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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해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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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해스님 말씀] 스크랩 지구 북반구에 태풍의 씨앗과 허리케인이 기지게를 펴고있다.
sanyang 추천 0 조회 48 12.05.22 12: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구 북반구 태풍의 씨앗과 허리케인이 발당중인 모습이다.

2012년5월22일 01시 50 분현재


이시각 현재 괌 남동쪽 380 km 부근해상에서 태풍의 전단계인 열대저압부 (TD)가

세력을 키워가며 태평양 북반구 해상에 본격적인 하절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고 있다.


북서태평양  괌 남동쪽 380 km 해상

북위 11.8도 동경 114.5 도 지점에서

중심기압 999 핵토파스칼 규모

열대 저압부 ( TD ) 가 올해의 두번째 태풍을 향해 발달하면서

북서 방향으로 시속 4 km 속도로 이동중인 모습이다.




2012년5월22일 0시01분 경 열대저압부 (TD) Tropical Depression 모습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48 시간 내에 올해의 두번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월21일 14시30분 경 열대 저압부 (TD) 의모습이다.

태풍경보쎈타에서는 21일 09 시경 정식 TD 로 발달하였음을 발표한 모습이다.


2012년5월22일 0시 정각 북서태평양 지역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필리핀 동쪽 태평양해상으로 올해 두번째 태풍을 향해 발달중인 TD 모습이 보인다.


천리안 기상위성 열대성폭풍을 향해발달중인 ( TD ) 모습.(21일23시45분경)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할경우 예상경로모습이다.

현재의 기압배치 상황으로 보면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일본열도 남쪽해상을 따라 이동해갈것으로 예상된다.



태평양 동쪽해상으로 발달중인 열대 저압부 모습


멕시코 서쪽 태평양 동부해상으로 발달중인 열대저압부 모습

북위 9.0 도 서경 100.7 도 지점에서

이시각현재 발달중인 열대저압부 모습이다.

이 열대 저압부는 48시간 이후 올해 두번째 허리케인으로 바전하며

멕시코 서부 내륙으로 상륙해갈것으로 예상되어진다.


2012년5월22일0시15분경 멕시코 서쪽 태평양 동부해상쪽으로 발달중인 열대저압부 모습이다.


이 열대저압부 역시 22일 이후 허리케인으로 발달하며

5월 하순경 멕시코 내륙쪽으로 상륙해갈것으로 예상된다.

태평양 동부 해사으로 발달중인 열대저압부의 예상경로모습




제 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 (ALBERTO) 모습


미국 동부 사우스캐롤라니아주 해안쪽으로 발달중인

올해 첫번째 허리케인 모습이다.

북위 31도 서경 79 도 지점에서 중심기압 998 핵토파스칼 규모

약소형급으로 발달중인모습이다.


2012년 5월 21일 낮 테라 위성이 포착한 올해의 첫 허리케인 "알베르토"모습이다.



2012년5월22일 23시02분경 제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 모습이다.


허리케인 "알베르토"는 미국 서부내륙으로 상륙하지 않고 서부해사으로 이동해갈것으로 예상.

허리케인 알베르토 예상경로모습




2012년5월22일 01시 정각 서태평양 지역 지구전체에서 바라본 위성구름영상모습.

필리핀 동쪽 뉴기니아 북쪽 태평양 해상으로 태풍의 전단계로 발달중인 ( TD ) 모습이 보인다.





2012년 3월30일 12시 20분경 제 1호 태풍 '파카르'(PAKHAR) 테라위성이 포착한 컬러영상 모습이다.


올해의 1호 태풍 파카르는 베트남 남부지역으로 상륙하여

인도차이나 내륙으로 이동하며 소멸하하였다.



2012년 올해의 첫태풍은 지난 3월 말경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두달간의 공백기를 지난 현재 5월 하순으로 향해가는 시기에

지구 북반구지역으로 열대저압부들이 발달하며 태풍과 허리캐인이 본격적으로

기지게를 펴며 왕성한 움직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로 더워져가는 해수면 온도와 더불어 올여름기간에도

태풍과 허리케인은 더욱 활발하게 발달해 갈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는 태풍들이 줄줄이 인도지나반도쪽을 향해가면서

상대적으로 한반도 지역으로 접근하여 큰 피해를 안겨주진 않았지만,

이웃 일본과 인도 차이나 특히 태국지역으로 사상최대의 홍수와 더불어

태풍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있었던 기억을 상기해봅니다.


