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님 눈치 보면서
먹걸이도 해야 하는 오막살이네 ㅎ
기온이 따뜻한 낮이라야 환기라도 시킬수 있음에
겨울에는 따뜻한 낮에
먹걸이도 만들고 간식도 준비하고 ㅎ
자연속 야생 추운 겨울도 즐겁게 즐기려면
매일이 캠핑이다 이러면서 적응 잘해야 하네요 ㅎ
부칭게나 볶음은 해먹으려면
다른 캠핑장소로 옮겨서 해먹어요 혼자 잘놉니다 ㅎ
추운날 따끈한 라면 한그릇도
어설푼 장소라도 왜 그리 맛나는지요
혼자 좋아서 끄덕끄덕 ㅎ
저녁6시경 사진인데 어둑하니
나뭇가지와 하우스 불빛이...
12월 엽서 한장 만들어 놨어요 ㅎ
감기 조심 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첫댓글 어둠이 깔린 겨울 하늘에
하우스 불빛이 아늑하고 따뜻해 보여요..
밤이 깊어지면 별도 많이 보이겠네요..
카페 같이 꾸며져 있어서
커피 마시러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산속에 달빛에 ..
하우스 불빛이 사람 참
기분 좋게 만듭니다 ㅎ
크리스마스 전등도 켤까요 ㅎ
위에 사진 하늘에 하얀점 별이거든요
항상 저자리에 있더라구요...^^*
혼자서도 잘놀수있어야합니다
고구마도
계란도
맛있겠어요
출출할때 먹는 간식 입니다
모든것을 함께 하면 더 좋지만
혼자 할줄도 알아야 하네요
편한밤 되세요 ^^*
오막살이님, 풍경이 넘 정겹습니다.
고구마, 달걀~
다 맛있어 보이고요.
12월의 엽서가 참 아름답습니다.
산속의 고즈녁한
조저녁 풍경 입니다 ^^
강지들 데리고 한바퀴 돌면서
산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이 시간대가 참 좋더라구요
달이 뜨면 더 엽서가 이쁩니다 ㅎ
맛난 저녁시간 되세요 ^^*
고구마와 삶은 달걀이 잘 어울려 초겨울의 풍경을 전해주는듯 해요
호박 고구마 심었어요 ㅎ
다른날은 고구마반 계란반
이렇게 한번에 찌는데
이날은 무슨 욕심에서인지
두번을 쪘습니다 ㅎ
다행이였어요 지인이 와서
둘이 다먹어서
오늘 점심에 한번 더 쪘습니다 ㅎ
산속에서 긴긴 겨울밤 나가기도 그렇고
야식으로 김장김치에 척척 걸처먹으면
겨울이란 단어하고 궁합이 맞는거 같아요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