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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어른이 될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48261
장석주 시인·문학평론가
일러스트=추덕영 기자
늦더위도 물러간 이른 가을 오후, 동네 카페에서 창밖 단풍 드는 활엽수를 보다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건 놀랍고도 하찮은 기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낮과 밤이 오고 숱한 생명체들이 번성하는 이 작은 녹색 행성에서 한 생을 보낸다는 게 기적이 아니라면 무어란 말인가! 그렇지만 우리가 죽기 전 지구에서 5500만㎞ 이상 떨어진 화성에서 지구의 일몰을 바라보는 기적은 없을 테다. 그런 난망한 기대보다는 차라리 모나지 않은 인격을 가진 어른이 되려는 꿈을 갖는 게 훨씬 더 현실성이 높을 테다.
덩치만 큰 '어른 아이'들 많아
서른 무렵, 이제 어른이 됐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졌다. 아이를 키우고 사업체를 꾸렸으니 나도 어른이라고 여겼을 테다. 돌이켜보니 그 시절 나는 어른이 아니었다. 어른이란 생각, 느낌, 의지가 조화로운 인격체여야 하는데, 내게는 어딘지 모자란 구석이 있었다. 그런 탓에 함부로 내뱉은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며, 매사 남 탓하는 사람은 어른이 아닐 테다. 이들은 ‘어른 아이’라고 해도 좋겠다. 참어른이 드물다는 말에 고개를 주억거리며 나는 ‘사람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생각을 곰곰이 했다.
어린 시절, 사람은 애초 어린애는 어린애로, 어른은 어른으로 태어나는 줄만 알았다. 늦된 탓에 나이를 먹은 뒤 어린애가 자라서 어른이 된다는 걸 알았다. 나이가 들고 몸집이 커졌다고 다 어른은 아니다. 많이 배우고 익힌 뒤 그걸 실천하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사람이 어른이다. 제 삶에 얹힌 짐을 지고 제 노동으로 생계를 해결하는 사람이 어른이다. 말과 실천이 다르지 않고, 제 잇속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어른이다. 말에 품격이 있고 생각에 삿됨이 없으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어른이다. 무엇보다도 철이 들어 속이 꽉 차 있는 사람이 참어른이다.
언어 품격, 사고 유연성, 존경심…
우리 주변에 덩치는 크지만 미숙하게 행동하는 ‘어른 아이’가 많다는 것에 놀라곤 한다. 그들은 기껏해야 내면의 견실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철부지에 지나지 않는다. 어디에나 ‘꼰대’들은 넘치지만 그 가운데에서 어른 찾기는 어려운 시대다. 한 인물 다큐멘터리 제목에 ‘어른’이라는 단어가 유독 눈에 띄었다. ‘어른 김장하’를 본 사람들은 이분이야말로 참어른이라고 감탄했다. 그 주인공은 한의사이자 한약방을 하며 평생 번 돈을 남을 위해 썼는데, 그에게서 본 것은 우리 시대에 드문 참어른의 표상이다.
2500년 전 동아시아의 현자로 이름이 높은 공자는 숱한 어록을 남겼다. 공자는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곧 만사를 안 것이 아니고, 옛것을 좋아하여 성실하게 노력하여 그것을 구한 자이다”(‘술이’편)라고 <논어>에서 말한다. <논어>는 끝없는 공부와 수양으로 깨달은 지혜, 즉 어른으로 사는 도리를 깨친 자의 어록집이다. 공자는 배우고 익힌 바를 널리 베풀었으니, 그를 흠모하고 따르는 제자들이 많았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라는 말을, 나는 공자 어록에서 으뜸으로 꼽는다. ‘도’란 사람이 마땅히 따르고 가야 할 길이라고 받아들인다. ‘도’는 수양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총명과 덕목이고, 어른의 품격을 빚는 필요조건일 테다. “빨리하려고만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다 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자로편’)라는 말은 어른의 마땅히 지키고 따라야 할 의젓함이 아닐까?
어른은 기꺼이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제 부모를 섬긴다. 겨울 새벽에 집 안팎을 돌아보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가족의 안위를 먼저 보살피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다. 어른의 일과 그 방식을 이해하고 일을 맞춤하게 꾸리는 사람이 어른이다. 어른의 말본새를 갖추고 제 생각과 일치하는 어휘를 골라 말하는 사람, 어휘력 빈곤으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어른이다. 언어의 품격이 없다면 당연히 어른의 품격도 없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사람, 쩨쩨하지 않고 사리 분별이 또렷한 사람, 제 앞가림을 해내는 사람, 비속어 없이도 생각을 펼칠 수 있고 성숙한 자아를 갖춘 사람, 가까이 가면 사람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 친해질수록 배울 게 많고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사람, 그릇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어른이다.
