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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호미질 조심조심
쭘마스 추천 0 조회 425 23.03.08 17: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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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20:07

    첫댓글 힝ㅡ하지마세요ㅡ
    저도 십 오년째ㅡ첫 몇해는 기면서 밤마다 팔아파 끙끙거림서ㅡ이젠 정글그대로ㅡ자연그대로 살고 있답니다ㅡ하지마세요ㅡ아프면 나만 손해ㅡ힘들어요

  • 작성자 23.03.08 21:47

    저는 집 짓느라
    석고보드,합판.벽지
    타이루.벽돌등을 직접 시공 했더니
    그게 누적되어서 ㅠ

    일 머리 없는 영감은. 뭘 사다가 해야 된다는둥 입으로만
    답답한 제가 걍 하게되네요.

    집 울타리 한쪽을 옆 밭에서 자꾸 파 내어 물길을 만드는 통에 흙이 쓸려 내려가서
    돌 주워다가 담 아닌 담을 쌓느라 ㅠ
    길이7m 높이 60~70cm 정도 혼자 했어요.
    깔끔하고 좋아 졌는데
    팔이 넘 아파요. ㅠ
    심한부분을 해 놔서 비가 와도 걱정은 덜 됩니다.
    안 할 수는 없고
    이젠 쉬엄쉬엄 할려고요.

    하루 세시간씩만.

    하지 않을려다가 또 하게됩니다.
    이젠
    기침.가래. 콧물도 낳은듯 해서
    수영도 다시 시작 해 볼려고요

  • 23.03.08 22:38

    쭘마스님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돈 안들일려고 돌을 나르시다니ㅎ
    그러다 몸 고장나면 쩐 더 많이 들어요ㅜ
    그래도 할미꽃은 이쁘네요
    봄이 오긴왔나봅니다^^

  • 작성자 23.03.08 22:48

    그러게 바보랍니다.
    하도 인건비,자재비.장비값이 후덜덜~~
    성질이 급해서 ㅠ
    이젠 죙일 안하고. 세시간만 할려고요
    할미꽃 정말 이뻐요.
    저런 재미로 하다 보니
    골병 드는 줄도 모르고 하네요

  • 23.03.09 05:58

    할미꽃 이쁩니다.

  • 작성자 23.03.09 06:15

    동강할미꽃이랍니다.
    씨앗 나눔으로 세개 발아되어
    번식되어 풍성해졌답니다.
    봄이 오면
    할미꽃이 찾아 오나 늘 들여다 본답니다.
    작년엔 가을에도 피어서 놀랬어요

  • 23.03.09 06:51

    동강할미꽃을 요즘 못 봅니다.
    너무 탐나네요.ㅎㅎ

  • 작성자 23.03.09 06:53

    @청정행향운 저도 씨앗 나눔 받았답니다.
    고개를 숙이지 않아 더 이뻐요

  • 23.03.09 06:15

    잔디를 없에고...ㅠ
    근데 할미꽃은 언제봐도 정감가네에.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ㅎ
    노가다에여,,적당히 하시지.............ㅠ
    내몸아픔 봄이 뭐당가여~~~쉬엄하셔요^^

  • 작성자 23.03.09 06:20

    마음이 간사한지
    아플땐
    돈이고 뭐고 귀챦더만
    또 살아 움직이니
    이것도 해 보고 싶고 저것도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정말 조금씩만 할렵니다.
    텃밭도 안하고 꽃 보고 놀려고요
    그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야채도 한번 심으면 땡인걸로
    화초도 한번 심으면 땡 인걸로

  • 23.03.09 06:25

    @쭘마스 글치에..ㅎ
    그래도 좀만 줄여서 하셔용~
    저도 텃밭에 야채는 한번해보고픈데,땅이 없어여,가차운곳이..ㅠ
    주말농장도 죄 멀어여..ㅠ

  • 작성자 23.03.09 06:36

    @토마토파스타 가까운곳이 있음 꼭 해 보세요.
    특히.부추.미나리.돌나물.방풍.취나물,달래등은 한번 자리잡게 심어 놓고. 놔 두면 매해 먹 거든요.
    힘든일은 올해로 마무리 되니
    그 다음부턴 그냥 놀면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쉬운걸로만 합니다.
    참깨.들깨.토란.상추,배추.무.달락무.돌산갓(쬐깐하니까 마당안 공간) 쪽파.대파
    식구들 먹을양. 땅도 없습니다.

  • 23.03.09 06:45

    @쭘마스 아,알슴당,도전해볼랑게에..
    아하 그렇군여.
    히이,,그것만해도 충분하겠어여~
    종류별로 좀씩,,,음...감사해여,ㅎ

  • 작성자 23.03.09 06:51

    @토마토파스타
    딱 식구 먹을양만
    부족하면 사 먹음 되니까
    저는
    노가다 일을 해서 팔이 아파용.
    근디

    노가다일이 참 잼나요.
    남자였음 아마도 ~~~ㅋㅋ

  • 23.03.09 10:30

    동강할미꽃,
    아~~~
    너무 곱네요.^^
    일을 보면 겁도 없이 덤비다가 팔이 고장나서 늘 고생합니다.
    얼마전 딸 원룸 이사하는데 짐싸고 3층에서 1층까지 무거운 박스랑 짐들을 내리고 올렸더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젠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늦게 후회합니다.
    쭘마스님도 쉬엄쉬엄 하세요.
    아프니까 나만 고생이 아니라 모두가 불편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3.09 10:49

    그니까요.
    오늘 쉬어 볼려니까 몸이 근질 거려요.
    팔이 아파서 휴식시간을 줘야 하는데도요
    쑥쑥 아리는데도 ㅠ
    참고 있답니다.
    오늘,낼까지만이라도 쉬자 요럼시럼도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합니다. ㅎ

  • 23.03.09 11:16

    @쭘마스 워~워~
    참으셔요.ㅠ
    커텐을 치시든지,밖이 안보이는 곳으로 이동을 하세요.
    저는 고장난 팔 때문에 이른 퇴직을 하려고 합니다.
    아껴줘야 쓰는동안 덜 고생스러울거 같아서요.^^

  • 23.03.14 16:29

    쭘마스님은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
    저는 앞에 텃밭.있거든요 .남편이 이거 저거 심어주면 따다먹을줄만 알아요 10년전 허리수술 해서
    앉아서 하는일도 못하구요 요즘 무릎까지 아파서 ㅠㅠ
    근데 동강할미꽃.너무 이뻐요 ^^

  • 작성자 23.03.14 18:39

    아이고.
    저는요.
    영감탱이가 전혀 안해요.
    성질급한 제가 합니다.
    저도 허리 전방전위증(20여년전부터)
    무릎은 연골이 닳았데요. ㅎ
    그래도
    자꾸 꼼지락 거립니다.
    알레르기성 감기가 다시 도졌데요.
    괴롭네요
    양약 먹는 것도
    조심하셔요.
    운동도 하시고요.
    요래 말하는 저도 운동 또 못 하고 있답니다. ㅠ 살만 자꾸 찌고
    기운 딸려 일단 먹고 감기 날려 버리자 함시롱 먹었더니. ㅠㅠ

  • 23.03.17 20:31

    이젠 절대하지마셔요~~
    자연스럽게 그냥 나면 나고….

  • 작성자 23.03.17 19:36


    올해부턴 한번 심어 놓고.전혀 신경 안 써도 되는 걸로만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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