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주 주알~ 해쓰~~
- 미디어산업을 악귀같은 한국정치로부처 해방시킨 박근헤에게 감사한다
1
한나라당 경선에서는 패배했지만
그후 박근혜는 이명박과의 권력투쟁에서 연전연승하고 있다
이명박이 공천학살을 저질렀던 작년 4.9총선에서
친박돌풍이 일어나 친박세력, 친박연대등이 대부분 살아났고
이재오, 이방호, 정종복등이 모조리 죽어나갔으며...
금년 4.29 재보선...
이명박과 박근혜가 정치생명을 걸고 격돌한 경주대첩에서도 박근혜가 가뿐히 승리~
그리고 이번 미디어법에서도 확실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박근혜의 담대한 승리~
비록 조선일보가 <항룡유회(亢龍有悔)>니 <경상도 DJ>니 으르렁거리며
박근혜가 미디어법 처리에 협조하지 않으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까지 했지만....
해머, 전기톱, 공중부양이 난리치던 지난 년말년초에
박근혜가 미디어법의 합의처리를 얘기하며 양비론적인 중재를 했을 때
이미 미디어법의 캐스팅 보트는 박근혜의 손아귀에 확실히 들어와 있었다
(이 사이트에 이미 올린 <박근혜의 멋있는 복수가 시작되는가?>...
<조중동의 방송장악 음모를 저지시킨 박근혜에게 감사한다>... 참조)
그때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조차 법안 내용을 모르고 상임위 상정도 안 된 미디어법을
직권상정, 속도전, 날치기 처리하려고 기세등등했던 친이 강경파가
박근혜의 말 한마디에 곧바로 깨갱~ 나자빠졌고
그후 합의를 지연시키던 민주당이
<한나라당이 충분히 양보했다>라는 박근혜의 말 한마디에
더 버티기를 못하고 깨갱~ 합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박근혜의 뜻에 따라 한자 한획 어긋남이 없이 흘러 왔던 것...
이번에는 미디어산업 발전, 여론 독과점방지를 모두 고려한 구체적인 타협안까지 제시하며
직권상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박근혜가 분명히 밝혔는데...
안상수가 <박근혜도 직권상정 표결에 참석할 것>이란 곧 뽀록날 거짓말까지 하면서
박근헤의 타협안을 무시한 미디어법 통과를 계속 밀어붙이기...
이에 분노한 박근혜의 <나는 반대하기 위해 참석할 것>발언이 나오면서 발칵 뒤집힌 것...
박근혜가 분당을 각오하지 않고는 절대로 할 수 없는 발언...
여기서 모든 게임이 한방에 끝나 버렸다...
너무도 처참한 이명박과 친이세력과 조중동의 참패...
결국 박근혜의 모든 요구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미디어법은 박근혜법>이 되어 버렸다
미디어산업 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좌빨 KBS, MBC만 지켜주려던 민주당이
미디어법 직권상정에 전원 사퇴 결의하면서 하여튼... 무조건... 반대만 해?
그렇다면 민주당도 더 봐줄 것 없이 박근혜의 타협안대로 가는 것일 뿐...
이로써 박근혜는
조중동의 더러운 앞잡이 노릇이나 하던 이명박과 친이세력을 제압하고
미디어산업 발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에만 골몰하던 민주당도 제압하면서
담대하게 미디어법을 처리해 냈다
2009년 7월 현재...
여론독과점을 우려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면서 미디어산업 발전도 도모하는 방안으로서
박근혜의 타협안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지 않을까?
참된 국가지도자다운 훌륭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 이번에 아주 주~알 해쓰~~~
여자라도 그만 하면 대한민국의 대통령 될 자격이 분명히 이쓰~~~!!!
역쉬~ 민족사 5000년의 영웅 박정희의 딸다워~~~
2
이번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박근혜에게 꼼짝없이 굴복당한 친이세력들은
지금 극도의 무력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내심 몸서리치고 있을 것...
더욱이 오늘 서울시 당위원장 선거에서
이재오, 친이세력이 지원하는 전여옥이 중도계, 친박계가 지원하는 권영세에게 패배...
박근혜는 승세를 몰아 더욱 강하게 밀어 부쳐야 한다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박근혜에게 감히 삼세판을 거론하며 엉기는 이재오...
이미 <女王폐하>에 등극한 박근혜를 아직도 <수첩공주>로 업신여기며
<박근혜도 직권상정 표결에 참석할 것>이라고 곧 뽀록날 거짓말을 해댄 안상수...
안상수는 지난 원내총무 경선이 끝나고 박근혜를 조롱하기까지 했던가?
또 이번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드러난 짝퉁 친박의원들...
이들 중에서 최소한 몇 년놈을 무섭게 잡아 족쳐서
감히 박근혜에게 대적하거나 업신여기는 년놈들의 말로가 무엇인지 보여줌으로써
이미 무력감, 불안감에 빠진 친이세력들을 공포감으로 더욱 몰아 넣어야 한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같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모습만으로는 절대로 안 되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같은 무섭고 강한 모습도 보여야 한다
그러면서 이명박이 10월 재보선에서 참패하는 것을 조용히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이명박이 10월 재보선에서 참패하는 순간
친이세력들의 걷잡을 수 없는 투항이 일어나고 한나라당을 무혈점령할 수 있을 것...
