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분기 리뷰, 하나증권 AI/인터넷/게임 이준호]
'톡 DA 성과 확인. AI 에이전트 외부 확장이 중요'
리포트: https://bit.ly/3OcZL6v
✅4Q25 Re: 컨센서스 상회
- 카카오는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2조 1,332억원(+9.2%YoY, +2.5%QoQ), 영업이익 2,034억원(+136.4%YoY, -6.8%QoQ, OPM 9.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주요 요인은 1) 모빌리티/카카오페이의 고성장과 2) 에스엠의 서프라이즈
-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1조 2,226억원(+17.2%YoY, +15.9%QoQ). 톡비즈 매출액은 6,271억원(+12.6%YoY, +17.3%QoQ)을 기록
- 톡비즈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톡 개편 효과를 입증. 비즈니스 메시지(+19%YoY)의 고성장, DA(+18%YoY)의 반등에 기인. 비즈니스 메시지는 브랜드 메시지 출시로 발송량 증가하고 있으며 DA는 신규지면 확대 효과가 온기 반영
- 4분기 플랫폼 기타는 5,239억원(+29.8%YoY, +17.1%QoQ)을 기록. 모빌리티가 두 자릿 수 성장, 카카오페이가 +20% 이상 고성장했으며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카카오VX를 인수하여 계정 변경된 영향
✅카나나, 올해는 레퍼런스를 쌓는 시기
- 2026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8조 7,336억원(+7.8%YoY), 영업이익 8,551억원(+16.8%YoY, OPM 9.8%)으로 전망. 톡비즈 매출액은 2조 4,959억원(+10.6%YoY)으로, 그 중 톡비즈 광고는 1조 4,693억원(+12.6%YoY)으로 추정
- 카카오가 목표하는 광고의 매출 증가와 AI 커머스 기회, 장기적으로 검색 광고까지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체 AI 에이전트 카나나의 역할이 중요 올해는 ‘카나나’에 외부 파트너사를 탑재하여 레퍼런스를 쌓는 시기
- 1분기 정식 출시 후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 연동 예정이며 상반기 내 핵심 파트너사 3개 이상 합류를 목표
- 10월 출시한 ‘ChatGPT for 카카오톡’은 800만명의 사용자 동의. 실제 사용자는 이를 하회하기에 오픈AI 협업 발표 직후 기대 대비 저조한 성과. ChatGPT가 자체적으로 ‘요기요’ 사례처럼 국내 협업을 전개해나가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카나나의 에이전트 서비스와 상충될 가능성이 높음
- 결국 카카오톡의 AI는 ‘카나나’가 메인이며 파트너십 확보, 트래픽 활성화에 따라 광고/커머스 추정치 상향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2025년 카카오톡 개편, AI 서비스 출시를 공격적으로 진행하여 AI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 2026년은 AI 에이전트가 장문 검색에서 실제 행동, 즉 커머스와 예약으로 확장되는 해
- 국내에서는 버티컬 서비스를 내재화한 메인 플랫폼들이 분명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은 이들로부터 나올 것
- 작년과 같이 업데이트로 인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기는 지남 중장기적으로 사용자 확보, 수익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