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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의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은 주최국 독일을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과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 후보로 잉글랜드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잉글랜드는 루니를 비롯해 데이빗 베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리오 페르디난드 등 공수에 걸쳐 역대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 이미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시켰던 루니는 "잉글랜드가 여름에 독일로 가는 이유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서다. 독일 월드컵의 주인공은 잉글랜드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라질의 '마법사' 호나우딩요 역시 "루니가 잉글랜드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 것"이라며 루니의 뛰어난 실력과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 사커라인 한동원 - |
첫댓글 마법사 하니까..갑자기......만화 슛~의 마법사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잉글랜드가 과연 우승을 할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 생각해보니 루니가 '미쳐주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말이 오바로 들리지 않는 건 잉글랜드이기 보다 루니이기 때문인가;;
웃겼삼 ㅋㅋ
네덜란드가 졸라 극강이다.
월드컵 우승은 오랜지군단이!!
가능성 있음... 잉글랜드 멤버 좋죠..
미들과 수비의 극강 멤버 잉글과 공격 과 미들 극강의 브라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