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2AM 멤버 조권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25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정극 연기를 한다. ‘깝권’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아이돌 친구들이 연기를 하는데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다. 안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조권은 극중 상반기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았다.
한편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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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중에 누가 괜찮더라........? 응답에서 은지가 겁나 잘했고 (그겨울에선 잘 모르겠다..) 아이리스에서 윤두준도 평타치는거같고.....................어.......음 또 누가.....음? 떠오르는 사람이없어........
그럼 안끼게하던가....
내가 왜 전기세, 시청료내면서 너네 연기연습하는걸 봐줘야하는데...
차라리 못하는 애들끼리 뭉쳐서 나오면 피해가기라도 하지
다 맘에 드는데 아이돌 한둘이 껴서 피하지도 못하게ㅡㅡㅋ
못하니까그러는거얌......
잘하면 뭐라 안해...
못해서그런거라고 제발..왜.. 아이돌이라고 색안경끼는걸거야! 라고합리화하면 기분이좀나아지니..?
지금 진로적성탐색중이냐고...나도 색안경쓰고 보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일단 가수출신이 연기 잘하면 안까고 칭찬해ㅎㅎ못하니까 계속 말이 나오는거야.
못하거든
색안경안끼고보게 너네가 증명하면되지..근데 아직 증명되지도않은 연기실력으로 주연은 좀아닌거같아 ^^
설레발 놉! 실력을 먼저보여라
색안경이 아니라 걍 못하니까 뭐라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못하는 아이돌 연기하는애들때매 신인 연기자 설자리가 없어졌는데 그럼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