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원의 생활이 조금씩 여유가 잡혀간다.
참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언니들과 생활하면서 해야할 일( 방청소, 화장실, 샤워실, 복도 청소 등
기저귀 갈아주기, 똥자르고 변기에 버리기, 침 닦아주기, 밥먹여주기, 손발톱 깍아주기, 양치 시키기, 목욕시키기 등등 무한 광대한... 사람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섬기게 하시더니 이제는 그 노하우로 천사들과 함께 나누는 섬김을 가르치게 하시는 손길.
참으로 귀한 손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은 정말이지 하나도 썩어지는 것이 아닌 다아... 경험 속에서
누군가를 세우는 역할로 살아가게 하신다.
혼자 그 과정을 통과할 때는 죽을똥 살똥 지나가는데 지나고 나면 그 것이 피와 살이 되어
여기 저기 떨어지게 되는 은혜
참 신통방통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작년 꿈이다.
사람들이 여러명이 모여 있고 그 가운데 짐승의 각을 뜨는데 난 그 광경을 보고 뜨아악!
소리를 지른다.
영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 줄 알기에 아버지! 소리를 지르며 눈을 떴다.
누군가의 희생제물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참 이 곳이 군대이긴 한지... 그 두려움이 어디로 갔는지... 이 곳 생활에 녹아지는 은혜를 받고 있다.
호다의 임재의 기름을 받고 있을 때나 이 곳의 생활을 하면서 누리는 행복이나
이 곳의 생활을 내려놓고 성령에 젖으러 가는 것이 아닌
그 것이 그 것인 삶이 되어 버렸다.
아비가일도 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영의 세계라고 말씀해주시니
이 길을 따르며 걸어가고 있다.
그냥 다 하나가 되어버렸다.
기도할 때 누워서 하든지 손을 모으고 하던지 무릎을 꿇고 하던지 어떤 모습 어떤 형태 어떤 색깔
특정한 부분들이...내가 추구하던 모습들이 다 허물어지고 무엇을 하던지 다...영광으로 연결되어지는
신기한 길을 가고 있는 아비가일.
삼심오구
낮아지는 마음
대접하는 마음
섬기는 마음
이 세가지의 마음이 들어오면 깊은 영안이 열어지게 된다고 이 곳 목사님을 늘 말씀하신다.
삼심이 들어오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생각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입이 열리는 비밀.
대형 교통사고 이후에 평생을 누워지내시며 시한부로 살아야 할 분이
6년째 되는 해 불을 받으시고 자기와 같이 누군가 똥 오줌을 받아야할 사람, 집 없는 사람, 장애인들을 섬기겠다고 서원하신 이후 15년을 이 산골짜기에서 그런 자들을 위해 사신 목사님이시다.
잘나가시던 목사님을 사고로 인해 가장 낮은 마음을 갖게 하신 하나님.
장애를 가진 몸으로 장애우들의 똥도 먹으며 밥도 차려주며 동거동락하시며 그들과 생활하며
그들을 이해하며 그들을 섬기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봐주신 목사님이시다.
그들을 섬기며 비밀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아비가일이 함께 누리고 있다.
지금 하나님이 섬기도록 붙여주신 영혼은 12명
하루 웬 종일 엄마만 찾는 지연이. 엄마! 엄마! 할 수 있는 단어가 엄마!
그리고 가끔 냉장고를 다 뒤지고 다 먹어치우는 언니
삼식이 삼식이 오빠와써...아퍼...하며 헤드락 하는 언니
할아버지가 너무 이뻐서 어부바하다가 떨어뜨린바람에 이 곳에 오게 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가서 안들어오려고 버티는 ,
결국 남자들이 다리잡고 팔잡고 다시 제자리에 데리고 와야하는...
태어날때 부터 곱추로 태어난 언니
찬양을 부르고 기도해줄 때 가장 행복해 하는 언니
식구가 많아서 밥을 많이 못먹고 버림받은 60세 언니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언니
다운증후군 언니
노래와 춤을 가장 좋아하는 언니
가끔 복도를 다니며 엉엉 우는 언니
똥꼬에 항상 똥이 맺혀있는 울언니
투덜이 다운증후군 언니
한 번 마음이 틀어지는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 울언니
캄캄한 길에 누군가 왕 놀려서 정신충격으로 그 때부터 어두움의 영에 사로잡힌 언니
간질약을 복용하는 언니
선과 악이 얼굴에 분명히 들어나는 울언니
농아 언니
모든 것을 응...으로 표현하는 울언니
화내도 응
기뻐도 응
소아마비 언니
성실한 울언니
가끔 마음에 안들면 주먹이 나가는...
