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있고 멋진 북부모임에서
오늘 북부모임을 끝으로 서울 모임을 다 다녀왔습니다...꾸벅
북부모임을 다녀온 후기를 쓸려고 라면에 만두, 새우, 청양고추 넣고
새벽 1시30분에 든든히 먹고 ....준비완료.
아주 장황하게 쓸려고 준비는 했으나, 술에 취하고, 배가 불러서 잘
쓸수 있을러나 의문이 가지만, 북부형, 누나들과 모임에 참석하신 형,누나들
이쁘게 봐주삼...그리고, 마음만은 같이와서 참석해주신 모든 사사모 형,누나들도
내용이 별로라도 이쁘게 봐주삼...ㅎㅎ..저도 졸리면서 쓰는 것이라, 집중이 안되네요.
모든 내용은 저를 위주로 쓰는 것이니, 저의 엉망춤에 희생당하신 어여쁜 누나들 먼저
소개하겠습니다용...ㅎㅎ..
첫번째 희생자는 오랫만에 북부에 오셨다는 그 유명한 빙경누나이십니다용.
제가 춤도 못추면서 멋있는 빙경누나와 춤추며 대화를 좀 많이 했습니다..ㅎㅎ
빙경누나로 말씀드리자면, 라틴의 여왕이라고 생각됩니다...얘기를 듣고 느낌으로...
자기자신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한 춤에 대한 너무나 큰 사랑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수억씩 드리면서 개인레슨을 받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춤의 실력을 계속 쌓는다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상대방인 파트너(모든 남성)에게 아주 큰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성격은 아주 직설적이시며, 화끈하셔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모는 뒷모습은 대학생, 앞모습은 30대중반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것 같습니다.
두번째 희생자는 인터넷에서 만나다가 동부모임에서 첫만남, 그리고 북부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진 인천의 희망, 인천의 공주, 인천의 오아시스인 챠밍총무누나와 한춤했습니다.
성격이 워낙 좋은지라, 제 실수를 웃음으로 달래주셨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누나의 춤에 대한 생각과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아무튼, 완전히 춤이 아니라, 서로 손잡고 얼굴을 보면서 웃다가 끝난것 같습니다..ㅎ
챠밍누나는 얘기하기로 원래 2차를 안가시는데, 북부에 필이 꽂히셨는지, 펩시맨형님과
라트라누나와 함께, 2차호프집에서 어마어마한 술의 양인 200cc맥주한잔을 드셨습니다.
세번째 희생자는 인터넷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푸르게 해주시고, 세상도 푸르게 하시는
푸르른 마음누나와 한춤했습니다. 이누나 역시 저와 춤을 추시면서 계속 웃으셨습니다.ㅎ
제가 아무래도 개그맨쪽으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춤만 추는데 상대방을 웃길수 있다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형,누나들의 생각은??ㅎ
역시 닉처럼 마음이 푸르러서 저에게 부르스 옆으로 가는 스텝을 가르쳐 주셨습니다...꾸벅
푸르른마음누나는 모임에 나오실때 집에다 일찍가신다고 하셨는데,
2차 호프집, 3차 한국관나이트까지 제가 나올 동안도 열심히 즐기셨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였고, 웃는모습이 천금매소였습니다.
네번째 희생자는 인터넷에도 몰랐고, 처음뵌 반지누나였습니다.
먼저 생일을 맞이하셔서 축하를 받으셨지만, 인터넷상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꾸벅
반지누나는 나의 춤실력을 파악하시고, 손만 잡았을뿐인데, 자연스럽게 물흘러가듯
알아서 움직여 주셨습니다...한마디로 저는 저대로, 반지누나는 반지누나대로,
잘~~~움직였습니다...ㅎㅎㅎ
마지막 희생자~~라고 해야 하나??ㅎㅎ 이분은 마지막으로 제가 청했는데 퇴짜놓으시고,ㅎ
(사실은 거의 모임 끝나고 생일파티하냐고 그만~~됐습니다.)
2차호프집에서 제 옆에 있으셨는데, 2차회비 냈는데도 안냈다고 버럭~소리 지르며
여울목총무누나를 찾으셨고, 민수형님이 가장 이쁘다고 하시는데??
민수형님 안경 쓰셔야 겠습니다..ㅎㅎ..(호프집 분위기였고, 상대방도 이해해 주신겁니다.)
이누나 성격은 아주 저돌적이시며, 화끈하다 못해 타오릅니다..ㅎㅎ
3차 한국관에서 막춤을 추고, 들어갈려고 하는데, 부르스타임때 이누나가 저에게 아까
춤 신청한거 여기서 해주면 되지요~~하더라고요..ㅎㅎ.감사합니다...꾸벅
한국관에서 부르스 한곡을 췄지요...이분이 바로 그 유명하다는 여름~~이누나입니다.
북부모임에 가니 80%이상이 처음뵌 분이었고,닉도 인터넷에서도 듣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사모 서울 모임중에서 색다른 분위기였고, 느낌도 새로웠습니다.
잠실맨고문님이 참석해 주셨고, 2차호프집에서는 민수형님의 탁월한 능력으로 찬조금까지
내주셨고, 바라바형님도 참석해 주시고, 찬조금도 내주시고, 그외 몇분도 내신걸로 압니다.
이 내용은 자리가 너무 멀어서 귀로 들리는 것을 머리에 입력해서 적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부에서 처음뵙고 북부모임에서 또 뵈온 이방원형님..정말 반가웠습니다.
