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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우림과둠밈 추천 0 조회 1,284 13.02.28 03: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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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8 07:36

    첫댓글 저는 킹제임스 성경만을 진리의 말씀으로 주장하지는 않지만 님의 깨달음과는 같습니다. 님처럼 해석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해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저에게도 성령님께서 알려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견해가 다른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 생각하고 계시겠지만요, 귀한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13.02.28 08:45

    킹제임스 성경만이 최고다는것은 다른 성경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성경의 권위가 무너집니다 제임스 성경이 잘 번역 되어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정리 하셨네요 저도 참으로 궁금했는데 성경적으로 이렇게 정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2.28 09:07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 인류의 조상이 노아와 그의 가족들 뿐 아니라 다른 존재(하나님의 아들들)도 포함될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더 비약을 하자면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 했다는 사실도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과의 접촉 때문이라고 확대 해석도 가능한 건가요...

  • 작성자 13.02.28 09:22

    글을 정밀하게 다시 읽어 보시지요.
    이해가 다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 13.03.02 18:32

    아담의 세대들가운데 셋의 세대, 좀더 좁혀서 셋의 세대가운데 노아의 가족만이 방주에 들어가서 살아남았고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6장 3절을 보시면 그 이전과 이후에도 그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의 유전자에는 거인의 유전자가 결코 없습니다.
    거인의 탄생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만 함이 노아의 하체를 보기 흉을 사건을 계기로 노아가 함을 저주한 것이 아니라 함의 아들(가나안)을 저주한 사건이후에 일이며 아마도 함의 세대들 가운데 다시금 창세기 6장 2절과 같은 일들이 발생한것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13.02.28 13:38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 아멘입니다.

  • 작성자 13.02.28 17:04

    주님 오시기 전에 성경의 인봉이 다 풀릴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재림하실 때가 가까워 오고 있기에 풀리지 않던 각각의 주장, 주의, 설들이 완전히 확실한 말씀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진리로 확신합니다.

  • 13.02.28 15:5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주신 글의 문맥에 맞추어 다니엘서 2장 43절을 고찰해보면 뭔가 새롭게 시사되는 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13.02.28 15:58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개역한글)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개역개정)

    And just as you saw the iron mixed with baked clay, so [the people will be a mixture] and will not remain united, any more than iron mixes with clay. (NIV: ...사람들은 혼합될 것이고 합한 상태로 남지 않으리이다...)

  • 13.02.28 15:58

    And whereas thou sawest iron mixed with miry clay, they shall mingle themselves with [the seed of men]: but they shall not cleave one to another, even as iron is not mixed with clay. (KJV: ...그들이 [사람의 씨]와 섞일 것이나...)

  • 13.03.02 18:36

    형제님이 보시는 시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현재의 팔레스타인에 가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환란가운데 남겨진 자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환란전 휴거를 믿는데 휴거전에는 이일이 보여지지 않고 휴거이후에 큰 세상의 변화들이 발생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13.02.28 16:00

    이상의 번역 중 원문에 문자적으로 가장 가까운 해석은 킹제임스의 번역입니다.
    http://www.blueletterbible.org/Bible.cfm?b=Dan&c=2&v=43&t=KJV#conc/43

    "그들이 사람의 씨와 섞일 것이나 섞이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라는 내용의 원문을 접합니다. 이 예언은 분명히 바벨론 왕국 이후에 일어날 이방국가권세들에 대한 예언인데, 사람은 유대민족의 비유이고 그들은 사람이 아닌 이방민족(짐승)이라는 해석도 할 수 없고 난처하니 억지로 원문의 문자적 해석을 변형합니다. 다른 민족끼리 섞이는 국가는 철과 진흙이 섞이지 않는 것처럼 유지되지 않는다고 해석하는거죠.

  • 13.02.28 16:04

    구성원들이 서로 철과 진흙이 다른 것처럼 本性的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섞일 수 없다고 합니다. 로마, 미국, 중국 등 튼튼한 다민족 국가들이 역사상 존재해왔는데 철과 진흙이 섞인 이 마지막 국가는 구성원들의 차이점으로 섞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이방인의 구세주, 유대인의 메시아(물론 가짜입니다)라는 엄청난 리더쉽 하에서 말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또는 人間的 理性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여 말씀을 변경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놔두고 보존하면 됩니다. 말씀의 인봉이 풀리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풀리는 인봉은 가짜미혹과 진짜를 구분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겠죠

  • 13.02.28 20:18

    글쎄요 생산능력이 떨어져서 융합이 안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어차피 이 왕국의 지속기간은 최대 7년일 것이고 구성원의 분열에 의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정확하게는 예수님의 강제력에 의해서 무너질 것입니다.(단2:34, 44)

  • 13.02.28 20:19

    저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는 천사와 인간의 교배로 믿고 확신에 이를 근거들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만, 다니엘서 2장 43절의 사람의 씨에 대해서는 확신에 이를 결정적 요건은 결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시한적 인봉을 치신 예언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천상의 존재와 인간의 교잡종에 대한 믿음의 근거가 충분하다면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도 열려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문자적 번역과는 전혀 다른 용어를 사용하여 성경을 번역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하며, 그러한 취지에서 의견을 올렸습니다.

