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점: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역할과 기능을 점점 더 떠맡고 있다. 김민재를 발견한 사람은 명예 학위를 받을 자격이 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유래된 말로 '기계 장치를 타고 내려온 신'이다. 주로 파국이나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꼬인 이야기에서 신처럼 이야기를 한방에 뒤집어 버릴 수 있게 만드는 장치.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과연 나폴리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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