한약 잘 못 먹고 온 언니
식탐이 엄청나서 다음 메뉴를 항상 외우고 있는 울언니
교통사고와 풍으로 온 언니
제일 왕언니로 독방을 쓰며 자기 물건에 손대면 그 날은 여자숙소가 들썩이는 날.
그리고 약간의 장애로 이 곳에 와서 이 언니들을 섬기고 있는 젊은 언니 봉사자
여호수아 형제님은 늘 나는 크린징 한 깨끗한 사람들과 있어서 참 행복해요.
하셨는데... 전 뜨아...@@:
이제 제가 크린징 시켜야죠? *^^*
예전에 자매님 특별하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제가 넘 특별한 곳에 특별한 자
맞습니다. 맞아요!
12명의 하루란. ㅎㅎㅎ
하루 하루가 베리 쏘우 스페샬!
정말 내려놓지 않으면 살 수 없는 ㅎㅎㅎ
거기에 은서까지 13명 ㅎㅎㅎ
언니들과 생활하면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보게 하시는데 아...
정말 인간은 선한 것이 없음을
성령님이 지배하지 않으시면 동물에 머무르는 삶을 살 수 없는 사실에 울지 안을 수 없었다.
내가 만약 이 곳을 거치지 안고 어딘가를 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겠다고 거드럭 거렸다면
얼마나 꼴불견이었을까.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맞다 맞아
이 표현이 맞아도 너무 맞다.
정말이지 너무 너무 감사하다.
힘들어서 찔찔 울기도 했다.
그럴때면 이 과정이 다 지나가고 생명의 면류관으로 맞이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를
다시금 단장시키고 정신차리고 다시 행진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
몇 천명보다 가일이 한 명이 하나님 자신에게 너무나 힘이 된다고...그렇게 위로해주시는데
나를 믿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또 다시 장전에 장전.
이미 이 곳에 보내신 하나님은 내가 무엇에 대해 힘들어 하실 줄 아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 부분을 강하게 해주시리라 생각하셨을 것이고
그런데 그런 부분을 하나 하나 이겨나갈 때 마다
묵묵히 주님과 함께 이겨나갈 때 마다
내 입술의 찬양의 향기는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게 울리어 퍼져간다.
모든 찬양의 가사가 주님과 나의 고백이 되어 가는 발걸음 발걸음 마다 울려퍼지는 은혜
주님과 나와의 러브스토리이다.
보여질 것은 주님과 나와의 십자가.
그 분의 공로
그 분의 은혜
그 분의 믿음으로 사신 아비가일의 전 인생과 인류의 구원 밖에는 남겨진 것이 없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호다의 홀에서 기도할 때 주님은 인류를 구원할 준비가 되었느냐고 물어보셨다
난 내가 잘못들었나?
너무나 장엄해서 감히 나같은 자가...
그러나 지금은 나와 예수님이 함께 진 십자가에 흐르는 보혈이 가일이가 지나가는 곳 마다
발리워지고 그 보혈의 향기가 진동하도록 예수님이 바르고 바르고 바르고...
새롭게 새롭게 덧 입혀지는 은혜에 들어와있음을 ...
일주전 교회앞에 머뭇거리는 할머니
목사님이 아비가일 가서 전도해봐, 상냥하게 한 번 해보렴 말씀하신다.
쫄래 쫄래 순종함으로 가서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누며 기도를 하게 하신다.
붙여주신 첫 영혼이다.
아버지가 붙여주신 첫 영혼.
붙여주신 첫 영혼의 감격으로 기도를 드렸다.
다른 것 다 거두절미하고 붙여주신 영혼
아버지 앞에 서 있는 그 한 영혼에 집중하여 말씀을 나누고
삼일 뒤엔 집에 까지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다.
성경 66권과 확대경 원리 그리고 복음의 열정!!
천사원 주위는 보이는 눈엔 산과 계곡 그리고 하늘이 전부.
그 하늘에 비행기가 자주 다니는데 볼 때 마다 내 마음을 비행기에 띄워 예수님께 드린다.