이방원형님이 저를 제비~~로 키우신다는데,ㅎ, 제비1이 이방원형님이시고, 제비2가 007형님,
제비3을 저로 지목하셨습니다..ㅎㅎ..아마 제비가 될려면 알을 먼저깨고 나와서 날개짓을
할려면 최소 5년은 있어야 할듯 합니다....ㅎㅎ..아무튼 이방원형님의 배려깊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꾸벅.
1차모임에 늦게 도착하신 조운형님이라는 분은 처음뵈었는데, 먼저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조운형님이 제가 후기글을 올린 것을 보시고,
직감으로 아셨다고....정말 놀라운 직감능력을 가지셨습니다..ㅎㅎ...꾸벅.
조운형님도 저처럼 몰라서 와서 이리저리 배워서 여기까지 오셨다고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쭈꾸미형님도 오셨는데, 보지않고도 알았습니다....어떻게 알았냐고요?? 다들 아시면서,,,
버너에 쭈꾸미 요리가 끓여지고 있었기 때문이죠...ㅎㅎ, 아무튼 쭈꾸미형님때문에
맛난 쭈꾸미 요리 잘먹었습니다요....꾸벅.
이상 북부모임 1차, 2차, 3차의 분위기를 말씀드렸습니다요....꾸벅.
북부모임 항상 대박나시고, 모두 즐겁게 춤을 추삼..북부~~만~~세...
$$$$$ 체육대회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체육대회 참석하시면, 모든 분들 돈 많이 버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실 꺼에요..>
2007. 10. 19. 새벽 2시48분
- 주식영웅 -
* 헉~~큰일날뻔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썼다가 컴이 이상해서 지워질뻔 했습니다.휴~
다행이도 등록하기 전에 복사를 해놔서 다시 올립니다..ㅎㅎ
형,누나들도 혹시 글올리시고, 등록하시기 전에 복사를 해놓으시고, 등록을 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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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감이당 글도 잘쓰고 상냥하고 착하기까지 십대 맞오 사사모의 물건 1호가 될거같은디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주
ㅎㅎㅎ.국희누나, 한번 같이 책내볼까??춤의 모임들의 사람사는 얘기....ㅎㅎ..2/3를 국희누나에 관한 얘기로 장식해 주지..ㅎㅎ..삼십대~~아니~~죠...오십대~~맞습니다..ㅎㅎ.꾸벅.
많이 배웠겠구나 나도 육박만 뗄줄알때 이곳에 들어와 많이 배웠고 지금은 그런데로 추고있지 배운지가 얼마안되어 잡아주시 못해 아직은 남님들이 돌리는 대로 도는 수준이거든 나중에 배운후에 돌리도
옥토누나, 네, 많이 밟았어요..ㅎㅎㅎ..발밟는 것을 많이 배웠죠..ㅎㅎ.나중에 배운후에 누나도 돌리지 않고, 돈~~가~~스 하겠습니다. 피하~~십시오~~...ㅎ
백송이누나...아직 모자랍니다...희생자가 한 10만명이 되야 목표달성이 될듯...ㅎㅎ.다음은 백송이누나입니다용...꾸벅..
주.영님 글 잘읽었어요 매일매일 알통맹글고 푸샵하고 몸두 맹길어요@@배에 왕짜없으면 제비가문 자격 미임,제비가문의 후계를 위해서리<여님들의 머니만 노리지 않는다면 그런 제비는 좋은 제빕니다.>
이방원형님...꾸벅..알겠습니다. 매일매일 운동하고 알통만들겠습니다용...2년전까지만 해도 대~~단한 왕짜 있었는데 잠시 숨어있네요...제비가문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요..<제가 머니가 조금 있고, 목표머니가 최소 100억원이기 때문에 여님의 돈은 필요없습니다..ㅎㅎ>
팍팍 쓰면서 제비가 되야 진짜 명문제비여욬후기글 배경속 여인이 주식영웅 와이프 같어여멋지다. 매력넘치네여
알겠습니다용..형님...형님을 위해 팍팍 쓰겠습니다용..꾸벅..이방원형님과 007형님과 주식영웅의 명문제비가문을 위해~~~아~~자~...ㅎㅎㅎ.후기글 배경속 여인이 제 아내..아니!!죠...더 이쁩니다~~~..ㅎㅎ.기회가 되면 한번 데려오겠습니다..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ㅎㅎㅎ.
북부가 마지막 출정이었나? 영원한 사사모인이 되기를...
민수형..꾸벅......서울모임이 끝이고.....내일 체육대회가고, 2차 충청모임을 끝으로,,,무공을 쌓은 후 나타나겠습니다...꾸벅.....근디..민수형 아주 인기에다, 춤도 에다, 머니를 걷는것도 이었습니다...
울 적장님 전공이 그거여요
제비1형님(이방원형님) 그 전공 어디서 배워요...
나두 어디서 배우는지 찾고있어요 어느학원인지 가르쳐주십시요.
주식영웅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집엔 ??? ㅎㅎㅎ 가는걸 못봐서~ 즐거웠습니다..^^
여울목누나, 아주아주 반가웠습니다...꾸벅....저는 몰래 갑니다.....
주시영웅님 닉은 영웅인데 실제사항 연령은 영웅에 미되니껴 댄스도 연령도 귀염둥이 막내 .... ....후기글 재미있게 열보고 갑니다 대경에서도 영웅님 기다리겟 보고잡버여 ..........다녀가심 후기글 감하고파서 `
큐티레이디님...연령이 영웅에 미된다고요..댄스는 귀염둥이는 아닌디...누나들 발 다 밟아버려서 못생겨졌어요... 후기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꾸벅....대경에서 저를 기다려주신다고요황공하옵니다용..저도 큐티레이디님을 보고잡버여..대경모임 간후에 후기글 안써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