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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강쥐랑 눈 쓸기
쭘마스 추천 0 조회 364 23.01.26 11: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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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12:05

    첫댓글 하얀 설경이 보긴
    좋은데 넓은 집 안팎
    뒷처리가 힘들겠어요.

    코로나 후유증? 후딱
    떨치시고 에너지충만한
    쭘마스님으로 회복하세요. ㅎ

  • 작성자 23.01.26 12:56

    집 안 눈처리는 걍 놔둡니다.
    다니는곳만 치우고.
    햇님 나오면 녹으니까.

    대문밖도
    동네 청년이 쌓이면 트랙터로 밀고 갑니다만.
    제가 성격이 급해서 빗자루로 씁니다. ㅎ
    운동삼아 재미있답니다. ㅎ

    몸은 후딱 털고 일어나서 수영도 댕기고.봄 맞이 준비 해야지요. ㅎ
    감사합니다.

  • 23.01.26 12:07

    코로나로 고생했군요
    강쥐패션이 멋져요
    하얀눈에 빨간옷!
    저 멀리 당근들고있는애 귀여워요

  • 작성자 23.01.26 12:58

    ㅎ.
    털을 바짝 깎아서 두개 사 입혔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23.01.26 19:29

    쭘마스님~강아지 데려오셨나요 .
    지난번 아이 보내고 많이 힘들어하시드니.이쁜아이 델고오셨네요 ~~
    저두 우리애들 .보는 재미로 산답니다
    오늘도 눈이 많이 와서 공원에 못갔어요
    하루 한번 공원에 다녀와야하거든요 ~
    이쁜아이랑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작성자 23.01.26 19:53

    아뇨.
    제가 병원도 자주 가고
    더이상 데려 오지 못 합니다.
    야는
    딸이 키우는 공주랍니다
    육개월 보살펴 주는 중입니다.
    3월에 이사후에 데려갈 예정이랍니다.

    애들이 효자.효녀 노릇 하지요.
    덕분에 하기 싫어도 산책을 가니
    저절로 건강해~~~.

    님도
    행복하셔요.


  • 23.01.27 14:05

    우아한 빨강옷에, 하얀 눈!
    멋진녀석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01.27 14:13

    애교도 많고.다 좋은데
    의사 표현을 짖음으로 해서 귀가 아파요.
    조금만 이뻐 해 주면 지가 대장 먹을라고 하고요. ㅠ
    짖음 교육이 잘 안되네요.

  • 23.01.27 20:53

    전원생활 제대로 만끽하고 계시네요.^^
    눈이 오면 참 예쁜데 치우려면 넘 힘들죠~
    춥고 몸도 완쾌되지 않으신듯한데 부지런한게 탈이셔요.ㅎㅎㅎ

    엽서 같은 눈 덮인 마당 풍경,
    눈밭 귀여운 토끼와 강쥐 공주가 한몫하네요~ ^^

  • 작성자 23.01.27 22:05

    ^^.
    운동도 못 댕기고
    좀 바빴습니다. 기침하느라 ㅎ
    이제 살 것 같습니다.
    눈은 안치워도 되는디
    성격이 ㅈㄹ맞아서
    집안 눈은 걍 놔두면 녹으니까
    힘드는건 없답니다.
    놀이 삼아 하니 잼나요
    아참
    주소 안 바뀌셨지요?

  • 23.01.29 08:41

    @쭘마스 네~ 아직이요 ㅎㅎ
    이사 계획 있는거 어찌 아시고?

    그런데 실내 꽃모종 벌써 하고 계신건 아니겠죠?

  • 작성자 23.01.29 11:22

    @블루 세이지 천리안을 가졌습니다. ^^
    꽃 모종은 좀 일러요.
    제가 작년에 씨앗을 받아 뒀다가 다 엎어져 불고 없네요.

    이제 몸은
    내일까지 약 먹음 될것같아
    슬슬 씨앗 정리좀 할려고요
    특히 벨벳 해바라기는 좀 늦게 심어야 할 듯요.
    일찍 심었더니 키가 ㅠ

    오늘은
    심심해서 남천씨앗 심을려고요.
    그리고.꽃 잔디는 내일 포트에 심어 꺽꽂이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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