예수님과 나만의 비밀! 그저 그저 뭉클뭉클한 심장을 띄워드린다.
하늘의 구름 쟁반에 심장을 담아서...
이 곳에서는 성경을 틈나는대로 통독한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세상과 나 그리고 지옥 이 세 가지로 성경 66권을 나누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왜 예수님을 믿어야하는지 가르친다.
일명 확대경 원리. 너무나 당연한 진리인데 이 복음의 비밀을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선포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도록 성장시키는 훈련장이다.
심장에서 머문 사랑이 입이 열리어 붙여준 영혼에게 풀어지는 사랑 복음의 학교에 와있다.
기초부터 단계별로 다시 교육을 받고 있다.
월요일 화요일에는 영성원에서 말씀을 듣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수요일에는 수요예배로 금요일에는 금요철야예배로 일요일에는 찬양사역과 제자양육수업으로
영적인 양식이 끊어지지 않게 공급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아빠이시다.
퍼펙트한 하나님 아버지의 플랜에 매일 매일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전지전능 하나님
기기묘묘 하나님
신통방통 하나님
예측불허 하나님
변화무쌍 하나님
이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안에서 늘 살아 움직이시니 숨을 더 크게 쉬어 볼랍니다요!!!
저 하나님 자랑한거에요! 그쵸?
하나님 아빠가 저의 자랑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영원한 나의 자랑
나의 노래
나의 삶
아빠 사랑해
난 아빠가 넘넘넘 자랑스러워!!!
나의 노래를 부르게 해 준 하나님 아빠!
난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http://youtu.be/U9n7IDUN4so
첫댓글 매일 삶속에 주님과 동행하며
한분한분을 주님대하듯 섬기는
모습이 주예수님하고 똑같아요
매일 주님모른다며 부인했던
저를 한번도 모른다 부인 안하셨어요
우리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마니 축복마니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노래가 좋았지/오래된 기억 속에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 반주 불렀던 노래는/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내 삶에 전부되어..
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 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외로움에 지쳐만 가는 사람들에게/사랑을 전하라 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 삶/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 분/그 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이 노래 가사를 이 간증의 맨 뒤에 넣었다가 스을쩍 빼었었는데...
울 사랑의 예수님 쎈스쟁이라 스을쩍 댓글로 넣어주셨네요.
맞아요
저 이제야 그 분을 위해 노래해요
내 목소리로
내 삶으로
영원히...영원히
내 노래만으로 노래해요
그 누구의 것이 아닌 아비가일의 노래로...
주님 주신 내 목소리로 그 분의 사랑을 노래할 때/모든 사람들 따뜻한 주님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어
나의 노래는 나의 삶/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 분
그 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 천국여인 그대가 성령의 임재 찬양란에 올린 가사를 옮겼지요
ARMYS OF LOVE를 수 없이 부르다가...
비오는 날 길에서 우산을 쓰고 있던 여인에게 5불을 주던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주신
성령님의 소리가 간증속에서 들리네
피아노치며 노래는 누구나 부를수 있지만,
미스헤븐 아비가일 자매님의 삶의 노래는 아무나 못해요
진짜 노래했어요..
아름다운 신부님의 신앙고백 간증이어요~~
"내가 만약 이 곳을 거치지 안고 어딘가를 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겠다고
거드럭 거렸다면 얼마나 꼴불견이었을까. "
이 말씀에 저도 맞아요, 맞아요~~
20대에 십자가 보혈로 거듭나고 나니
주님! 저를 보내세요, 복음들고 가오리다~ 했지요.
돌아보니 찌질이 가정으로 시집가 시아버지 중풍으로 26년
고생하다 가시고 미국와서 실패, 절망, 팔을 많이 써서
인대가 다 늘어나고 4.29 폭동, 홍수 지진 911테러로
실직도 당해보고 사별...가지가지 다 겪으며
호다에 와서 그 모든 고통의 정체를 알고 이제야
사 61장 천국복음을 가졌다고 지난주 주님이 그러셨어요...
