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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11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3월 말쯤 청와대를 방문할계획 입니다.
이평근 추천 0 조회 68 10.02.19 14: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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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0 08:42

    첫댓글 가거든(청와대) 맹박이 만나서 격려 좀 해주고 오시요! NO 같은 자도 그를 위해서(사실 빨갱이 자체를 위한것이겠지만) 몸을 내던지는 충성분자들이 많은데(지금도) 어찌 맹박이에게는 그를 위해 온몸을 던져 나서는 놈 하나 없으니... 뭐 그건 그렇고, 우리가 꿈을 깨면 꿈속의 모든것을 다 버릴수 밖에 없듯이 우리가 삶이라는 꿈을 깰때도 다 버리지 않을수 없지 앟습니까? 우리는 지금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꿈에서 깨어나듯 삶에서 깨어 나소서!"

  • 10.02.20 16:48

    동암禪師!, '삶에서 깨어나라!'고요. 경인년 백호해에 중생에게 내리는 法語 역시 '무쯔까시이ㅂ 니다.

    이회장님, 년초 업무계획 수립하느라 바쁜중에도 전우들을 위한 청와대시찰 시책 고맙습니.

  • 10.02.21 07:54

    소인이 한 말이 아니고 월남의 어떤 고승이 한국에 와서 내린 법문이 올시다. 나는 처음 그말을 듣고 화들짝 놀랐지요. 우리가 꿈속에서 보고 느낀 그리고 가졌던 무엇 하나도 꿈을 깨고 나면 모두가 없어져 버리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금의 삶을 마감할때 아무리 사랑했던 마누라라도 데려가수 없고 그렇게 벌벌 떨며 모았던 돈 한푼도 가져갈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꿈에서 깨어나라 이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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