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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구간 : 7월 3일 대교->육신사 입구까지 오후에 비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오전부터 추적추적내리다가 장대비로 변하여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육신사 입구에서 멈추기로 한다.
8월은 휴가기간이라 생략하고 9월은 벌초기간이라 생략하고
드디어
10월 2일 : 7-2구간 o 참석인원 : 6명 o 산행시간 : 10시15~17시 05분[약 7시간] o 도상거리 : 대략 15km[7-8구간 트레킹하다]
칠곡군 경계산행표지가 곧 대구시경계표지와 동일합니다.
떨어지는 밤을 주워먹으면서 갑니다!
역시 입구에 들어서니, 표지가 들어옵니다.
모산쉼터를 지나 농로(자동차도로)를 약 10여분 걸으면 시경계표지가 보입니다_
오후 3시35분경 철탑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이천리-달천리-박곡리로 이어집니다. 당시에는 이천리 방향이 오른쪽으로 판단되어 방향을 틀기로 했습니다. 오후 3시 55분이었고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빠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하빈면소재지로 나아가게 됩니다. 마천산 봉수대터 - 성산봉수대터 와 연결된다고 하네요. 오후 4시 40분
현내리(하빈면 소재지) 앞으로 1km 표지가 보이나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매우 가파릅니다. 오후 5시 하빈면사무소 앞 도착
약 15분 기다리니 대평에서 출발하는 성서2번 버스가 마침 오네요. 5시15분
10분만인 5시25분 문양역 도착합니다. 이곳 문양역에서 마천산-정수장 - 새터고개 약 3~4시간 등산코스가 있나봅니다.
저녁을 먹고 2호선 문양역(종점)에서
11월에는 칠곡으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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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和 平 여행 88^^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준(和平)
첫댓글 7시간 산행이라.........체력 좋습니다.....
야산이라서리... 최고봉이 190.6임다.
둘레길 산행이 좋아보이네요. 칭구도 있고, 맛난 막걸리도 있고...
ㅋ 맞죠...
맛난 막걸리 ^^
참좋은 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달비님^^
대단 하심..코스별 사진 찍어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셔서,
다음에 다른 사람이 가더라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네요~~
아이고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괜찮은 코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