경륜 어울리는 선한 영향력도
해마다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지건만 좋은 어른 되기는 글렀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일쑤다. 절망에 빠졌다. 어른이란 매사를 돌아보고 옷깃을 여미며 사는 사람이다.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제 삶을 경영하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데, 나는 여러모로 그 기준에 못 미쳤다. ‘서시’는 1941년 11월 20일, 윤동주가 나이 24세 때 쓴 작품이다. 윤동주는 제 몸의 보신과 영달보다도 예민한 양심에 저를 비춰보고 돌아보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노래한다.
제 말과 행동에서 부끄러움을 찾고, 제 누추함을 돌아보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사라진 시대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라는 구절을 가만히 읽어 보시라. 잎새에 이는 바람 한 점에 양심이 찔린다는 청년 시인의 시구가 가슴에 박힌다면 당신은 참어른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묻는다. 아마도 그건 더 높은 윤리적 기준을 갖고 산다는 뜻이다. 시인의 수사법을 빌리자면 “별을 노래하는 마음”을 품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며, 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으로 산다는 뜻이 아닐까?
장석주
빛명상
바보와 로사리오
추기경님을 처음 만난 날
나는 조용히 물었다
-빛VIIT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분으로부터 오는 성총 아니겠소?
중요한 것은 그힘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쓰고 있는가가 중요하지요
이미 빛선생께선 우리 형제자매를 위해
아름답게 그 힘을 쓰고 있잖소?
김자문 신부님과 한 수녀님이
빛VIIT으로 건강을 되찾자
추기경님이 빛VIIT을 청했다
-오랜 묵상에서 깨어난 듯
참으로 개운하오
추기경님께서는 고마움의 표시로
마더 테레사의 성모패가 달린
자신의 로사리오를 건네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김수환 추기경
이후 추기경님과 가끔 만나
차를 마시며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빛선생,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소?
짐작이 가오
한 번은 내가 빛선생님을
만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젊은 사제들이 찾아와 항의하는 게 아니겠소?
그분의 힘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네!
그저 성경 좀 읽고 사제가 되었다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다 안다고 하면
그게 바로 교만 아니겠는가!
내가 큰 소리로
꾸짖어 돌려보냈지요
빛VIIT의 현존을 직간접으로 보아온
추기경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 것을 명하셨다
로사리오(묵주)를 들고 항상 기도하셨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빛VIIT이 왜 나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지 그 이유는
나또한 알 길이 없다
다만 있는 그대로 빛VIIT을
세상에 알리고 전할 뿐이다
우주 근원으로부터 오는 빛VIIT이 있음을
확신하셨던 추기경님은 죽음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빛VIIT으로 간다
김수환이 아니라 빛수환이라고 하셨던
성스러운 바보의 옅은 미소가
내 곁에 소중히 남아 있다
1967.5.15 박상태 주임 신부로부터 복사 단장 임명시 받은 기념 상본
김수환 추기경님이 전해주신 로사리오(위). 묵주에는 마더 테레사의 성모패가
달려 있다. 아래 사진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마더 테레사의 모습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46-249
저분은 진짜다
96년 박래훈 국세청장 초대로
성전암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여러 업무로 바빠
세 번이나 약속을 어겼다
우여곡절 끝에
철웅 큰스님과 신도들이
기다리고 있던 성전암에 도착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섞인
눈빛이 느껴졌다
나는 곧장 공양해놓은 물에
빛VIIT을 가득 넣었다
-우주의 빛VIIT, 초광력!
광력수로 바뀌어라!
거창한 설법이나 수련을
기대했던 사람들 표정에서
의아함이 보였다
몸이 아픈 분은
갖고 가서 드시라 했더니
물이 달고 부드럽다
물을 마시고 통증이 사라졌다
라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빛VIIT의 위력을 실감한
철웅큰스님이 한 VIP에게
소곤거렸다
저분은 진짜다!
돌연 일어서서 나를 향해
크게 소리쳤다
-모두 빛선생님을
향해 삼배!
철웅 큰스님과 신도 모두
나를 향해 세 번 절했다
몹시 당황한 나는
어쩔 줄 몰랐다
단지 빛VIIT이라는 힘이
내게 왔고 그분의 뜻에 따라
움직였을 뿐이었는데
벼락 같은 설법을 펼치던
철웅 큰스님도 빛VIIT을 받을 땐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 보였다
빛VIIT의 진정한 위력은
현실 변화와 심신 정화에 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깨닫고
빛VIIT과 함께 할 때 빛반향도 함께한다
성정암을 떠날 때
천상의 빛향기가
법당을 휘감고 있었다
성전암 일주문 모습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84-287
2천 년을 거쳐 대우주가 찾아낸 호텔맨 한 사람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찾아 하늘 위의 하늘을 열고 ‘큰빛VIIT’을 찾았고, 이 세상 온갖 물방울과 물줄기를 마다 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마음(海心)을 품어 안은 호텔맨 한 사람. 머리 위에 떠 있는 일월성신과 삼라만상의 이치를 이해 하였으며 한 순간 머물다 흩어져갈 육체에는 이 세상 부귀영화가 의미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 영원히 남을 마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고 있는 사람, 그러면서도 하늘을 우러러 공경하고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지극히 평범한 호텔맨 한 사람.
