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특실로 2호실 입실했습니다..
벤허 일반실을 못봐서그런지 #의 특실보단 작더군요
화장실은 쓸데없이 넓네요 사우나실 큰거빼곤.. 화장실을 줄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비데도 아니공 -_- 특실인데 1인용 욕조공 -_-
그래도 주말 숙박인데도 저렴한 가격이 적용되니깐 좋더군요
약도보고 찾아가다가 애먹었지만..-_-
불꽃놀이 보러 외출하는데 키를 달라고하네요 원래 키를 맞기고 가나요
(손님이 잃어버릴까봐 -_-?)
에어컨이 침대로 직방으로 날리네요,제일 약하게 틀어도 춥더군요 방향조절도 없이..
냉장고에 누크바하고,월드콘이 있었네요,얼씨구나 하고 월드콘 잡고 뜯은순간 주르륵
덕분에 옷에 아슈크림 묻었습니다(세탁비용은 따로라죠?)
누크바 잡아봤습니다. 역시나 부셔지더군요
뜯지 않은채로 냉장고 온도조절기 최대로 낮추고 다음날 잡아봤더니 역시나 물컹
아이스크림은 왜 있는건지..;;
냉장고안에있는 물건들-아침햇살-조그만생수통2개-캔쥬스 그리고 수정얼음 통이라고
있던데 도데체가..네모난통 -_-
창문..닫아두어도 빛이 새어들어왔네요,다른곳들은 닫아두면 아침에도 깜깜하던데..
관리도 잘 안하는지 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욕조엔 머리카락~DVD에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시디
가~ 컴퓨터 파워 누르니 뒤로 밀려나더군요;도난방지등 이유로 옆부분 막아 놓았으면
눌렀을때 안 밀려나게 해줘야.. 휴지도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아..소파와 테이블이 있는데 테이블도 고정이더군요 거기다가 뭐 먹을려고하니깐
길게 허리숙여 먹어야해요..
글재주가 없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후기 이상입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영등포구
불꽃놀이했던 저번 토욜 여의도 벤허후기[벤허가실분참고]
모두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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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1 20: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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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음료수님.. 대체로 많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서 나아지는 벤허 되겠습니다~이번주 토요일에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세계 불꽃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시간 나시면 보러 오십시요..^^
저도 토욜날 갔었는데요,,,벤허 모든거 괘안은데...냉장고 온도는 신경쓰야 되겠습니다. 물이 미지근했었어요... 11층에 있었거든요...하지만 다른거 다 좋습니다. 자주 가는데 늘 감사합니다. 여의도에 벤허가 있다는걸로도 만족합니다. 옛날에 맨해턴과 여의도 관광밖에 없었는데...
왼지 지적만해서 한마디적으면..여친은 매우 만족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