감사해요^
우리 가일이는 죽을똥 살똥 하루를 지나는데
그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은혜로 여기저기 떨어지고 있어요
몇천명보다 가일이 한 명이 하나님아빠에게 힘이 된다고
믿어주시는 아빠사랑에 다시 장전하고 장전하면서
손길 손길 발걸음 발걸음 하나하나로 주님과 러브스토리를 써가고 있어요
이미 이곳에 보내신 아빠는 내가 무엇을 힘들어 하실 줄 아셨고
그 부분을 강하게 해주시려고 보내셨다는 것을 아니
하나하나 묵묵히 이겨나갈 수 있어요
산, 계곡, 하늘만 있는 곳에 떠가는 비행기를 볼 때 마다
예수님과 가일이만의 뭉클한 비밀을 띄워 보내요
거기서 가일이는 점점 없어지고
진짜 가일이, 예수님만 살아나고 있어요
예수님의 열두제자보다 더 격이 넓고 깊고 높은, sooooooo~ special 열두제자와 함께 거기서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간증을 읽고
마지막 그한마디 "아빠 사랑해 "고백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짐을 느끼며
눈물이 빵~ 터졋어요
가일 신부와 신랑 예수님의 러브 스토리
아비가일의 삶이 영광의 찬양으로
아빠께 올려지고
낮아지고 대접하고 섬김의 삶을 통해
오구가 열리고
예수님과 한 영이되어
그분들의 손발이 되어 준 사랑으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언니천사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풀어주고있어요
찐한 예수향기 만발하는 자로
쓰임 받으시니 부르신 소명의 뜻에따라
충성하는 삶이
날마다 감사가 터지고
찬양이 터져요
아버지~
기묘막측
신비하고 놀라운
끝이없이 부어지는 사랑이 어디까지인지요..,,,
그은혜와 평강이 어디까지인지요..,,,
아비가일의 아버지는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아 닛시의 하나님
여호아 이레의 하나님
여호아 삼마의 하나님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 이시라
아비가일의 삶이 늘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써내려가는 무한 러브 스토리.....
가일이는 없어지고 예수님만 남는
그 삶이 너무 아름다와
죽을똥 살똥 힘겨운 그 삶이
부르는 찬양이 너무 아름다와
아비가일을 가슴에 꼬옥 안아요
사랑 가득 담아서....*^^*
사랑해요^^미스혜븐 아비가일 신부님!
예수님과의 러브스토리~
비밀에 사랑은 ~
끝이 있는 사랑으로 향기로 향기가 되어
크고도 크게 하늘 은행에 차곡차곡 쌓일 꺼에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사랑해요~
존귀한 사랑입니다~~알러뷰♥
삶이 예배가 되어 아름다운 향기되어
아빠 하나님 기뻐 흠양하시는 향기되어
온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아빠 하나님...
여기 진실로 주님을 사랑해서
삶이 예배가 되어버린
이쁜 가일이가 있어요.
주신 이름대로 지혜로운 가일이가
아빠 하나님이, 신랑예수님이, 성령하나님이
얼마나 원하시고 원하시던 예배가 무엇인지
삶을 통해 풀어놓고 있어요...
여호와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 몸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삶을 통해 증거하고 있어요...
죽을 뚱 살 뚱 지나온 시간이었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셨기에
예수님만 나타나는 삶이 되어버렸어요.
하나님아빠...
사랑이 무엇인지 제가 이제야 봐요!
여호수아형제님을 통해 배운 사랑이,
호다 식구들이 풀어놓는 사랑이...
아빠가 원하시는 사랑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사랑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 사랑이 무엇인지
제가요, 가일이의 하나님 사랑, 예수님 사랑, 성령하나님 사랑!
삶으로 풀어놓은! 삶이 예배가 되는 사랑인 것을 이제야 배워요!
하나님 아빠...
우리 이쁜 가일이 더 많이 축복해 주시고 축복해주세요!
더 세밀히 살피시고 살펴주세요...
더 많은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마음이 풀어져서
그곳 천사원과 붙여주신 뭇영혼들이
그 사랑에 하나님을 알아버리고
온 영혼육이 자유를 누려
하나님만 영화롭게 할 수 있
도록 더! 더! 더! 기름부어 주세요!
아, 아버지!
내 사랑의 고백과 가일이의 고백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
부끄럽지만 저도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또 그리 이끌어가실 주님을 신뢰해요!
아... 아바 아버지!
사랑해요!
이쁜 미스헤븐 아비가일...
사랑해, 축복해!
가일아, 사랑해~
제가 호다에 간지 2주째 되었을 때 자매님을 위한 중보에서 "양떼를 치는 모세"를 보여주셨죠~
그 사연 많은 모세가 아비가일이었는데...
