문에.

  • 18.08.08 11:17

    공무원은 10년차가 겨우 4천 정도

  • 18.08.10 09:37

    급여가 높은 이유는, 주거비용과 복지가 낮아서 보충해 주는 개념이 될 듯합니다.
    따라서 보편적 복지를 높이고 급여를 동결내지 낮추며,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줄여나가는 정책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