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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783237678
미국에서 푸대접,홀대받고 캐나다를 방문한 젤렌스키가 캐나다 의회에 방문,연설했습니다.
반데라 관련 자료글 정리차 긴 글 써 봅니다.
캐나다는 작정하고 젤렌스키를 환대하고 그 마무리를 캐나다로 망명한 98세의 원조나치 전범을 영웅으로 칭하며 박수를 치는 개뻘짓을 저지릅니다. 하원의장이 사과는 했는데 모르고 저 짓을 했다는게 말이 안 됩니다.
저런 짓은 푸틴의 나치타령 프로파간다에 힘을 실어줄 뿐이란 캐나다 언론의 한탄.
우크라이나에 나치는 없다던게 전쟁나고 서방언론들 태세전환이었고, 이후 계속해서 쉴드불가하게 나치인증을 우크라군 스스로 하니 그런거 단속 안 하니까 러시아 프로파간다에 힘을 실어주는거라던 논조와 똑같습니다.
나치가 있긴 있는데 러시아 주장만큼 도처에 있는게 아니라, 극소수 관종들일뿐이니 단속 좀 하란 소리입니다.
https://twitter.com/Xnerdz/status/1702569169156231584
우크라 전 대통령 포로센코의 나치흑태양 패치
전 대통령부터가 나치흑태양 패치달고 저러는데 단속이 될리가 있습니까?
젤렌스키 공식계정에 올라온 나치문양패치들.
관리,단속이 될리가 없어 보입니다.
캐나다는 우크라계가 전 인구의 약 4%를 차지하고, 2차대전 이전에도 이미 우크라계 대규모 이민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 부총리 프리랜드란 여자의 조부는 나치부역자였습니다.
https://youtu.be/F4uZH9-DN0s?si=yi82K5ayOvv4R0ep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98세의 나치전범 우크라이나 캐나다 이민자 '야로슬라프 훈카 Yaroslav Hunka'
SS(제1 갈리시아) 제14 무장척탄병사단 소속 야로슬라프 훈카는 '1941년부터 1943년까지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해로 묘사' 한 바 있습니다.
행복했던 시절의 야로슬라프 훈카.
1942년 10월 OUN-B(반데라 추종 무장단체)가 창설한 우크라이나 봉기군(UPA).
서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폴란드인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인종청소 작전을 시행.
1939-1946년 사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단체인 OUN과 UPA 그리고 이들과 공조하던 우크라이나 농민 부대가 보위인과 소폴란드 지역에서 모두 12만 명의 폴란드인을 살해.
희생자들 중에는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포함됐으며, 수천 개에 달하는 폴란드 농촌과 수십만에 이르는 가정도 함께 파괴됐다.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81
우크라이나 극우파의 역사적 기원
https://youtu.be/JXW6P73us8c?si=Yw4hGW05IFKmmhyL
폴란드인이 말하는 1943년 7월 11일 피의 일요일. 폴란드에 대한 반데라주의자들의 대량 학살.
곱게 죽인게 아니라, 남녀노소 안 가리고 신체절단, 장기적출해서 벽이나 나무에 내 거는 악마적인 학살을 했던게 우크라이나 반데라주의자들입니다.
우크라 극우주의자들은 이미 폴란드인들이 용서한걸 왜 러시아에서 난리냐? 니들은 학살 안 했냐며 정당화합니다만, 모든 폴란드인들이 볼린학살을 용서한게 아닙니다. 우크라 정부는 독일만큼의 사죄는 커녕 오히려 그 전범들을 국부로 추앙,숭상하니 노답인겁니다.
SS갈리시아 사단은 1943년 4월 저런 놈들 8만명이 자원입대해서 만들어집니다.
키에프 인근에서의 유대인 학살, 바비 얄 학살.
우크라 서부 리보프에서의 포그램. 수천명 유대인들 씨를 말려 죽였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viv_pogroms_%281941%29
리보프 포그롬(1941)
2차대전이 끝나고 우크라이나 나치부역자들은 '냉전대리전 전사로 이용가치가 있다'며 미국영국 정보부가 판단하고, 미국 영국 캐나다로 대규모 이주,난민으로 받아 들입니다.
갈리시아 나치전범들은 이탈리아 전선에서 폴란드 자유여단에 투항, 운 좋게 영국 캐나다로 이주합니다.
미국으로도 가서 중서부, 오하이오 쪽에 모여 살기도 했습니다. 뉴욕주와 오하이오 파마란 곳엔 UPA 기념비까지 세워져 있습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17027016&cp=seoul
65년 미국인으로 산 나치사령관 마이클 카콕, 과거 속이고 정착.
