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들의 겉잡을 수 없는 손실 때문에 클럽간의 경쟁력 상실을 해소하기 위한 리그 창설. 대다수 클럽들이 해당 문제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을 공유.
- 계속해서 각 구단들과 대화를 통해 리그 운영 규칙을 만들어갈 예정.
1. 60~80여개 구단이 참여하는 승강제 리그로 창설. 피라미드 형태로 구간들은 수익을 생성하게 될 것. 슈퍼 리그에 영구적으로 참여하는 클럽은 없을 것이고 자국 리그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참여 권한이 주어짐.
2. 슈퍼 리그에 참여하되 자국 리그도 당연히 참가. 슈퍼 리그의 뿌리는 자국 리그에서 발생한다는 주의.
3.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구단간의 경쟁력 발전. 슈퍼 리그의 피라미드 전체에 재정 지원. 참여 구단에 재정 안정을 약속함. 시즌당 최소 14번의 경기를 보장.
4. 선수의 건강도 당연 중요. 경기 일정이 현 UEFA의 시스템보다 늘어나지 않게 할 예정. 선수협이 개입해 경기 일정에 대해 대화 가능.
5. 클럽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슈퍼 리그와 클럽과 관련없는 제 3자의 개입 방지 및 구단 수익 내에서만 선수 급여와 이적료로 사용 가능.
6. 세계 최고의 축구 대회 : 슈퍼 리그가 추구하는 방향성. 이를 위해 세계 최고급 클럽과 선수들이 필요.
7. 팬과의 소통 증가. 원정 경기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편의 제공. 경기장 인프라도 발전해야함.
8. 여자 축구 발전. 여자 축구의 입지 상승 위한 노력 촉구. 대회 상금 증가 및 투자자 물색.
9. 유럽 축구의 발전.
10. EU의 법률 준수. 스포츠 상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는 EU의 법률을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