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의 시간은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한번 굳은 결의로 탱크탑을 향한 발걸음을 한발짝 내딛어야 할 때입니다!
어느 누가 우리에게 돌을 던지랴~~~
슈우우웅~~~~~~~~~~~~~
아!.. 누구야!!! #.#
추신 : 추석날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위해 옥상을 올라갔는데, 어찌이런! 보름달이 왜 그리도 많이 떳더란 말입니까!
특히나 서울지역쪽에 수많은 보름달들이 떠있던데 부대원들의 모습 아닙니까 이거!!!
뭐, 절보고 소원을 비신 분들도 꽤 많았지만...--;;
우리에게 달은 하나로 족한 것입니다.
(일명 치즈표 보름달! 언니! 내 소원 들어주는 거쥐?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