이렇게 북미,영국으로 넘어와 살던 우크라인 나치전범들 이야기는 한두번 나온게 나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경비하던 우크라 나치전범 부역자가 미국에 살고있다 소환된 이야기는 전쟁전 다큐로도 나온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공포의 이반 뎀얀유크 다큐멘터리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813226
나치 전범들의 과거 세탁, 누가 도왔는가?
[다큐멘터리에 들어서면] 넷플릭스 <공포의 이반(The Devil Next Door)>
https://youtu.be/J8h16g1cVak?si=_ePcOhreXp8i8HVZ
https://youtu.be/UB_Gs-0dhOo?si=tn0F-hA7u9eggS3G
영국의 우크라이나 SS사단 - 전후 SS-Galizien 사단 난민
슬라바 우크라이니, 헤로암 슬라바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우리나라에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우크라에 영광을' 이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었던데,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이라 하는게 적당합니다.
'우크라에 영광을' 이 소린 '하일 히틀러' 동급의 구호입니다.
https://youtu.be/0POxClxb8cM?si=O4Hy_UnK-2p48BXz
폴란드 여인이 우크라 반데라주의자들의 학살을 피해, 차라리 독일군 사이에 끼어 탈출하는 장면.
독일군들도 경악할 정도로 잔인한 학살이라 저렇게 보호해주기도 했던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https://youtu.be/gdWPAwAjSEs?si=v5RABRXhObDpzy9D
Volinia (2016) - 볼린 학살을 다룬 폴란드 영화. 우크라이나에선 상영금지했었죠.
https://youtu.be/pkTGb6Jiimo?si=drp7pgG1vA1pgUjM&t=56
독일전쟁영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2013) Unsere Mütter, Unsere Väter' 중 한 장면
우크라이나 반데라 자경단이 유대인 소녀를 학살하려 데려가자, 오히려 독일군이 총을 겨누며 소녀를 풀어주라고 명령하는 장면.
독일군들도 혀를 내두르던게 우크라 반데라주의자들이었습니다.
https://youtu.be/OpR27XQ42G0?si=v4D50_0-iJpdVReY&t=249
벌거벗은세계사 - 우-러 오랜 갈등의 역사
https://threadreaderapp.com/thread/1619128642306707457.html
볼리니아 학살에 대한 정리글.
키에프 인디펜던트의 골 때리는 합리화.
반데라 대학살극 이후 폴란드인들의 복수로 죽은 우크라이나인들도 만오천명에서 3만명이라는 주장.
학살당한 폴란드인들은 12만명이 맞는데도 최대 9만명으로 내려칩니다.
10만명이란 상징적인 학살숫자를 평가절하하려는거죠.
전쟁나기전 그나마 키에프 인디펜던트는 저 정도까지 망가진 언론은 아니었습니다. 키에프 포스트가 극우적 기사를 썼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아예 프로파간다 머신이 되 버렸습니다.
재네들 주장은 '반데라는 알고 보면 나치,소련과 차례대로 싸우며 독립운동하던 훌륭한 사람'이라고 세탁,미화까지 하고,
'슬라바 우끄라이니'는 19세기부터 있던 민족주의 구호라고 주장합니다.
개뿔 그 때는 저 지역에 민족주의 개념도 없던 농업공동체였는데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점마들 영상보면 진심 토 나옵니다.
우표까지 찍어 우크라이나 국부로 추앙된 스테판 반데라.
우크라이나 영웅 스테판 반데라 2022년도 기념우표 15달러
미국,영국 정보부 주도로 동독으로 피신시킨 스테판 반데라는 1959년 같은 우크라인이었던 KGB 요원 청산가리 독침맞고 뒤집니다.
이 반데라란 놈은 독일이 쳐 들어오니까 지 멋대로 냅다 우크라 독립선언을 해 버리고, 같은 우크라이나인 요인들을 36명 암살했었습니다.