5월말로향해가는 즈음 6월의 시작과 더불어 본격적인 태풍 시즌인 만큼

태풍으로 인한 강풍 폭우 홍수등에 관해 우리주변에 미비한 부분은

없는지 시간이 허락되어질때에 미리 한번쯤 살피고 돌아보시는

시기로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에는 도심 침수와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 이전에 우리의 부주의한 대처로 인한

이같은 피해는 되풀이 되지 않토록 철저한 대비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의 분류

열대 저압부(TD;tropical depression) : 중심 최대풍속이 17m/sec 미만


  • 열대 폭풍(TS;tropical storm) : 중심 최대풍속 17 - 24m/sec

  • 강한 열대폭풍 (STS;severe tropical storm) : 중심 최대풍속 25-32m/sec 미만

  • 태풍(typhoon) : 중심 최대풍속 32m/sec 이상

  • 태풍도 열대성저기압의 하나로 세계기준은 중심 최대풍속이 초당32m이상일 경우 태풍이라고 하지만

  •  우리나라와 일본에선 17m/sec이상인 경우 관용적으로 태풍이라고 부르고 있다.



  • 열대저기압 [tropical cyclone, 熱帶低氣壓]


    북반구·남반구의 위도 약 5~30°의 열대 해양에서 나타나는 심한 대기 요란.


    이러한 저기압은 비·구름·강풍을 동반한 원형구조로 맑고 바람이

    불지 않는 중심부에 매우 낮은 기압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대서양 서부와 카리브 해에서는 이들을 허리케인, 태평양 서부에서는 태풍,

    오스트레일리아 서부(만일 지상풍의 풍속이 117km/h를 넘는다면)

    인도양 지역에서는 윌리윌리라 혹은 사이클론 으로 부른다.

    NOAA 인공위성에서 찍은 태풍 카트리나의 모습(2005. 8. 28).

    2005년 8월 28일에 태풍 카트리나는 175mph로 추정되는 바람의 강도를 동반한

    샤피르 심슨 태풍 척도 5급 폭풍까지 강력해진 상태로 멕시코 만에 머물렀다.


    열대저기압

    열대저기압은 지름이 80~800km인 저기압성 회오리로 중심 부근의 바람은 해수면

    근처에서 중심을 향해 약간 안쪽으로 불어 들어오는 거의 원형의 소용돌이를 형성한다.

    지구자전 효과로 인해 이 소용돌이는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북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열대저기압의 면적은 열대지역 밖에서 형성되는 저기압에 비해 작지만 요란지역 내의 날씨는 언제나 파괴적이다.

    160km/h를 초과하는 지속적인 바람은 중심 부근에서 흔히 나타나고 이 값의 2배 정도나 되는 강한 바람도 나타난다.

    그러나 성숙된 저기압의 중심에서 부는 바람은 광풍(狂風)에서 미풍으로, 심지어는 완전히 고요한 상태로 급작스럽게

    그 속도가 줄어든다. 이러한 원형 중심의 고요한 영역을 태풍의 눈이라 하며, 그 평균 지름은 24km 정도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해면기압은 태풍의 눈이나 그 근처에서 나타난다.


    모든 열대저기압은 대기에 적당한 양의 수증기를 제공할 정도로 충분히 따뜻한 물 위에서 발달한다.

    대부분의 저기압은 적도수렴대를 따라 발달하고, 이곳에서 북·남반구의 무역풍이 만난다.

    이 수렴대는 계절에 따라 그 위치가 변하는데 7~10월 사이에는 북위 15°를 지나고 1월부터 3~4월 사이에는 남위 10~15°를 지난다.

    이 기간은 각 반구에서 열대저기압이 발달하는 주요한 계절이다.

    저기압의 형성은 적도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가장 빈번하다.

    이는 적도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코리올리 효과(지구자전에 의해 형성되는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의 회전)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적도에서는 코리올리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따뜻한 물이 증발됨에 따라 습윤공기는 위로 수송되고 응결이 일어나 잠열이 방출되며 이에 따라 따뜻한 공기는 더욱 따뜻해진다.

    이러한 온도상승은 상승운동을 강화시키고, 하층대기는 저기압이 된다. 그리하여 주변 공기는 이 저기압 지역으로 이동하여

    상승된 양을 보충한다. 이때 코리올리 효과는 발달된 저기압을 나선 모양으로 순환하도록 만들고, 상승된 수증기는 응결되어

    계속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며칠 동안 강화된 후에는 성숙한 이동성 저기압이 형성된다.

    태풍이 열대 대양 위에서 소멸되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그들이 대양의 수증기원으로부터 멀어지면 그 세력을 잃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열대지방의 작은 섬을 통과하기만 해도 태풍의 세력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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