숱한 파란을 굽이굽이 겪기도 하였지만 그 과정들이 대우주의 섭리임을 묵묵히 받아들이며 그 자신의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 사람. 산사의 다람쥐 한 마리의 재롱과 사무실 창가에 모여드는 참새들의 지저귐과 길거리의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와 작은 조약돌 하나에서도 우주의 마음과 고요한 숨결을 듣고 어루만져줄 줄 아는 평범한 사람.
한 사형수의 눈언저리에서 진정한 통회와 아픔을, 그리고 우주의 진리까지도 볼 수 있었던 호텔맨 한 사람. 바람은 볼 수 없었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에서 한 점 착오 없이 우주 삼라만상을 통제해 나가는 마음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았고, 인간이 창조할 수 있는 마음에서 절대자의 전지전능한 마음까지 스스로 깨쳐낼 수 있었던 한 사람.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그 마음만큼은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계산성당 제대(祭臺)에서 복사(服事) 서면서 호텔이란 별난 곳까지 극과 극의 환경에서 20년이란 시간에 머물렀던 한 사람…
대우주의 마음은 각계각층의 유명하다는 사람들을 다 제쳐 놓고 호텔이란 엉뚱한 곳에서 일하는 한 사람을 찾아내어,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를 준비하는 우주 최첨단 시대에 걸맞지 않는 초자연적인 ‘빛VIIT의 힘’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고 맑게 하여 창조의 마음, 인간 본래의 참마음으로 소생 시키고자 하시니…
‘눈도 코도 귀도 모습도 없는 진리시여, 오로지 당신 뜻에 맡깁니다’란 생각을 올렸을 땐, 하늘 위로 하늘이 열리고 황홀한 빛VIIT과 향기가 쏟아져 내렸다. 지금 이 글을 맺는 시각에도, 그 빛VIIT과 향기는 온 방 안을 감싸 내리고 있으며, 양손 언저리와 곁에 둔 난초 잎사귀에서도 금빛VIIT이 솟구쳐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어렵고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빛VIIT과 향기를 나눈다. 특히 먼 곳에서 거동이 불편해 찾아오지 못하고 애타하는 모든 병든 이에게도 이 빛VIIT과 힘을 보낸다. 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 세상 어두운 곳에 있는 분들에게도 이 밝은 빛VIIT을 쏟아 보낸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09~210 중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빛명상 ❤️
귀한 글 감사합니다.
참 어른이신 학회장님,
무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어른이 될까
빛의 성총
빛으로 오신 초광력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빛으로 함께하시며 ㆍ
모든 생명들을 지키시는
우주빛마음님과 현존의 빛이신 학회장님께
진심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ㆍ
우리곁을 살다간, 그리고 이 시대 현재를 살아가는 어른들을 생각해봅니다.
빛VIIT의 진정한 위력은 현실 변화와 심신 정화에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어른으로 우리곁에 머물러계신 학회장님에 대한 감사함을 되세기는 아침입니다.
나의 모습을 뒤돌아봅니다. 나이만큼 철도 들고 배려와 말의 품격과,
긍정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또한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참어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VIIT의 창시자이신 학회장님 }
세계 최초로 빛VIIT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시어 빛으로 옳바르게 행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로지 한분..
우주의 힘 초광력을 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깨닫고 빛과함께 할때 빛반향도 함께 한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참 어른...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존의 빛VIIT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에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우주마음과 현존의 빛으로 오신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이 땅에 현존의 빛이신 학회장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감글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전합니다. *
소중한 글 마음에 담습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빛으로 심신을 정화하여 참마음을 되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깊은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들이 한가득 담긴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님과 빛선생님께 무한한 공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빛VIIT과함께 빛VIIT으로...
세상첫번째 빛의책 초광력...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석주님의 글에 공감하며
바보와 로사리오 김수환추기경님의 나 빛으로간다. 성전암 철웅스님의 저분은 진짜다.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 거동이 불편해 찾아오지 못 하고 애타하는 모든 병든 이들에게도
밝은 빛을 쏟아 보내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 행복 천혜의 초광력 우주빛 찬란한 학회장님 빛안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