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기연 (111380) 전 사업부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엔데믹 오버슈팅에 따른 조정기를 마치고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4년 실적은 매출액 2,849억원(+27.3% YoY), 영업이익 403억원(+31.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국 MZ 세대에서 초특급으로 유행 중인 C사향 배낭 매출이 전년에 이어 올해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외에도 A사, G사, B사 등 하이엔드 라인업의 PO 수준도 전년 대비 고르게 레벨업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또한, 올해부터 미국 3대 텐트 브랜드 중 2곳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개시될 전망이고, 2025년에는 러기지, 2026년에는 텀블러 등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유니드 (014830) 지난해 4분기 이익 회복 및 24년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은 2,500억원(-31.4% YoY, -0.3% QoQ), 영업이익은 188억원(흑전 YoY, +2,251.5% QoQ)으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익성 개선의 업사이드는 아직 남아있다며, 염화칼륨 가격의 하락은 수급적으로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고 중국 역내 설비 가동률 저하, 노후설비 경쟁력 악화는 지속 중인 상황에서 가성칼륨 가격 역시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Q24 중국법인 CPs(Chlorinated Paraffin Wax) 설비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900 억원 추정) 및 수익성 성장은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크래프톤 (2599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풍부한 신작 모멘텀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44억원(-8.3% YoY, -3.5% QoQ), 영업이익은 1,071억원(-15.1% YoY, -43.4% QoQ, 영업이익률 24.7%)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09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4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PUBG 모바일 글로벌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12월6일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 이후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유의미하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PUBG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24년 상반기 다크앤다커, 하반기 프로젝트 블랙버짓, 25년 상반기 프로젝트 인조이까지 한국 게임 섹터 내 가장 풍부한 신작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OCI홀딩스 (010060) 한미사이언스와의 그룹 통합 굿딜 평가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미사이언스와의 그룹 통합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딜은 굿딜이라고 평가했음. 부침이 많은 태양광 업종의 특성을 안정적인 제약 비즈니스로 일부 상쇄 가능하고, 디레이팅 받는 주가를 제약/바이오의 다양한 모멘텀으로 일부 리레이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중장기적 성장 가 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열었으며, 특히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단순 현금 보유보다 나은 선택지라고 분석.
▷아울러 그룹 통합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했지만, 이는 단기 수급 악재에 불과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유지]
LS ELECTRIC (010120) 올해 증익 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력인프라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부터 나타난 자동화 부문 실적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다만, 시장 유통 재고는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상반기 이후부터 회복세가 나타난다면 다시 증익 사이클로 진입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연초부터 영국 등에서 상당한 규모의 ESS 수주를 달성했으며, 재생 에너지 확대 사이클이 지속되는 동안 ESS를 포함한 배전 설비 투자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또한, 해외에서 역량 확대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향후 주파수조정용, 장주기 ESS 투자 집행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보유 의약품 브랜드 매각에 소폭 상승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8일 동화약품과 약 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이하 OTC) 제품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4개 제품에 대한 사업권을 이전하기로 했음.
▷전문의약품(이하 ETC)에 이어 OTC 사업권까지 총 2,471억원 규모의 분할 매각을 마치면서 사업 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게 됐으며, 이번 두 건의 분할 매각으로 3년 만에 누적 1,412억원의 매각 수익을 확보하게 됐음.