"심장에서 머문 사랑이 입이 열리어 붙여준 영혼에게 풀어지는 사랑"~
현재의 부르신 곳에서 주님이 부어주시는 열정과 사랑으로, 주어진 양떼들을 잘 돌보며 주께 대하듯 하고 계신 자매님~
정말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인류를 구원할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아비가일에게 하나님만이 자랑이어서 너무 아름다워~
아비가일은 어디론가 없어지고 그냥 예수님만 나타나니 눈부시게 아름다워~
사랑의 능력은 대단하지?..하나님나라의 모든 에너지를 다 끌어내릴 수 있어서~
보고싶은 가일예수님~
아빠가 다 해요?
그 말은 맞아요...
아비가일 예쁜 사람
아비가일 고운 사람
예쁜 사람,
고운 사람 그 일을 하지요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지요
보이는 건 곱디 고운 은서 엄마인데
그 위에 예수님도 눈에 보여요
쉽지 않은 곳으로 보내 주신 분
날 보내 주신 분 아빠라 믿고서...
할 수 있는 그 일을 주심도 감사해서
이것도 저것도 무조건 감사라서...
고운 아비가일 가슴이 느껴요
그러니 나는 없고 주님만이 계셔서
주신 일을 그 일을 하고 있지요
아빠가 하신다
주님이 해 주신다
가슴의 고백,
아비가일 고백이
머나 먼 이곳을 아름답게 수 놓아요
곱디 고운 아비가일
곱디 고운 가을 날
우리를 적셔요
우리를 울려요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를 만들어서...
사랑을 사랑을 듬뿍 날려 보내니
그대 이쁜 사람 부디 받아 주어요
Love you 아비가일 이쁜 사람아~~~~~~~
예수님의 마음되어 낮아지고, 대접하고, 섬기는 마음 가진 자매님을
그 마음으로 매일 예수님의 일을 행하시는 자매님을
또다시 놀라움으로 바라봅니다.
간증글안에 눈과 귀와 생각과 마음과 입이 열린 자의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매님이 부딪힌 드라마틱한 삶의 고빗길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좁은 길 이었고
그 고빗길에서 순종하며 주님의 계획안에 들어가신 자매님은
날로 주님의 기쁨이 되어 가시는구나 - 생각되어 집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가는 자에게
주님은 어떤 방법으로 영광된 삶을 준비하게 하시는지
보여주시고 감동케 하시니
저 또한 그 증인이 됩니다.
사랑해 아비가일 사랑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언니 사랑해~~~~~~~~~~~~~~~~~
울 예수님 신랑 짱이야.
정말 주님 같이 완전하고 신나는 분은 이 세상에 없나봐
언니 많이 많이 사랑해~
아버지 준비해두신 많은 아가천사들과 동행하는 자매님!
댓글을 쓰려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사람이 써야하는 단어가 생각이 나지않고
아름답다고 귀하다고라는 모습으로 감당할수없는
제 마음을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제물이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그것은 정말 진실입니다
은혜가 아니고는 사람의맘으로 감당할수 없는사랑
성령님 부으시는 사랑없이는 가지않을 사랑
그런사랑이 삶이되어 감사의찬양을 감사의 번제를 드리고 있어요
우리가 추구하던 사랑의 모습에서 또 다른 사랑의 빛을 내면서..
사람의 열정으로 갈수없는 그 길을 가고있는 자매는
성령이 끌고가시는 사랑이니이다
낮아짐도
대접함도
섬김도
아버지사랑이 없이는 될수도 이룰수도 없음을 알게되었으니
올려드립니다 그 찬양으로
"나의 노래로"
사랑해요 자매님
천사원에 계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사랑가득 담은 이야기로 들렸어요.
선한것 하나 없는 인간이지만,
육체 또한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지만,
아비가일을 통해 그들이 새 단장 되고,
아비가일과 함께 아버지 사랑하는 사랑의 노래 드리는 분들로 변화됨을 느껴요.
힘들고 고단하지만, 아버지의 위로와 사랑으로 새 힘을 얻어 장전하시는 우리 자매님이
왠지 큰 언니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뭔가 든든하고 묵직하고...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옴을 느껴요.
몇천명 보다 가일이 한명이 하나님 자신에게 너무나 힘이 된다고 위로해 주시는 아버지와 함께
오늘도 묵묵히 잘 행진하시니 아름다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