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다서 16절)
Οὗτοί εἰσιν γογγυσταί μεμψίμοιροι κατὰ τὰς ἐπιθυμίας αὐτῶν πορευόμενοι καὶ τὸ στόμα αὐτῶν λαλεῖ ὑπέρογκα θαυμάζοντες πρόσωπα ὠφελείας χάριν
☆ 이시간 함께 하실 말씀은 유다서 16절입니다.
오늘은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부문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이 사람들은'으로 시작하시는데 이는 헬라어 αὐτοῦ [autŏu] 아우토우 로 그 뜻은 '어떤 소유하는 또는 지배영역'들을 말하는데,
유다서의 성격과 앞뒤 문맥등을 보면 온땅(지구상)에 가득한 종교로기독교(음녀)들로 지배하는 음녀(종교들)을 지칭한다 하겠습니다.(계17:18)
다음으로는 한글성경 '원망하는자며'인데 이는 헬라어 γογγυστής, ητος, ὁ [gŏnggüs- tēs] 공귀스테스 로 그 뜻은 '불평하는 사람', '투덜대는 사람', 본절'유1:16'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 어원을 좇아보니 헬라어γογγύζω [gŏnggüzō] 공귀조 요 뜻으로는 '투덜거리다' '마20:11' '요6:41'를 주십니다. 그런데 관주로 주신 마태,요한복음 두 구절을 찾아보니 뒤로'수근대는'것들에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 그렇다면 말씀에서 원망하는 자란? 매사에 성격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수군거리며 원망하는 자를 말할까요? 아니면 간혹 한번씩 하는 자를 말할까요? 그도 아니면 둘다요?
그러면 큰 일인것이 저도 자라면서 제가 원하는 대로 뒷바라지 감당을 힘들어 하시던 부모님(진학지도 선생님들)께도 불평하고 원망하며 자라왔고,
자란 뒤로는 친구들 앞에서나 지인들과 수근거리며 '지금 내처지가가 '그래서 이모양 이꼴'로 살게 된것처럼 은근 핑곗말 해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건 지난 일이라 치고 지금이 문제입니다. 저의 아내인 자매는 제가 밉상스러운 생각이 들때마다,
가장인 제가 지난 과거 어떤일들에 선택을 잘못하여 지금도 우리가 고생한다는 원망섞인 말들을 대놓고 말하며 제 기를 죽입니다. 제 앞에서도 그러는데 밖에서는 오죽하시겠습니까? ㅎㅎ
그런데 오늘 말씀을 대하니 더 큰 걱정이 듭니다.
살다가 잘못은 제가 했는데 저를 간혹마다 원망하게된 제 아내인 자매와 제 자녀들이 원망한 죄와 벌을 뒈집어 쓰게 됐으니요.
어떤 설교자분들께서는 그래서 자족(빌4:11)을 대조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을 마무리 하십디다만,
● 그래서 과연 하나님께 심판받을 '수근거림'과 '불평' '투덜거림' '원망'이란? 과연 무엇들을 말씀하시는가?
말씀지경을 더 넓게 살펴야 할것같습니다.
더 넓은 성경지경인 구약으로 가보겠습니다.
히브리어로 원망은 רָגַן [râgan] 라간 이고 뜻은 '투덜대다', '불평하다', '사29:24', '원망하다,' '신1:27,' '시106:25'.를 주십니다.
● 구약의 사용례 관주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 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1절과 상동'(사29:22~24, 30:1,2)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구원 위험에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항상 내편이니! 하고 더한 세상 세력만을 추구)
'그러나 너희가 올라 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신1:26~30) <에굽에서 구원해 내셨으나 가나안 눈앞에 거인족을 보고 에굽세상을 다시 그리워하는 이스라엘>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시106:21~27) <지난 에굽에서의 구원에 감사와 더한 일이라도 구원하시리라 믿음을 화합한 인내를 포기한 이스라엘)
● 구약에서 무엇이 보이시나요?
다음은 신약의 사용례 관주입니다.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0~3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6:37~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0~44)
'무리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의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예수께 대하여 무리의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신대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저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터인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7:31~38)
● 옛것(구약)과 새것(신약)으로 주시는 관주말씀 주변을 다 올렸습니다. '수근수근' 하고 '불평하거나' '투덜대거나' '원망하는 자'입니다.
관주 말씀 수가지들이 무엇을 말씀하심 인가요.? 네? 찾았다고요?
<<<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구원 방식에 대하여요? >>>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신 사람구원 방식'에 대하여 '수근대거나' '불평하거나' '투덜대거나'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요. '원망하는 자'들 이 되겠습니다.
●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롬1:9)
●성령강림 이후인 매일 우리의 삶(믿는 각인이 성령의 보혜로 심령 안에서 그리스도 산 예물로 드리는 일반제사장 삶 = 경배 , 봉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좋은 것 = 성령 = 진리의 영 말씀을 거져)나눠 주기를 잊지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 하시느니라' (히13:16)
● 일방적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닌, 각인 형제(자매)간 하나님과 자신의 일상 삶(심령안 산제사) 가운데서 체휼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들을 서로 나누어 평균하게 하시려는 사귐(나눔의 장)인 에클레시아가 교회
● 영생,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도우시는 성령 안에서 서로 평균하도록 나누어 가지는 것이 산(신령과 진리로)예배 삶.
※ 하나님의 참(아멘)되신 진리 안으로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할렐루야! 샬롬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우리 주의 은혜와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오늘도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소망 합니다.
밝은 미소와 기쁨이 가득 담은 행복에 문을 살포시 열어 봅니다.
향기에 예쁜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