▷한편, 동화약품, 전일 장 마감 후 APAC 3개국(한국, 홍콩, 대만)에 대한 일반의약품 4개 브랜드의 제반 권리(허가,상표권,재고자산 등 일체) 인수 계약 체결 공시.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인터플렉스 (051370) 삼성전자 갤럭시링 및 XR기기 출시 기대감 속 수혜 전망 등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갤럭시링(헬스케어) 및 XR기기(메타) 출시 속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삼성전자의 MX 부문이 휴대폰 중심에서 헬스케어(갤럭시링) 및 메타(XR기기) 영역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하드웨어 기기를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R/F PCB형태의 메인 기판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며, 평균공급단가가 높아 2024년 하반기, 2025년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애플이 2024년 2월2일(현지시간) 에 MR헤드를 출시하는 가운데, 이는 XR 시장 확대의 계기로 해석된다며, 삼성전자도 모바일 기기의 라인업 확대 및 생태계 확장 차원에서 새로운 XR기기를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상황 속 동사는 다층형태의 R/F PCB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
▷이에 2024년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2023년(231억원 추정)대비 67.9% 증가(yoy) 등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2024년 기준)은 P/E 6.2배, P/B 1배로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7,000원[상향]
NHN벅스 (104200) 벤츠 신형 모델에 ‘에센셜’ 앱 기본 탑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국내 최초로 에센셜(essential;) 앱을 기본 탑재한다고 밝힘. '에센셜'은 동사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이며, 운전자들은 2024년 출시되는 벤츠의 '더 뉴 E클래스'를 시작으로 3세대 인 포테인먼트 탑재 차량에서 '에센셜' 앱 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별도의 로그인이나 이용권 구매 절차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큐알티 (405100) 반도체 신뢰성 검증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현재 GPU, HBM의 병목 원인인 CoWos 공정상 발생하는 불량률로 인해 반도체 성능과 관련하여 신뢰성 평가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국내 유일의 반도체 신뢰성 기업이자 시험 장비 개발 및 솔루션 기업인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 특히, 난제 해결(troubleshooting)에 탁월해 칩 닥터(Chip Doctor)라고 불릴 정도로 동사는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현재 주요 GPU AI 칩 제조사들이 맞춤형 HBM을 요구하고 있으며 AI 칩이 고가인 만큼 특히 신뢰성 테스트가 최종 양산과정에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최근 HBM, GPU 등 고가의 프리미엄 반도체 제품군에서 발생하는 반도체 리사이클링에 대한 니즈가 있어, 동사의 신뢰성 및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
▷향후 차량용 반도체 및 전장 부품과 관련된 신뢰성 분석 수요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자율 주행과 관련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궤를 함께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밀리의서재 (418470) 종이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해외 3개국 판권 계약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8월 출간한 첫 번째 종이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가 베트남과 태국, 러시아 출판사와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동사가 기획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출판 시장에 데뷔하는 첫 사례임. 이와 관련 김태형 출간사업본부장은 "오리지널 도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사만의 독보적인 IP를 발굴하고 좋은 도서를 출간해 글로벌 출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힘.
지니언스 (263860) 우호적 사업환경 기반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에도 공공부문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민간 비즈니스 커버리지 확대를 지속함과 동시에 중동, 동남아, 미국 등 글로벌 사업 성과 또한 높여갈 것으로 전망. NAC 제품의 꾸준한 성장에 더해 금융·민간 부문 EDR 도입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NAC 제품을 포괄하는 제로 트러스트 차세대 보안 솔루션 Genian ZTNA 성장 잠재력도 높다고 밝힘.
▷정부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4년 주요 예산 사업에 사이버보안펀드 조성 사업을 추가하였으며, 제로트러스트 신보안체계 실증 확산 및 사이버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등에도 예산을 신설·확대하여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최 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망분리 제도 개선 또한 동사 ZTNA, EDR 사업에 있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동사 스캐폴드 활용 우크라이나 환자 두개골재건술 효과 확인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동사의 스캐폴드로 두개골 재건술을 받은 환자 2명 모두 CT(computed tomography) 촬영 결과 부작용 없이 인공지지체 이식 부위가 잘 유지되고 있다며, 의료진이 의도한 대로 뼈 재생 효과까지 확인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1년여 전 우크라이나 환자의 두개골 함몰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며, 두개골의 절반가량이 함몰돼 소실된 상태였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환자 두개골 재건술을 통해 동사의 스캐폴드가 해외에서 얼마든지 통할 수 있단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크라이나 환자 두개골 재건술로 스캐폴드의 긍정적 의학적 결과까지 확인한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오브젠 (417860) 금융 합성 데이터 구축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관사로서 8개 산·학기관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금융 합성 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오브젠 컨소시엄이 구축한 총 12종 2,700만건 이상의 데이터는 상품개발, 위험관리,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AI모델 개발 시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윤은영 AI연구소장은 "기업들이 내부데이터 및 외부 데이터와 결합해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동사가 개발한 대규모의 다차원 시계열 정형 데이터 합성 기술은 금융뿐 아니라 데이터가 부족해서 AI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산업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JYP Ent.
(035900) 박진영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소폭 상승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박진영 CCO(사실상지배주주)가 동사 주식 60,200주(0.15%)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