  • 13.02.28 17:26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명쾌한 해석 이시네요 저도 이글 처럼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2.28 21:06

    이애실 사모의 성경일독학교 공부할 때 해설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을 마치고 지금 죽어도 확실하다고 힘주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 13.02.28 17:59

    마라나타!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히1:5)....이 말씀에 비추어 볼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은 경건한 자들에 가까운데 그 경건성을 버리고 일부다처제로 혼탁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저는 요즘 창세기를 다시 출발해서 읽고 있는데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고 나중에 천국에 가서 꼭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 13.02.28 23:12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주장이 처음 황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한 천사라고 거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문점이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의 결합으로 거인들이 탄생하게 됬다면, 즉, 그당시 이런 타락한 천사들이 여자들을 아내삼아 새로운 종족을 만들게 되는 현실을 인간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이었다면 6장 5절 6절 7절은 어떻게 설명되야 됩니까?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 13.02.28 23:14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And GO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 And it repented the LOR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 And the Lord said,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both man, and beast, and the creeping thing, and the fowls of the air; for it repenteth me that I have made them." KJV

  • 13.02.28 23:09

    분명히 사람을 창조한것을 하나님께서 한탄하셨다고 되있는데 위의 주장과 상충되지 않습니까?

  • 13.03.01 01:00

    한번타락한 천사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벧전19~20말씀은 너무앞서나가셨습니다
    성경은 사람구원할려구 있는것이지 천사구원할려구있는 건아닙니다. 최홍만 어머니가
    마귀하고 교접했다고 보기힘이듭니다. 오늘날에도
    키큰거인들. 많습니다 너무앞서나가지 않으셨나싶네요

  • 13.03.01 16:45

    천사들은 "영적실유"입니다. 예수님처럼 "잉카네이션" 했다는 뜻인가요?
    성경은 말씀하지 않는데 우리가 주장하는 근거가 아쉽네요

    글구 좋은 표현도 아닌데 애꿎은 사람을 실명 거론하는 것은 토론상 예의를 벗어나 민망합니다

  • 13.03.02 15:27

    우림과 둠밈 님------성경 여러곳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동일한 존재로 의미를 해석하며 문제가 됨니다.. 예를 들어 성부 하나님에게는 성령하나님. 성자 예수님 아들들이 계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전 낳은 영의 자녀가 에덴 동산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즉 타락하기전 영의아들들하고 타락한후의 육의 아들들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성경 창세기 부터 주님 오실때까지의 역사를 6천년이라고 하는데 6천년 의미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순간부터 계산해서 6천년이 된것입니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전 시간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짧게 기록됐지만

  • 13.03.02 18:58

    형제님의 말대로라면 하루가 천년으로 해석 되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세하게 묘사하면 창조하신 일들이 저녁과 그 아침이 첫째 날 이더라 한 기록이 하나님이 천년을 사용하셔서 하루라고 표현된 일들을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토탈 6일 동안 창조하신 모든세계가 사람의 시간계산으로 6천년 동안 지으셨다고 믿으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잘은 모르지만 오랜 연대전에서 부터 창조되어 있었다는 것으로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에덴동산은 영에 세계에 있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위 어딘가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담과 하와가 거닐었습니다. 선악과 사건 이후에 그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 13.03.02 19:05

    아담과 하와가 영적인 세상에 살다가 지구로 쫓겨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오랜 연대기의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대로라면 하나님이 창조세계를 만든 이후로 현재까지 약 6천년 정도 되었습니다.
    꼭 여기에 맞출의도는 아니지만 7일째 안식하신 것을 보면 아마도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의 천년 통치기간이 있는데 소위 천년왕국입니다. 그 이후에 새하늘과 새땅이라는 영원으로 넘어갑니다. 요약하자면 휴거이후에 7년의 환란이 있고 환란의 끝자락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습니다. 사탄이 무저경에 천년동안 갖히는 기록이 있지요 ( 저의 생각이니 다른 견해를 말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13.03.02 19:12

    다시 말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미 이 모든 되어질 일들을 다 내다보고 있다는 예지 가운데 예정함이 있는 것으로 성경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 지금이 6천년의 끝자락과 7천년의 시작의 겹치는 부분에 해당되는 세대, 시대,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하나님은 우리가 사용하는 하루를 사용하셔서 창세기의 기록된 일들을 하실수 있는 전지전능한 분이라 저는 믿습니다. )

  • 13.03.02 15:25

    무수한 시간이 흘렸습니다....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는 의미 입니다....
    위 내용은 성경을 좀더 성령의 감동함 속에서 읽으려고 한다면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성경은 성령의 감동함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감동함 입지 못하면 이런내용을 읽고 성경을 읽더라도 깨달음이 안옴니다..저도 배운거지만요 히브리서 1장5절 때문이라도 님이 얘기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는 아님니다....기도해서 응답받으시길 참고로 아담과하와가 타락하기전 무수한 세월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사실입니다..에덴동산은 이땅에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영의 공간에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천국처럼 창세기 잘읽어보시길

  • 13.03.02 15:26

    요21:24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요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무수한 사람들이 이땅에서 에덴동산을 찾고자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이땅에 존재하는 세계가 아니라서

  • 13.03.16 13:17

    이재록씨의 천사의 아들들과 에덴이 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장소가 아니라 둘째 하늘에 있던 장소라고 말한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그마저도 Elizabeth Clare Prophet이라는 여자의 책 Fallen Angels and the Origins of Evil, Montana: Corwin Springs, 2000에서 주장했던 것을 흉내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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