이명박, 이재오가 악착같이 당권을 잡으려고 한다면
내 코가 석자가 되어버린 자치단체장들이 이명박의 출당을 거론하며
박근혜 지지선언이 잇따를 수 있다
유시민, 한명숙에게도 밀리는 오세훈, 김문수가 박근혜 지지선언에 동참할 겅우
이명박, 이재오에게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고 대세는 걷잡을 수 없이 기울어지게 된다
< 후기 : 미디어법은 하루라도 빨리 통과되어야 했다 >
1
조중동이 방송에 들어온다고 해서
조중동이 방송까지 왕창 다 말아 먹는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조선일보가 신문시장의 1등이지만
방송시장에서도 1등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니까...
기존 터줏대감들인 KBS, MBC, SBS가
중소기업에 불과한 조선일보가 1등하라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리는 절대 없는 것이니까...
GM이 세계 제1의 자동차 회사였지만
항공기 시장에도 진출하면 세계 1등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고...
요새 GM은 쫄딱 망해서 살아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처참한 꼬라지...
경쟁이 치열한 개방된 시장에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
앞으로 개방된 언론-방송-통신시장 관리를 잘 해서
여론 독과점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한편
한국에도 CNN, BBC, ARD, NHK...같은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들이 하루 빨리 나와야 한다
한국의 현재 세계적인 위상을 고려하면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조선 세계 1등,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세계 1등, 인터넷 세계 1등...
자동차 세계 5등, 철강 세계 5등...
자랑스런 세계 순위에 올라간 우리의 산업, 기업들이 많은데...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호랑이처럼 막강해질 한국의 미디어 산업도
하루 빨리 세계 순위에 올라 서야 하지 않겠는가?
2
신방겸영을 금지하여 미디어산업의 발전을 원천 봉쇄해 버린 해괴한 미디어법이
어찌해서 29년이나 계속된 것인가?
알려진 바로는... 언론-방송이 너무 막강해지면 정치 해먹기가 너무 피곤하다고...
한국의 정치가란 개새끼들이 미디어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짓밟고 있는 원흉이었던 것...
29년만에 이명박이 신방겸영을 허용하겠다는 장한 뜻을 품은 듯 했지만
기실 그 속내용은 전과 16범을 대통령 만드는데 앞장선 조중동에게
엄청난 국가재산인 KBS2, MBC를 아예 똥값에 줏어 먹게 해 주려는 것일 뿐....
조중동이 노린 것은 땅짚고 헤엄치는 <똥값에 줏어먹기>였지....
망할 위험이 높은 신규 지상파 방송진출, 종합편성방송 진출, IP TV 진출등이 아니었고...
(단 막강 자본력을 자랑하는 삼성-중앙일보는 어느 것이든 가능할 수도 있을 것)
미디어법 개정으로 조중동의 방송진출이 가능하게 한 후
조중동이 <신의 직장>이라고 죽어라고 씹어대는 공기업 민영화를 명분으로
KBS2, MBC를 조중동에게 똥값에 줏어 먹게 해주기...
이것이야말로 국민들이 크게 우려해 마지 않는
신문 독과점 기업인 조중동을 이명박 정권의 힘으로 방송까지 독과점 시켜주는 것...
죽일 누무 새끼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아직도 자신들의 나팔수인 KBS, MBC를 지켜 주려고
죽어라고 신방겸영은 안된다고 악지 부리기... 똑같이 죽일 누무 새끼들...
이제 욕을 바가지로 먹을 각오를 한 박근혜의 결단으로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신문사의 방송진출은 가능해 졌으되(신방겸영 혀용)
조중동이 KBS2, MBC를 똥값에 줏어먹기는 힘들어진 형국...
아울러 한국의 미디어산업은 비로소 악귀같은 한국 정치가 새끼들의 손아귀에서 풀려나
정상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
아이고~ 29년만에... 29년만에... 기가 막혀, 기가 막혀, 콱콱 기가 막혀~
친이세력, 조중동이건... 민주당, KBS, MBC건... 누구에게나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밖에 없는 일을 끝내 이루어 낸 박근혜에게 정말 감사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요만큼 전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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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좌빨 KBS, MBC의 독과점구조를 2012년까지 온존시킨다고 난리치고
우익의 탈을 쓴 닭대가리들이 이 말에 덜컥 속아서 꽤나 광분하던데... 푸하하하...
조중동의 <똥값에 줏어먹기>를 좌절시킨 박근헤를 궁지에 몰려는 같잖은 음모?
KBS, MBC가 2012년까지 독과점구도로 가건 말건...
이들의 좌빨 성향을 뽑아 버리는 일이야...
이명박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가능하지 않나?
겨우겨우 당선된 김대중, 노무현은 KBS, MBC를 하루아침에 뚝딱 장악해 버리던데...
531만표 대승을 거둔 이명박은 1년 6개월이나 지나도록 뭐하고 자빠졌는 건데...?
<이념을 넘어 실용>이라느니... <중도강화론>이니... 이런 개같은 소리 당장 때려치고
이재오, 차명진, 정택근, 박형준, 황석영... 우글우글 빨갱이 새끼들 당장 내쳐버리고
내일이라도 당장 KBS, MBC의 좌빨 성향 뽑아 버리라고 해!!!
첫댓글 열독했네요. 감솨.
다 읽었습니다. 가슴 뭉클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 근혜님을 생각하면서 )
우와 감탄~~~
정말 공감~!.. 공지로 올려주세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속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