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joynews24.com/v/1445643
공개된 사진에서 홈데이트를 즐기는 '웅연수(최웅X국연수)' 커플의 얼굴 위로 미소가 떠날 새 없다. 마치 둘만의 세상에 있는 듯 서로를 향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눈빛부터 잠시도 떨어질 새 없는 착붙 모드까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지난 5년의 연애를 실감케 하는 익숙한 편안함과 함께, 이제 막 다시 시작된 연인의 두근거림을 동시에 선사하는 두 사람. 앞선 예고편에서 최웅에게 "난 이렇게 행복하면 꼭 불안해지더라"던 국연수의 대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24일 방송되는 15회에서 최웅과 국연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지만 최웅의 개인 전시회 마지막 날, 예상치 못한 불행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최웅, 국연수가 한 차례 이별을 경험한 만큼 심상치 않은 위기를 감지한다. 돌고 돌아 다시 시작한 사랑, 그 후 정점을 맞은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5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첫댓글 사궈
하윽.. 내일 막방이네ㅠ
종영 결재 반려합니다.....
시즌2도 내줘유,,
재밌나보네 이제 슬슬 봐야겠군
사궈주세요...
100부작 해줘……..
둘이 넘 귀엽다..
나 이거 좀비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세상 달달한 거얐을줄은 ㅠ
넘 잘어울려 비주얼합이 마음 편안해지는 무해한 느낌임ㅠㅠㅠㅠㅠ댕댕이 둘이 꽁냥대는 느낌ㅠㅠㅠㅠ
안돼 끝나지마..
나 둘 망붕이야..
진짜 사랑스럽다...
선공개 왜 안올라오지?ㅠㅠ
평생 함께해주라
이거 세드엔딩 아니지..?
3번째사진 넘귀엽닼ㅋㅋㅋㅋㅠㅠ
행복해야해 웅연수ㅜㅜ
연수야....아 너무 귀여워
다미 볼 한번만 쫘~악 늘려보고싶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귀엽게 생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