통제불능 테러리스트 두목이라 나치들이 잡아 가둔걸, 그거 봐라 나치에 저항했던 독립운동 국부란 반증이라고 뇌절까지 하는게 우크라 극우논리입니다.
https://ninabyzantina.com/2023/03/02/stepan-bandera-the-cat-strangler/
스테판 반데라 - 고양이 교살자
어린 시절 반데라는 길고양이를 잡아 목 졸라 죽이는 놀이를 했다합니다. 이건 친우크라 쪽에서도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어린 스테판은 공개적으로 동료들 앞에서 그들을 목을 졸라 죽이면서 그의 짧지만 강력한 페르소나에 대한 공포와 존경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오늘날 그를 지지하는 전기 작가들조차 이 사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zOvQM5f_N24?si=e6cZ76m7k0dfvJeQ
“1945년부터 우크라이나는 CIA의 끄나풀” (Richard Breitman)
https://covertactionmagazine.com/2022/09/12/ukraine-the-cias-75-year-old-proxy
우크라이나: 75세의 CIA 대리인 (Gerald Sussman)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우크라이나 파시스트들이 잔혹한 테러 기법을 개척한 방법;
나중에 CIA에 의해 개선되었으나 이제 아이러니하게도 후손들에게 가르쳐짐
https://izvestia.kiev.ua/item/show/144666
지난 10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는 스테판 반데라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12년에는 우크라이나인의 22%만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이제는 74%입니다.
우크라군 총사령관 잘루지니의 반데라 사진 앞에서 셀프샷.
스테판 반데라를 음지에서 꺼내와 저렇게 국부로 추앙하는 블랙코메디를 만든 인물은 유센코 대통령이었습니다.
지지율이 전 유럽 꼴지 10% 턱걸이하던 이 유센코는 우크라이나를 아예 작살을 내버립니다.
그도 모자른지 임기말에 반데라까지 소환,영웅으로 추대하는 희대의 똥볼까지 찹니다.
흔히 야누코비치가 경제를 망친 부패한 대통령으로 알지만 우크라이나가 처 망한 1등공신에 유센코를 빼면 섭섭합니다.
오렌지 혁명의 민주화영웅으로 서방에서 추켜세웠지만 무능과 부패의 화신이고, 우연찮게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된 우크라계 미국인 미국무부 인턴과 결혼까지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41102/8123600/9
유셴코 부인 美국적이유 첩자로 몰려
그냥 미국 꼭두각시였던겁니다.
다이옥신 중독도 푸틴의 암살시도였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2258.html
우크라이나 전 검찰총장 “유셴코 대통령 중독설은 거짓”
조지아 전대통령 미헤일 사카슈빌리나 러시아의 민주화 희망이라고 추켜세우는 나발니 둘다 지 발로 고국으로 돌아와 투옥되고, 나발니도 다이옥신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했었죠.
나발니가 러시아 민주화의 희망이라니 러시아 리버럴들도 참 노답입니다.
다시 캐나다 이야기로 돌아와서,
캐나다 정부는 나치 SS와 나치 협력자들을 옹호하는데 왜 그럴까요?
전쟁나기전 2018년 쓰여진 글.
https://www.thenation.com/article/world/canada-nazi-monuments-antisemitism/tnamp
캐나다의 나치 기념물
캐나다에는 왜 나치 협력자들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나 있습니까?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조각상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캐나다 유대인 단체들은 왜 침묵을 지켰는가?
전쟁나기전 2020년 쓰여진 글.
캐나다 부수상 프리랜드는 적흑기 반데라기를 들고 우크라 지지시위를 합니다.
연좌제라 억울하다 할수도 없는게 대놓고 반데라기 흔들고 앉아있으니 노답이란겁니다.
역사적 반성 따윈 찾아볼수 없습니다.
EU 집행위원장 우슬라 조부도 나치였었죠.
유럽의 정치엘리트들 중 조상이 나치부역했던 인물들은 수두룩합니다.
뉴른베르크 나치전범재판은 요식행위에 가까웠었지, 진정한 의미의 나치청산은 어림도 없었습니다.
나치들 없이는 전후재건 자체가 불가능했었기 때문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우크라 전쟁 전에는 저렇게 나치들 척결, 없애버리는 활극은 속 시원한 정의실현이었는데,
자유와 인권,민주주의 서방의 가치를 위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에선 원조나치나 처 빨고,
캐나다에선 나치전범을 영웅이라고 박수치는게 얼마나 모순된 현실인가요?
뉴욕타임즈 논조변화
2022년 7월- 어떻게 러시아 미디어들이 우크라이나 나치들에게 대해 거짓선전선동을 하고 있는가
2023년 6월- 우크라이나 최전선의 나치 상징은 가시돋힌 역사의 문제를 강조한다.
우크라 군대가 나치 엠블럼이 있는 패치를 사용하면 러시아의 선전을 촉진하고 서방이 반세기 동안 제거하려고 노력해 온 이미지가 퍼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제 뉴욕타임즈에서 캐나다 의회에서 원조나치를 초대하고 기립박수로 영웅화하는 역사적 모순을 어찌 설명할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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