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다서 16절)
Οὗτοί εἰσιν γογγυσταί μεμψίμοιροι κατὰ τὰς ἐπιθυμίας αὐτῶν πορευόμενοι καὶ τὸ στόμα αὐτῶν λαλεῖ ὑπέρογκα θαυμάζοντες πρόσωπα ὠφελείας χάριν
☆ 이시간 함께 하실 말씀은 유다서 16절입니다.
오늘은 <불만을 토하는 자며>부문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불만을'으로 시작하시는데 이는 헬헬어 μεμψίμοιρος ον [mĕmpsimŏi- rŏs] 멤프시모이로스 로 그 뜻은 '흠잡는', '험담하는', '불평하는', '유1:16'을 주십니다.
말씀의 뜻을 좀더 알기위하여 어원을 좇아보니 헬라어 μέμφομαι [mĕmphŏmai] 멤포마이 로 그 뜻은 '흠잡다', '비난하다', '롬9:19', '히8:8'.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뜻들을 간추려보니 '흠잡는' 험담하는' 불평하는'으로 우리 일상에 뭔가 못마땅하여 뒤로 중얼거리거나 뭔가 잘못된 처사들을 뒤에서 흉보듯 뒷말하는 경우들 뜻을 주십니다.
그런 일상에 흔하고 단순한 것 일들에, 큰 지옥형벌을 말씀하시는 성경본문에까지 기록하여 주실리는 없고, 하여 제시 본문들을 다시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래서 오늘 한글성경 본문과 헬라어 본문을 자세히 보니 바로 뒷단어 '토하는 자'와 연결된 한 단어로 입니다.
헬라어 원어 본문도 단순하게 불만을μεμψίμοιρος ον [mĕmpsimŏi- rŏs] 멤프시모이로스 가 아니라 μεμψίμοιροι [mempsimoiroi] 멤프시모이로이 로 후미 스펠링이 os=>oi 로 바뀌어서 '불만을 토하는 자' 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에는 표현되지 않았으나 헬라어 성경 oi [oi] 는 ἐπουράνιος, ον [ĕpŏuraniŏs] 에포우라니오스 의 약어(줄임말)랍니다.
그러면 [ĕpŏuraniŏs] 에포우라니오스 의 뜻은 무엇인가? ''하늘의 뜻' '하나님' '그리스도'를 뜻한답니다.
오늘은 멀리 성경지경을 찾지 않고 단어 스펠링(자구)만 충실해도 뜻이 나왔습니다.
● 그럼 여기에서 불만을 토하는 자란? <그리스도, 하나님, 하늘의 뜻에 항의 곧 이의를 제기하는 자>가 되네요.
그러면 ἐπουράνιος, ον [ĕpŏuraniŏs] 에포우라니오스 <그리스도, 하나님, 하늘의 뜻> 단어의 부정형(정반대)을 찾아가면 그들 누구를 말하시는지 알수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정형(정반대) 어원을 찾으니 헬라어단어 ἔπαυλις, εως, ἡ
[ĕpaulis] 에파우리스 이고 그 뜻은 '농가', '오두막', '주택,' '행1:20.거처'입니다.
그런데 낯이 익은 단어가 아닌가요?
저지난 시간에 함께 살폈던 그 단어입니다. 관주로 주신 행1:20절 말씀이 가룟사람 유다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뜻들 '흠잡는', '험담하는', '불평하는', '비난하다'를 보니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행적을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그런데 성경으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마태복음 8장에,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마 8:19~20) 의 말씀 기록과 공관복음 수평기록인 누가복음 9장 57~58절의,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시몬의 아들 가룟사람 유다와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와의 대화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 왜냐하면 먼저 말한자가 무작정 '좇겠다'는데 갑자기 '나는 빈털털이라'는 답변은 서기관 또는 혹으로 말하는 그가 그 마음에 이미 돈이나 명예나 권세를 마음에 탐하고 따르겠다 말하고 있음을 주께서는 이미 알고계셨다는 말이됩니다.
이는 모든 일을 처음부터 가장 가까이(주의 품에 기대어 누운채로 물어 뭍고 답을 기다릴 만큼)지켜본 사도 요한의 증거,(요13:23~25)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는 말씀을 이 모든 사건 전체를 본 증인으로서 자신있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형제의 증거는 문둥이였다가 우리 주의 병고쳐주심으로 나음을 입고 연회를 베푼 베다니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마리아의 매우 귀한 향유옥합(300데나리온이상가격×현.노동자 평균임금15안=4,500만원상당)을 깨뜨려 주의 장례를 준비하자,
이 거금이 될 향유의 허비에 '불만을 토하고' 주님의 핀찬을 듣자 곧바로 나가서 유대 종교지도자(대제사장들)에게 주님을 파는 값 은30 선금을 받고(마26:6~15, 막14:10) 태연하게 돌아와서 유월절 만찬에 참석합니다.
● 우리 주께서 공생애기간 12사도를 부른 이유는 세상 돈벌이나 명예나 권세를 약속한 적이 없고 도리어 주의 길을 좇으려면 가난과 핍박을 받아야 할것을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사도들을 세운 이유와 약속은,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막3:14~15)
그리고 말씀대로 귀신쫒는 권세와 모든 병고치는 권능을 주섰고함께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먀10:4)
● 성령의 권능을 맛보았습니다.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마6:12~13)
● 이로보면 가룟유다는 처음부터 서기관(종교학문한자, 신학한자)으로서 예슈아를 좇음으로 자기의 신학적 세상목표를 이루고자하는 각별한 사심을 가지고 주께(복음)에 접근하였고,
여러 기사와 이적들을 보기도하고 자신도 하늘의 권능으로 병고침과 귀신을 쫓아내는등 능력을 행했으나,
자신의 목적인 세상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끊임없는 사심을 버리지 못하고 마귀에게 잡혀살았고 끝내 마지막 사탄이 들어가니 주님을 팔게되는 악행에 자신을 내어주었습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복음으로 직업 삼아 자기것을 쌓으려는 사심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알지 못하고 '흠잡고', '험담하며', '불평하게되고', '비난할 수 밗에 없는 자신이 되고,
결국은 음녀인 종교에 기대어 주를 팔아서라도 자기가 살고자 하는 가룟 유다의 패망길을 당연으로 걷게되겠습니다.
●결국 주님을 좇는다 하면서 세상을 함께 구하려는 자는 불만하게 되고 흠잡고 험담하며 불평하고 비난하여 하나님을 등지는 깃이요.
일곱귀신이 머무는 종교로 돌아가게 되고 그 결국은 지옥불 수치와 패망이 되겠습니다.
※ 진리안으로 행하는 자의 참 소망과 은혜를 소원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샬롬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움직일 시기는 지금 뿐입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결국은 현실이 가장 소중하고, 미래는 꿈이 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마음으로 좋은 꿈 그리시길 기원합니다.💖
말씀 감사해요 샬롬
감사합니다.
긍휼 사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