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고 CEO "올해 암호화폐 시장 촉매제 내년까지 유효할 것"
2️⃣ 비트코인 9만3000달러 후퇴...향후 방향 두고 엇갈린 전망
3️⃣ 싱가포르 통화청장 "규제 허가 스테이블코인, 범용 결제 수단 될 것"
4️⃣ 홍콩 의원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 편입시켜야"
5️⃣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수 암시…마이크로스트래티지 444,262 BTC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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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비트고 CEO "올해 암호화폐 시장 촉매제 내년까지 유효할 것"
암호화폐 수탁 전문업체 비트고(BitGo)의 CEO 마이크 벨쉬는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업계가 친암호화폐 성향의 새 행정부가 워싱턴 D.C.에 들어선 것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새로운 규제 환경은 아직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02. 비트코인 9만3000달러 후퇴...향후 방향 두고 엇갈린 전망
상승 동력을 잃은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대로 추가 하락했다.
30일 오전 9시 45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7% 하락한 9만331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03. 싱가포르 통화청장 "규제 허가 스테이블코인, 범용 결제 수단 될 것"
싱가포르 통화청의 치아 더 지운(Chia Der Jiun) 청장은 28일(현지시간) 더비즈니스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잘 규제되기만 한다면, 연동 가치를 유지하며 높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평했다.
04. 홍콩 의원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 편입시켜야"
29일(현지시간) 오데일리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 옹깃창(Ng Kit Chuang) 의원은 "미국이 비트코인과 전통 자산 시장을 교란하고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홍콩이 국가 금융 안보를 지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자산 편입을 주장했다.
05. 비트코인 채권 ETF 나온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환사채에 투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공개하며 추가 매수를 암시했다. 현재 회사의 보유량은 44만4262 BTC로, 약 414억 달러 규모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트코인(BTC) 차트를 공유하며 추가 매수 가능성을 암시했다.
왜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는가: 업계의 전략적 변화 - 코인이지(CoinEasy) |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흥미로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생산하고 일부를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판매하며 나머지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채굴자들이 주식 판매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비트코인 채굴의 역학과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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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9만 3610달러, 이더리움 3420달러 부근 |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30일 16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6% 하락한 9만3614달러(약 1억379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79% 오른 3419.00달러(약 50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XRP 5.03%▼ BNB 2.01%▼ 솔라나 2.08%▼ 도지코인 2.05%▼ 카르다노 2.08%▼ 트론 1.34%▼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